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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써본 음악 어플들
mort, 플립, 퓨어 플레이어 등 (mort는 슬립 타이머 기능 하나 때문에 아직도 안지우고 있음) 

여태껏 많은 음악 어플(뮤직플레이어)을 써보았는데 완성도가 높은 어플은 많이 없었다.
여태껏 써온 것중에 완성도가 높으며 무겁지 않고 깔끔하고 기능이 많은 음악 어플 2개를 추천해 본다.
폴더 재생기능 또한 두 어플 모두 갖고 있으며 잠금화면위젯(Lock screen widget) 또한 두 어플 모두 지원한다.
참고로 폴더재생을 위해서는 설정에서 음악폴더 설정을 먼저 해주어야 한다. 
위젯 또한 설정에서 먼저 선택해 주어야 한다.
 Music player pro
VS 
 PowerAMP

Music Player Pro



플레이시 모습이다.  3가지 스킨이 있는데 이 화면은 윈도우플레이어 스킨을 적용한 모습이다.
시원한 커버 모습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앨범커버는 크게 볼 수있게 설정할 수 있지만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위와 같은 화면처럼 작게 보는것을 추천한다.
디자인은 기본 뮤직 플레이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기본 어플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폴더재생 또한 지원한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앨범아트가 없는 앨범들은 자동으로 인터넷에서 매칭하여 가지고 온다.(설정가능)
또한 자기가 직접 검색하여 앨범아트를 선택할 수 있다. 검색도 잘 되고 매칭도 잘되는 편이다.



아티스트 앨범 아트 또한 자동으로 매칭시켜 주며 매칭또한 잘 된다. (설정가능)



폴더 재생 기능을 지원한다. 태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말 편한 기능 


Music player pro 위젯

다양한 위젯을 지원한다. 총 5가지 위젯을 지원한다. 본인은 2x2 위젯을 쓰고 있다.


4x1 , 3x3

4x4

4x2  ,  2x2



PowerAMP

아마 안드로이드 음악 어플(뮤직플레이어)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고 기능이 많은 어플일 것이다.
거기다가 생각외로 무겁지도 않다. 이퀄라이져 및 유저 이퀄라이져를 지원하는 몇 안되는 음악 어플이다.
여러 애니메이션 효과도 멋스럽고 설정 또한 다양하다.


깔끔한 화면의 플레이시 화면이다. 총 3가지의 스킨을 제공한다.
 다음곡으로 넘길때 앨범아트 애니메이션 또한 멋스럽게 넘어간다.



다양한 이퀄라이져를 제공한다. 이퀄라이져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며 잘 적용된다. (소리의 성향이 휙휙 바뀐다.)



유저 이퀄라이져 또한 제공하며 퀄리티 또한 높고 세세한부분까지 설정 가능하다.
기능이 정말 놀랍지만 노말로 듣는걸 좋아하는 본인에게는 사실 많이 필요없는 설정이다.
하지만 본인의 리시버가 한쪽으로 부스트 된 성향을 갖는 다면 유저EQ를 활용하는것이 좋다.
부스트된 것을 낮추는 것이 그 반대보다 소위 말하는 이큐빨이 잘 먹힌다.
이를 이용하여 밸런스 맞는 성향의 소리 혹은 본인취향의 소리를 컨트롤 할 수 있다.



폴더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 



태그 또한 지원한다.


PowerAMP 위젯


위젯은 아쉽게도 많은 위젯을 제공하진 않지만 무난한 편이다. 3가지 위젯을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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