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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편안하게 형식에서 자유로움.

(2) 중기 낭만파

낭만파의 꽃이 피기 시작한 시기. 서정적인 형식을 자유럽게 다루었다.

멘델스존은(피아노 + 시) 무언가의 창시자. 무언가를 얘기하지 않지만 무언가를 표현할수 있는 사람이고 쇼팽은 곡이 짧다. 피아노의 온갖기능을 최대한으로 발휘 그의 작품은 피아노곡들이 대부분이다. 

멘델스존은 바흐 등의 고전파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시대에서 이시대의 바흐는 멘델스존이라는 평가) 부유하게 살아서 그런지 밝은 음악이 많다. 베토벤처럼 어떠한 일정한 틀에서 크게 벗어나려고는 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려했다. 당시 지휘자로도 유명했었다. 멜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우리에게 익숙한 곡이다.

쇼팽은 피아노의 모든 기능을 최대한 발휘했다. 음역도 저음에서 고음까지 모두 사용하였다. 작게는 작게 크게는 크게 딱딱할땐 딱딱하게 강할땐 강하게..... 어떨때는 어린아이의 모습 어떨때는 신사의 모습. 여러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음악가이다.
쇼팽은 폴란드 사람이다. 폴란드에서 살다가 나중에는 프랑스에서 생을 마감함. 

* 쇼팽의 애튀드(연습곡) ; 3번 이별의 곡,  5번 검은 건반 연습곡,  12번 혁명


(3) 후기낭만파

낭만주의 음악이 결실을 맺는 시대이다. 표제음악이 발달했고 악극과 교향시가 창시 되었고 관현악이 발달하였고 오페라의 전성기이기도 하다.  

파가니니 ; 바이올린의 명수로서 작곡가이자 바이올린의 마왕으로 불렸다. 손이 크고 기교가 뛰어난 자기 기준으로 작곡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연주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가극왕 베르디 : 이탈리아의 오페라가 자리를 잡게해준 인물. 오페라의 꽃을 피우게 했던 인물. 비극의 비중이 많았다.

 바그너 : 이탈리아에 베르디가 있었다면 독일에는 바그너가 있었다. 악극을 창시하였다. 바그너의 곡은 굉장히 긴게 많았다. 극의 단절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한선율(처음의 선율이 끝까지)을 창안 하였다. 바그너에게 영향을 줬던 사람은 베버이다. 

후기낭만파에는 조성이 무너지게 시작한다. 대표적으로는 바그너!! 

*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D장조
* 베르니의 라 트라비아타 3막 적주곡 제 1막 <축배의 노래> 1막 마지막곡 9번 <언제나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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