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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논증의 조건

- 관련성-전제와 결론의 관련성
- 전제는 결론의 근거 역할을 충분히 
- 전제는 반드시 참
- 그 논증에 대해 반박할 여지가 없거나, 반박 당하기 전에 그 반박을 미리 잠재워야

▼ 좋은 논증의 조건 - 관련성
- 퍼즐조각. 1개의 판을 쏟았을때는 어떤 한조각이 그판의 어느한부분에 맞는것인걸 알지만 5개의 판을 쏟았을 경우 어떤 판에 맞는지 조차 알기 힘들다. 
 어떤 전제, 근거들이 있다. 이 전제가 1번판에 맞는 것인지 2번판에 맞는 것인지 부터 찾아야

- 전제와 결론사이의 논리적 관련성.
- 전제의 참이나 거짓이 결론의 참이나 거짓에 영향을 끼친다면 관련성이 있다.
- 관련성 여부의 문제는 전제 하나하나의 문제.

▼좋은 논증의 조건 - 전제의 참
-But, 모든 판단의 참, 거짓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판단 : 참, 거짓 판단 가능
가치 판단 : 참, 거짓 판단 어려움

-전제1. 운동은 건강에 해롭다.
 전제2. 미국의 저명한 박사의 보고에 따르면 아침 운동보다 저녁 운동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한다.
 결론. 건강을 위해서 저녁에 운동을 하자.

▼ 좋은 논증의 조건 - 전제의 수용가능성
전제의 참 --> 전제의 수용가능성 
사람들이 봤을때 대게 참이라고 느낄수 있는 것들
가능성적으로 봤을때 참이라고 받아들일만한 것들. 

▼좋은 논증의 조건 - 충분한 근거
-전제가 결론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근거 역할을 해야함.
-전제의 수와 무관
-전제의 수가 적더라도, 결론을 참이라고 수긍할 수 있는, 결론의 참을 보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나 증거를 제시 해야함.
-전제 전체의 문제

▼ 좋은 논증의 조건 - 반박잠재우기
-  가장 취약한 조건
- 예상되는 반박이나 비판을 먼저 제기한 뒤에 그 반박이나 비판을 자신의 주장 안에서 해소해야 함.
- 반박 제시할 때 약한 반박은 제시할 필요 없음.
- 독자가 생각지도 못한 반박다운 반박을 필자가 먼저 제기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자신의 논증(주로 전제) 속에서 아주 잘 해소 했을 때 그 논증은 설득력을 갖춘 휼룡한 논증.

논증으로 재구성 하기 

1> 호의적 태도
2>숨은 전제 보완
어떤 논술문을 읽을 때는 이해는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것은 재구성이다. 굳이 쓸 필요가 없는 전제는 쓸필요가 없다. 하지만 우리가 재구성 해서 써야 할때 숨은 전제를 써 넣을 필요가 있다.(전제 끼리 연결이 되지 않을 때)
3>논증으로 재구성 하기


논증으로 재구성 하기 - 연습

1. 결론을 찾는다.
2. 결론을 찾았다면 "왜?"라고 물어 본다. 결론을 이끌어낸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 이유는 주어진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찾은 근거가 전제가 된다.
4. 숨은 전제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 (논증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무엇인가 이상하다면 숨은 전제가 있는 경우임.)
5.호의적 태도로 논증을 재구성 했는지 검토한다.

▼ 오류란?
-"오류란 대화에서 쓰이는 일련의 논증으로 상대방을 속이려는 책략이거나 추론의 체계적이고 심각한 잘못을 말한다. 이 개념에 따르면, 오류는 단순히 취약한 논증이나 대화의 규칙을 어긴 것을 말하지 않는다. 오류는 대화의 목표를 방해하거나 대화의 실현을 훼방 놓기 위해 사용되는 논증으로서 심각하고 체계적인 잘못이거나 복잡한 전략이다." (더글라스 월턴)

▼ 오류의 종류
- 형식적 오류 : 연역적 규칙을 어길 때 발생.
- 비형식적 오류 : 대화를 지배하는 대화의 규칙을 어길 때 발생. (연역적, 귀납적, 질서의 규칙)

*오류문제 10문제 이상 단답형 - 오류 이름을 외워라.

▼ 형식적 오류 - 후건긍정의 오류

- p -> q (민아가 승기를 좋아한다면 꽃을 줄 것이다.)
-         q (민아가 승기에게 꽃을 주었다.)
-         p (민아는 승기를 좋아한다.)

▼ 형식적 오류 - 전건부정의 오류
- p -> q  (이번 시험 잘 보면 닌텐도 바꿔주마.)
-      ~p  (시험 성적이 이게 뭐니?)
-        q  (그러니까 닌텐도 못 바꿔준다.)

▼ 형식적 오류 - 선언지 긍정의 오류
 - p V q   빵먹을래 우유먹을래?
-        p   빵이요
-     ~q   그럼 우유는 먹지 않는 거다.

▼ 비형식적 오류 - 힘에 호소하는 오류
- 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에 근거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도록 함 (관련성이 없는 근거 제시)
- "우리 삼촌이 누군지 알아?"
- "내 주먹 맛 좀 볼래?"

▼ 비형식적 오류 - 연민에 호소하는 오류
-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오류 중 하나. 

▼ 비형식적 오류 - 의도확대의 오류
- 어머니 : 아니, 너 그렇게 공부를 안하면 어떡하니!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는 거니?
   아  들 : 엄마, 제가 뭐가 되려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오늘 너무 피곤해요. 딱 하루만 좀 쉬려고요."
- "당신, 담배를 끊지 않는 것은 폐암을 각오하신 거죠?"

▼ 비형식적 오류 -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이 북한에 무력 시위를 요청한 사건이 있었다. 국가 기관이 대선에 대입한다는 것은 국가 권력의 사유화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국가의 기강을 흔든 이 사건에 개입한 사람은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한다."
- "아니,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겁니까?"
  
▼비형식적 오류 -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
-"여론 조사 보셨습니까? 무려 55%의 국민들이 현 정권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나라의 모든 고시 제도를 없애겠습니다."
- "군 가산점제를 부활시킬 때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 비형식적 오류 - 발생학적 오류
- "우리의 첫 만남은 우연이었지.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결혼하겠어?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야. 우연히 만난 사람들 끼리는 결혼하지 못해."
- 일본은 삼국시대에 한반도에 임나일본부를 두어 통치했다. 그러므로 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는 정당하다. 
- 마스카라 하고 연 오자친구에게 "너 오늘 피곤하니" (마스카라는 과거 이집트에서 피곤함을 감추기 위해 쓰였다고 한다.)

▼ 비형식적 오류 - 사람에 의한 논증
- "고길동은 첩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까지 두고 있다고 합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고길동을 국회로 보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고길동을 찍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적 역량과 도덕과의 연관성) 
-"당신도 공무원이면서 그런 말을 합니까? 당신 말 못 믿습니다." 
처해있는 환경, 조건을 가지고 이야기 하면 안된다.

▼ 비형식적 오류 - 복합 질문의 오류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너 자꾸 귀찮게 할래?"
-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니?"
- "왜 훔쳤어?"  (너 물건 훔쳤지? 왜 훔쳤어?)
- "요즘은 학교 잘 다니지?" (너 예전에는 학교 안다녔자나 지금은 학교 다니지?)

▼비형식적 오류 - 이중의미의 오류 (30) (31)
-"인간은 모두 신이 될 수 있다. 신은 영생 불멸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영생불멸 할 수 있다."
 (첫번째 전제의 신과 두번째 전제의 신은 의미가 틀리다.)

 - 다른 나라의 언어 한단어를 한글로 번역할때는 한단어로 표현이 안될 때

▼ 비형식적 오류 - 강조의 오류 (33)
- "나는 오늘 공부시간에 졸지 않았어요."  (그럼 어제는 졸았다는 말인가??)
- "네 어머니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 비형식적 오류 - 순환 논증의 오류 (27)
- "자기,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어봐 줘. 난 자기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질문구걸의 오류)
-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한다."
- "당신은 지금 경제적으로 궁핍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가난합니다."
- "당신은 지금 경제적으로 궁핍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가난합니다."

▼비형식적 오류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월드컵 축구에 열광적일 때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입니까?"
   야구장 앞에서 여론조사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야구 입니다."
-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네 지금 행동을 보니 알만하구나! 알만해."

▼비형식적 오류 - 무지논증의 오류
-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 있어? 그러니까 외계인은 존재해."
-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므로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 "현재 우리 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당의 지지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 비형식적 오류 - 결정적 증거 누락의 오류
- "이 아이는 김철수씨와 무척 닮았다. 아이의 목소리도, 웃는 모습도 김철수씨와 많이 닮았다. 아이의 엄마가 김철수씨가 아이 아버지라고 말했다. 주민들도 근처에서 김철수씨를 자주 보았다고 한다. 분명히 이 아이는 김철수씨의 아들일 것이다."

▼비형식적 오류 - 거짓 원인의 오류
-고길동은 두통이 심하다. 두통이 심하기 전에 열이 높았다. 그러므로 열이 두통의 원인이다."
(원인 하나를 간과하고 있다. 원인으로 생각하는 그 원인이 거짓)
- 까마귀 날아서 배 떨어졌다. (총때문에 감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까마귀가 날아서 배가 떨어졌다고 생각함)
- 청소년은 폭력물에 노출되어 있다. 폭력을 다룬 만화와 영화 등이 청소년을 폭력적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폭력물을 규제하여 청소년을 폭력에 물들지 않게 해야 한다." (거짓원인의 오류라고 보기 애매한 문장일수도 있지만 노출되어 있다는 원인을 이야기 하지 않고 간과한체 원인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다.

▼비형식적 오류 - 피장파장의 오류
- 어떻게 당신이 내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요 당신도 예전에 온갖 나쁜 일을 많이 하지 않았나요?"
- 한국에 대해 비판하면서, "당신도 한국인인데 그럴 수 있어?"
- "그래, 나 거짓말 했어 하지만 너도 했잖아. 세상에 거짓말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엘리자베스 테일러(남성편력으로 유명한)가 드류베리모어에게 하는말 "남성편력이 연기에 그닥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라고 했더니 드류베리모어가 하는 말 " 너도 마찬가지 아니니?" (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다. ) (사람의 의한 논증)

▼ 비형식적 오류 - 우물에 독 뿌리기의 오류 (원천봉쇄의 오류)
- 말 많으면 공산당
- 회화를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틀림 없이 잘못된 말만 한다. (피카소)
- 넘어졌을 때 울면 바보. 남자는 울면 안돼

▼비형식적 오류 - 논점일탈의 오류
-너희들 왜 먹을 것 때문에 싸우니? 빨리 방에 들어가서 공부나 해!"
- 당국은 그 특정지역의 주민들에게 원자력 페기물 처리장이 이곳에 설치되면, 이 지역의 주민들의 고용이 증대돌 것이고, 생활이 이전보다 윤택해 질 것이라고 말한다. 주민들 거의 모두가 이 처리장에 고용될 것이며, 이 지역의 경제적 실업 문제가 거의 해소될 것이다.
(시민들이 안정성 때문에 반대를 하고 있다면 안정성에 대해 설득을 해야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

▼ 비형식적 오류 - 말 앞에 수레 놓는 오류 (전후가 바뀌었다.)
- 입 다물고 밥먹어
- 문 닫고 들어오렴
-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 ( 아직 신부가 아니기 때문에 예비 신부입장이 맞는것이다.)
- 이 책 오늘 나왔네. 그런데 표지에 웬 '베스트셀러' ??

▼비형식적 오류 - 사이비권위의 오류
-철학자인 김 박사는 당분간 주가가 상승 할 것이고, 아마 내년 5월쯤 주가가 2,5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진술했다. 김 박사의 해박한 식견에 비추어, 우리는 이 진술이 참이라고 결론을 지울 수 있다. (철학자로서의 권위는 있지만 경제학적인 주장에 걸맞는 권위가 아니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화장품인 줄 아니? 김태희도 이 화장품만 쓴다잖아."
- 건치 연예인들의 치약 선전 (그 사람들은 치아가 고르고 배우자가 치과의사 이지만 치약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광고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오류이다.)
 
▼ 비형식적 오류 - 우연의 오류 (중요)
-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는다. 그러니 이 산꼭대기에서도 물은 그 온도에서 끓을 수 밖에 없다.
- 금융실명제는 모든 금융거래를 실명으로 하고 거래에 대한 비밀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그러므로 전두환 대통령의 게좌에 대해서도 이 제도는 적용되어야 한다. (공식화 되어지고 객관적인 사실은 여러 현상에 적용할 수 있지만 우연적인 상황까지 적용할 수 있다.)

▼비형식적 오류 - 흑백사고의 오류 
- 내 부탁을 거절하다니, 넌 나를 싫어하는 구나!

▼비형식적 오류 - 결합의 오류
- 내 머리에서 한 올의 머리카락을 뽑아도 대머리는 안 된다. 두 올의 머리카락을 뽑아도 대머리는 안 된다. 따라서 내 머리 위에서 무수히 많은 머리카락을 뽑아도 나는 대머리가 안된다."
-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공격수이다. 공격수들이 왜 한꺼번에 안나오지? 잘하는 선수 11명을 모아논다고 좋은 팀은 아니다. 각각의 포지션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비형식적 오류 - 분해의 오류
- 물은 불을 끈다. 그리고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수소와 산소도 불을 끈다.
- 반 전체의 특징이 결석을 잘 하는 특징있지만 그 구성원인 A또한 결석을 잘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 맹구라는 아이가 고추장을 좋아하고 붕어빵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붕어빵에 고추장을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비형식적 오류 -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시험x)
-성경에는 "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술에 취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고 싶은 말과 뜻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관점에서 재정의를 한다.)
- 그 친구, 정신병원에 보내야 하는 것 아냐? 요즘 세상에 뇌물을 마다하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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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종류

-직접 추리 
하나의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
연역추리

-간접추리
두개이상의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
연역추리 / 귀납추리

▼직접 추리

"그런데 글쎄 와야 할 영감이 오지 않았 거든...."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군."

" 영감도 알겠지만 내가 그 두 사람을 두고 한 말인가?"

-판단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판단의 대당 관게에 의한 직접추리
-역관계를 이용한 직접추리

▼직접 추리 - 단판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판단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환질법
 환위법
 환질

- 환질법
전체의 질을 바꾸어야 한다.
전제의 술어를 부정개념(모순)으로 고쳐야 한다.

-환위법 (판단의 주어와 술어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
1. 전제판단의 질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2. 전제 중에서 부주연 되었던 개념은 환위 한 후에도 주연되지 말아야 한다.

▼ 환질, 환위 연습

- "와야 할 사람이 오지 않았다" --> 와야 할 사람은 오지 않은 사람이다.

환질 : 와야 할 사람은 온 사람이 아니다
환위 : 온 사람은 와야 할 사람이 아니다.
환질 : 온 사람은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다.

와야 할 사람은 이 아니다로 바꾼다. 그리고 나서 오지 않은 사람이라는것(술어명사)를 모순개념으로 바꿔서 와야 한다.

- "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다." --> 지 말아야 할 사람간 사람이다.

환질 :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은 가지 않은 사람아니다
환위 : 가지 않은 사람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아니다
환질 : 가지 않은 사람은 가야할 사람이다.

▼ 대당관계에 의한 직접추리

A 전칭 긍정
E 전칭 부정
I 특칭 긍정
O 특칭 부정

A와 E의 관계 양은 같은데 질은 다르다

A가 참이라면 모순 대당관계에 있는 O는 반드시 거짓이다
A가 거짓이라면 O는 필연적으로 참이다.

E가 참이라면 I는 필연적으로 거짓

- A와 O , E와 I 는 모순 대당관계

▼ 대당관계에 의한 직접추리
전칭긍정 - 특칭부정
전칭부정 - 특칭긍정

양과 질이 모두 반대이다.

- 모든 사람들은 선량하다. (모든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들이다.)  <--> 어떤 사람들은 선량하지 않다 

T - F (모순 대당 관계)
명제의 모순대당 관계의 명제를 가져와서 참이라고 증명하면 원래 명제는 반드시 거짓이다 (반대도 마찬가지)

-모든 아이들은 얌전하지 않다. <--> 어떤 아이들은 얌전하다. 

▼ 간접 추리 - 삼단 논법

- 모든 은 다 이 없다. - 대전제 
   대개념(P)  매개념(M)

- 당신이 그린것이 있다. - 소전제
   소개념(S)  매개념(M)

- 당신이 그린것이 아니다. - 결론
   소개념(S)  대개념(P)
 
*끼리 끼리 중복이 된다. 명사는 6개지만 개념은 3개 !!

▼ 삼단논법의 규칙(1)
- 삼단논법에는 세 개의 개념만이 있어야 한다.

한국인은 부지런 하다.
나는 한국인이다.
나는 부지런하다.   --> 매개념인 한국인이 2개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념이 4개가 된다. 개념의 애매함

- 매개념 애매의 오류 (*애매 ; 의미가 여러가지 *모호 ; 경계가 불분명)
- 4개 개념의 오류


▼ 삼단논법의 규칙(2)
-매개념은 두 개의 전제 중에서 적어도 한번은 주연되어야 한다.

- 모든 동물은 생물이다.
  식물은 생물이다.
  식물은 동물이다.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식물과 동물과의 관계는 나와있지 않다.

▼ 간접추리 - 삼단논법의 규칙
-전제에서 주연되지 않은 개념을 결론에서 주연되게 해서는 안된다.

- 학생들은 민족의 장래를 책임져야 한다.
  나는 학생이 아니다.
  나는 민족의 장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

- 대개념 부당 주연의 오류(외연 확대의 오류)

▼간접추리 - 유비추리
"말은 돈과 같다. 과장된 말은 '인플레이션'과 같고, 약속을 어기는 것은 '부도 수표'와 같으며, 의식적인 거짓말은 '위조지폐'와 같다. 이와 같이 말이 많은 사회는 건전하지 못하며, 마침내 붕괴하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이 있어야 한다. 특히 정치가의 말은 '보증수표'와 같이 정확해야 한다."

말에 신용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돈에(모든 사람이 잘 알만한) 비유하여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고 있다.
말과 돈의 관계를 심사위원이 인정안한다면 꽝!! -> 위험할 수도 있는 방법이다.

- 전제 1 : 물위로 뽀글뽀글 올라가는 물방은 별 것 아니다.
  전제 2 : 별것 아닌 저 물방울도 누군가가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다.
  전제 3 : 우리는 물에서 살기에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다.
  결론 : 그러므로 우리같이 완벽한 몸을 만든 누군가((즉 신)는 반드시 존재한다.

- 대상 A는 속성 a,b,c,d를 가지고 있다.
  대상 B는 속성 a.b.c.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상 B도 d의 속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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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논증, 추론)이란?

 명제들도 어떤 형태로 모여서 추리라는것을 만들어 낸다. 명제들을 논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함. 논증인지 설명인지 해깔릴 경우가 많다. 

전제 + 결론 --> 추리

◆ 추리란?
 이미알고 있는 판단 ; 전제 에서부터 알게된 새로운 판단 ; 결론을 이끌어 내는것
(동굴에 들어간 발자국이 있는데 나온 발자국은 없다--> 들어가서 잡혀 먹혔을 것이다.)

◆추리(논증, 추론) 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 전제와 결론 사이에 논리적 연관성이 없는 경우
(ex. 어떤 한 아이를 강물에 던지는 상황에서 아이의 아버지가 왜 아이를 물에 던지냐니까 아이의 아버지는 수영을 굉장히 잘하기때문에 던지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하는 경우)
- 전제가 거짓이거나 잘못인 경우
- 전제는 옳으나, 결론이 거짓, 혹은 잘못인 경우
(저녁에는 커지고 정오에는 작아지는 그림자를 보고 여우가 생각하길 "나는 저녁에는 커지고 정오에는 작아지는 동물이구나")

*가장 먼저 설정되어야 하는 것은 결론이고 그리고 그 결론에 맞는 자료를 찾아야 한다. 

◆ 연역논증과 귀납논증

- 귀납논증 : 특수한 사실들을 토대로 하여 일반적 원리를 이끌어 내는 방법, 결론에 보편 명제 포함, 여러 개의 특수한 사실을 종합해서 일반적 원리를 찾아내는 것.

- 연역논증 : 보편명제에서 특수 명제를 도출, 전제에 보편 명제를 포함하고 있음, 일반적원리에서 특수한 원리를 끌어냄

-연역논증은 타당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귀납논증은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확률을 내포). 전제가 참이라고 해도 결론이 필연적으로 참일 필요는 없다.

- 1은 소수이다. 3은 소수이다. 5는 소수이다. 7은 소수 이다.
    모든 0에서 8사이의 모든 홀수는 소수들이다. ----> 연역논증
--> 또한 1은 소수가 아니다. 전제가 잘못됬다. 전제가 잘못됬다하여 논증이 아닌것은 아님.

- 지금까지의 모든 한국대통령은 남자이다.
   차기 대통령은 남자일 것이다. ---> 귀납논증

-아버지의 아들은 형제간이다. 나와 그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나와 그는 형제간이다.  --> 연역

- 임창정은 가수아니면 배우이다. 임창정은 가수에서 은퇴했다.
  그러므로 임창정은 배우이다. --> 연역

-지금까지나는 학교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러니까 오늘도 분명히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귀납

-나는 지난 10년간 주공아파트에서만 살았는데, 모두 튼튼하게 지었더라. 이번에도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아마 이번 아파트도 튼튼 할 것같다. --> 귀납

◆타당성과 개연성
연역논증 : 논증의 타당성 보장 : 증명
귀납논증 : 논증의 개연성 보장 ; 정보

◆타당성 - 타당한 연역 논증

-박찬호는 농구선수이다. 
모든 농구선수들은 성실하다.
그러므로 박찬호는 성실하다.

-모든 포유동물은 육지에서 산다.
고래는 포유동물이다.
그러므로 고래는 육지에서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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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이란?
-사유의 대상에 대하여 그 무엇이라고 단정하는 사유의 형식.
-사유의 대상, 곧 사물, 현상, 사상, 언어 등의 성격, 관계, 상태 등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긍정, 혹은 부정을 표시하는 사유 형식
-객관적 사태에 대한 반영이며 설명 

▼판단의 특징
- 긍정/부정 표시 (판단 자체에서 표현)
- 옳은/그른 판단 (객관적인 사태를 제대로 반영한다면 옳은 반대라면 그른)

▼ 판단의 표현
-문장의 형태로 표현-전달

판단 = 문장
      =/

판단은 문장의 형식으로 표현으로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판단-언어
-다른 문장이 동일한 판단을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은 다 운동한다.
운동하지 않는 사물은 없다.
운동하지 않는 사물이 있단 말인가?

-동일한 문장이 다른 판단을 표현할 수 있다. (정황에 따라)
그는 이제야 눈을 떳다.
환상적이다. (상황에 따라 부정적으로 쓰일수도 긍정적으로 쓰일수도) 
길동이 오른팔이 잘렸다.

-모든 판든은 모두 문장에 의해 표현되지만, 모든 문장이 다 판단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 날씨 더울까요? 
밥먹으러 가자.
졸지 마세요
----> 판단을 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이것을 문장이라 부른다. -->판단은 문장의 형식으로 표현으로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의 앞날이 얼마나 밝은가!
--> 의문문이라도 판단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다.

▼ 분석명제와 종합명제
주어개념의 내포와 술어개념의 내포가 기준.
(주어개념의 내포가 술어개념을 감싸고 있기때문에 분석명제는 참인지 거짓인지 안다)

"모든 아버지는 남자이다"
분석명제 : 경험적 점증 없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알 수 있는 명제.

"남자들은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종합명제 : 주어 개념의 내포에 술어 개념이 포함 되지 않는 명제.
                 주어 개념만 듣고 술어개념을 단박에 판단할 수 없다.

* 고래는 알을 낳지 않는다 --> 분석명제 . 고래라는 개념을 알고 있다면 고래가 포유류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분석명제인 경우는 검증의 필요가 없지만 종합명제라면 검증이 필요할수 있을수가 있다.

▼ 판단(명제)의 종류

1.명제

1.1 단순판단

1.1.1 정언판단 (성질판단) ;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판단 (ex 철수는 학생입니다.; 철수는 학생이라는 성질을 갖고있다. ;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판단)
1.1.2 관계판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 단순한 문장에서 관계를 보여주는)

1.2 복합판단 

1.2.1 조건판단 (만약 오늘 비가 온다면 ~~운동경기는 취소가 될것입니다. )
1.2.2 선언판단 (오늘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겠습니다. ; or)
1.2.3 연언판단 (오늘은 비가오고 바람이 불겠습니다 ; and)
1.2.4 부판단 

▼ 정언 판단 (정언명제)
판단의 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혹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주  어  ;  술  어
연결사(긍정적 연결사&부정적 연결사) ; 양화사(all & some ; 모든 어떤 ; 모든 명제 앞에 붙는다. ; 외연의 전부를 뜻하느냐 일부를 뜻하느냐)

*철수는 모범생이다.
주어(명사) = 주사(s) : 철수
술어(명사) = 빈사(p) : 모범생
연결사 : 는, 이다.

*모든 고래들새끼를 낳는 동물들이다.   => 전칭긍정
 모든 고래들포유류이다.    => 전칭긍정
 모든 고래들어류가 아니다.   => 전칭부정
 어떤 채소는 녹확색 채소가 아니다.    => 특칭부정

주어  술어  연결사  양화사

▼ 정언판단의 종류
양화사와 연결사에 의해 구분지어진다.

전칭 ; 긍정 (All A=B) A
전칭 ; 부정(All A=/B) E
특칭 ; 긍정(Some A=B) I
특칭 ; 부정(Some A=/B) O

-단칭긍정판단 : 어느 한 개별적 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한 소녀는 예쁘다. / 하지원은 좋은 배우이다.)

-단칭부정판단 : 어느 한 개별적 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한 소년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김씨는(하나의 개별적 대상) 그리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전칭긍정판단 : 한 유의 대상 전부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모든 인간은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

-전칭부정판단 : 한 유의 대상 전부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모든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특칭긍정판단 : 어떤 유의 일부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는 판단.

-특칭부정판단 : 어떤 유의 일부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단칭은 왜 빠졌을까?
하지원은 좋은 배우이다. --> 대상은 하나이지만 그 대상의 전부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때문에 단칭은 전칭에 포함시킨다. 단칭은 전칭으로 이야기 할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악한 것은 아니다.  => 특칭 부정
 (이 채소 가게의) 채소들은 싱싱하지 않다.  => 전칭 부정
 모든 연예인들은 미남, 미녀이다.   => 전칭 긍정
 모든 갑부들이 이기적인 것은 아니다.  => 특칭 부정
 어떤 물고기는 먹을 수 없다.  => 특칭 부정.
 어떤 연예인은 선행을 많이 한다.  => 특칭 긍정

▼ 주연과 부주연

*명제의 양과 질 ; 양은 명제의 전부이냐 일부이냐(양화사를 가지고 따진다. 주어명사의 양), 질은 관계사(긍정인지 부정인지)
*주어의 양을 이야기 할때 양화사가 없는 경우에는 술어가 주어자체의 본성이나 본성(본질적인 특성)이나 특질을 언급하고 있다면 전칭이다.

-주연 (All/부정) : 어떤 명사의 외연 속에 포함되는 모든 개체에 대해,  즉 외연 전체에 언급하든지 그 전체에 대해 주장한 지식을 줄 때 사용되는 논리학의 술어. ; 양화사가 All 인경우는 주어명사가 주연이다. 그렇다면 술어 명사는?

- 부주연(Some/긍정) : 어떤 명사의 외연의 일부의 개체에 대해, 즉 외연 일부에 대해 언급할때 

-양화사가 없는 경우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를 사랑한다. 전칭 (부모라는 개념에서 특성이 술어를 포함)
부모들은 홀로 살아가기가 어렵다. 특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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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사유의 형식 ; 
  개념 
  판단 
  추리

  명제 
  논증 
  추론

개념이라는것은 단어로 바꿀수 있다. 
판단이라는것은 무엇이 어떠하다. 문장이나 명제의 형태로 언어화. 문장은 여기에서 배재. 어떤 이유에 의해서
추리; 논리학은 추리와 관계된 학문. 추리 논증을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 추리 = 논증

개념- 범주의 문제
개념이 어떤 대상이든지 상관이 없다. 사물뿐만 아니라 기분 감정 날씨도 상관이 없다. 사유할수있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 것을 반영하는 사유의 형식이다. 비본질적인것은 뺀다. 마이크와 확성기에서 둘다가지고 있는 특성. 이런 것은 비본질적인 특성. 무선마이크 - 본질적인 특성; 선이 없다.

바나나, 가족 이런 개념은 경험을통해 형성; 경험이 잘못되어있을경우 개념이 잘못형성 된다.
가족에 대한 개념이 다를수도 있다. 가족을 소재로한 영화에서 감독들 마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른 의미로 보여준다.
개념은 경험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관적이다.

내포와 외연
개념을 구성하는 두가지 주요한 측면
내포 : 개념이 반영하고 있는 사물의 특유한 속성.
외연 ; 개념이 반영하고 있는 사물의 총체 (어떤 대상을 지시, 바나나라하면 재래시장의 바나나건 마트의 바나나건 상관없다. 바나나라 불리는 모든것. 바나나라는 범주 전체)

(다음의 개념에 내포와 외연을 밝히시오)

부자의 개념
과거의 개념 : 돈이 많은 사람
바뀌고 있는 개념 : 진정한 부자란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

▼개념과 개념간의 관계

동일관계 :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는것, 즉 외연이 합치 (대한민국수도, 서울)
대소관계(종속관계) : 한 개념의 외연이 다른 개념의 외연 속에 완전히 포함 (학생, 여학생) (유개념/종개념)
교차관계 : 두 개념의 외연의 일부분이 서로 합치 (학생, 여자)
모순관계 : 한유개념에 속하는 두 종개념의 외연이 완전히 다르며, 그들 외연을 합한것이 그 유개념의 외연과 같을 때. (흰색, 흰색이 아닌 색) (슬픔-안슬픔)
반대관계 : 흰색(종개념), 검정색(종개념) [색(유개념)]  흰색과 검정색 말고 나머지가 있을때 (흰색과 검정색을 동시에 감싸는 색이라는 유개념이 있을때)

미국 "우리편이 아니면 테러리스트 편이다" --> 미국에선 모순관계로 이해하고 있다.(억지로 모순관계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반대관계이다. 중립을 지키는 나라도 있다.

▼유개념과 종개념
유개념 : 어떤 개념의 외연이 다른 개념의 외연보다 크고 그것을 포괄할 경우, 전자의 개념 (상위 개념)
종개념 : 어떤 공통된 특징을 갖는 집합적인 개념에 포함되는 개별의 개념 (하위 개념)

▼개념 - 왜 중요한가?
개념은 사실에 관한게 아니다. 주관적이다. 말을 사용할 때 단어와 언어는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개념과 범주가 달라질 수 있다. 
급식소가 없는 학교에서 책상은 점심시간에는 식탁이 된다. (4 낱말들의 쓰임의 문제)
죽음의 개념이 바뀌었다. 심장사에서 뇌사도 죽음으로 인정하자라는 문제. (뇌사가 중요한건 장기의식 때문에)
1. 개념에 관한 질문은 사실에 관한 질문과 다르다.
2. 의미에 관한 질문 - 간주의 문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가?)
3. 범위의 문제 - 분류의 문제
4. 낱말들의 쓰임의 문제 -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적과 욕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5. 일반적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쓰이고 있고 쓰일 수 있는 단어의 쓰임새를 문제 삼는다.

인권에 대한 개념과 범주의 차이때문에..... 어떤사람은 인권에 대한 모독감을 심하게 느낄수 있고 어떤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모독감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개념은 사회의 형식)

▼정의 
-개념의 내포를 밝히는 논리적 방법.
-개념의 뜻을 분명하게 정하는 것.
-어떤 대상이나 사물, 용어의 범위나 개념등을 규정짓거나 진술하는 지적 작용.

안락사 
언론탄압 

▼정의는?
사람들의 인식성과를 정리
지식을 획득하며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
개념이 명확한가를 검증하는 방법

▼정의의 방법 - 외연적 정의
피정의체가 지칭하는 지칭하는 부류의 구성원을 지적함으로써 의미를 용어에 지칭하는것. 
(정의를 하는데 외연을 가지고 그 개념 그 대상을 가지고도 정의를 할수 있구나. 낱말가지고도 정의할수 있구나)

▼ 정의의 방법 - 외연적 정의
-피정의체가 지칭하는 부류의 구성원을 지적함으로써 의미를 용어에 지칭하는 것
-주로 사전적 정의와 약정적 정의를 만들기 위한 기술로서 사용

-지시적 정의 : 직접 지시하는 것 (ex. 저게 강아지야)
-매거적 정의 : 해당되는 개념의 외연을 열거하는 것. (ex. 가구 : 책상, 의자, 식탁 등) 
                    가지고 있는 속성을 말하지 않더라도 감이 온다. (훈남에 대해서 몰라도 훈남들을 열거하면 훈남에 대한 느낌이 온다)

▼ 정의의 방법 - 내포적 정의
- 낱말이 내포하는 성질이나 속성을 지시함으로써 의미를 낱말에 지정 하는것.
- 동의어에 의한 정의 / 조작적 정의 / 유와 종차에 의한 정의
- 내포적 정의에서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것은 " 유와 종차에 의한 정의"

▼내포적 정의 - 유와 종차에 의한 정의
-유개념에 종차를 가하는 정의
 종차 ; 정의되는 개념과 동일한 유개념에 속하는 기타 종개념간의 차이를 가리킴. 종차는 실제로 정의 받는 개념의 본질적 속성
 (ex. '형법' 형법은 범죄 및 이를 범할때에 가해지는 형벌을 규정한 법률.

▼ 정의의 규칙 
-정의하는 개념의 외연은 정의되는 개념에 의연과 완전히 동일.
(ex. '형용사' : 대상의 성격이나 상태 움직임(??) 을 나타내는 단어들. ) 움직임은 동사

-정의하는 개념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정의되는 개념이 포함되지 않는 것.
(ex. '독재자' : 독재를 실시하는 사람. (동어반복)

- 정의하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부정 개념을 포괄시키지 말아야 한다. (ex. 연필은 지우개가 아니다.)
고아 : 부모가 없는 아이들
과부 : 남편이 없는 여자
아가씨 : 결혼을 하지 않은 
---> 결여의 의미를 갖는 단어까지(결여로 인해 다른것과 구분되는) 이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정의되는 개념 가운데 모호한 어구를 포함해서는 안 된다. (ex. 석탄은 공업의 양식이다.)

▼ 애매성과 모호성
-애매성 : 한 낱말이 종종 하나의 의미 이상으로 사용. (ex. 그 사장은 좋았어.; 모래사장의 사장과 회사의 사장)
--> 각주를 달거나, 한자를 써주거나............

-모호성 
* 낱말의 적용과 비적용 사이에 정확한 분기점이 없을때 발생. 적용기준이 없다.
* 낱말을 사용하기 위한 기준이 너무 많을 때.
(ex. 어떤 사람은 대머리라고 보고 어떤 사람은 시원하게 이마가 넓은것으로 보고)
(ex. 대머리, 중산층, 몸짱,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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