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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제도의 주요 구성요소

광고주가 수용자(소비자)한테 미디어를 통해서 광고를 전달하는데
그때 이러한 관리작업을 하는 사람을 광고 대행사이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는 사실 단절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PR대행사도 있다. 같은 일을 하는데 미디어 자료를 실어준다. 97년에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언론인들이 직장을 잃었다. (재미있는 점은 신문사는 망한곳이 없다.)
그 사람들이 PR대행사를 많이 차렸다. 오히려 IMF가 지나고 나서 매체수가 늘어났다.


수용자는 광고주 입장에서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LG폰을 예로 들면)

BL 집단((Brand loyalty) : 폰을 사면 LG폰만 사는 집단
OBL 집단(the other Brand loyalty) : LG폰은 죽어도 안사는 집단
BS(Brand switcher) 집단 : 이 제품 저 제품 살수있는 집단
NCU집단 (New category users) : 전혀 안사는 집단

집단에 대한 통계 분석등의 조사를 통해 광고를 만들 때 어떤 집단을 겨냥할지 고려 해야 한다. 
(ex. dslr 카메라는 어렵지 않다. 라는 카피를 가진 광고 --> NCU 집단을 겨냥한 광고)

-목표
예전에는 광고에서 판매가 목표였지만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까지 목표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서 정수기! 제품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그 당시에 상황에서 필요성을 강조하는게 첫번째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이다.) ->정보제공(정수기를 만드는 A라는 회사를 알린다) -> 태도(선호)를 형성시켜준다.(A라는 제품이 참 좋구나.) -> 욕구 -> 판매촉진(목표에 알맞은 어떠한 메세지를 던져 준다.)

-메세지 전략들

보편 전략 : 타 브랜드보다 뛰어나다는 걸 강조하는것도 아니고 차별적인걸 강조하는 것도 아니다. 독점기업(주류기업)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광고이다. "다시다는 한국의 조미료 입니다." "3명중의 한명은 우리옷을 입고있다." "천만인의 카드 LG카드" --> 아주 많이 쓰고 있으니까 너도 써라.

선점전략 : 먼저 강조한다. 단어 사용같은 것을 먼저 사용하여 다른 사람이 못쓰게 한다. "매일매일 신선한 매일 우유" "고칼슘 오렌지 주스" -->다른 기업에서는 고칼슘이란 단어를 사용 못 한다.

USP 전략 : 유니크한 셀링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독특한!!. 아나신이 USP전략을 통해 성공. 꼭 사야할 이유를 제시. 차별성을 강조
"저 타르 강조" "구겨지지 않는 와이셔츠" "최초로 콩기름으로 튀긴 라면"

이미지 전략 : 대부분의 상품들이 그렇다. 어떤 이미지냐를 강조. "나는 노는 물이 달라" --> 이미지를 강조. 아파트 광고도 이미지 전략이 많다. 장동건이 나왔어 원빈이 나왔어!! 나온것만으로도 이미지 상승. 품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전략.

포지셔닝 전략 : 현대에서는 경쟁사회이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을 때 우리 제품을 어떻게 투입시키지?? 어떻게 포지셔닝 하지?
예를 들어 완전 포화된 시장이다. ex자일리톨. 

동조 전략 : 사실 또는 상상의 경험!! 박카스 광고 힘들어 하는 경비원에게 박카스를 준다던지. 게임을 하고 힘들때 한게임 더? 한다든지. 소비자가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생활을 광고로 옮겨온다. 경험!!

감성 전략 :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전략. 깜짝놀라게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각인시킨다. 많이 활용되지는 못한다. 베네통광고 "에이즈 환자, 수녀와 신부가 키스하는 장면." 베네통이라는 기업이 파격을 추구한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소비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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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을 상대로 한 최초의 독립운동 --> 이봉창 의거
조선일보에서는 이봉창의거를 범인이라 표현

-조선일보, 동아일보 초기에는 민족적 정보와 사설을 썻다.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소사건 -> 언론 통제가 가장 심한 시기

-중일 전쟁이 일어난 후부터 조선일보는 친일 행위를 표현 (조선일보의 사장이 바뀜 - 보석 장수)

-일장기 말소사건 이후 10개월 간 정간 당한 동아일보는 그 이후부터 친일적 표현을 심하게 사용
-> 지원병 축하 글 보도, 왜곡된 보도
(일본의 전쟁자금을 한국인에게 헌금하라 종용하고 친일 기사 보도)
제호 위---> 일장기 (조선일보)

- 일본에 의한 강제 폐간설
"친일행위를 했으면 왜 일본에 의해 폐간 되었겠느냐?" : 조선일보측에서 주장
"지면의 획일화 유사신문 병존의 필요성" ; 매일, 동아, 조선등의 큰 차이가 없다. -->일본입장에서는 똑같은 신문이 3개
"물자절약 차원에서 페간되었다."

- 동아, 조선일보 간부들의 폐간 후 친일 행적
방응모(조선) - 친일 논설을 계속해서 써나갔다. (징병제에 감사한다)
김성수(동아) - 친일 논설을 써갔다. (전쟁 참가 독려, 징병제를 추천), ; 심지어 독립투사로 기록되어있다


-나치에 지배를 받았던 프랑스 프랑스도 우리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2차 대전시 4년간 나치에 지배를 받았던 프랑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프몽드 신문(프랑스 대표 신문, 고급 지성지) - 드골 수상이 설립

1940년 나치가 파리를 점령 
나치에 의해 허가된 신문만이 발행을 할수 있었다.
르탕은 나치에 동조하여 신문을 발행 (이후 르탕은 친나치 행위로 인해 처벌)
일부 양심적인 언론은 지하 발행을 선택

나치정권이 물러나고 드골정권이 들어났다.
가장먼저 한것은 친나치 언론에 대한 철저한 처벌이 이루어 졌다. (나치신문에 글을 쓴 사람은 증거가 남아있다.)
르탕의 폐간 후 르몽드라는 새로운 신문으로 재 탄생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고 새로운 지성지로 재탄생)

- 그렇다면 우리의 언론은 어떠한가?
인정하지 않는 친일 행위 - 증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숨기는 현실
과거의 진실을 숨기면 현재가 왜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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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언론은 파수견이 되야 하는데 권력을 쫒아 다니는 사냥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가치

1)시의성 : 시간(최근), 시의적절 ; 얼마나 시의 적절한 뉴스인가의 여부, 얼마나 최근 뉴스이냐의 여부

시의성 좋은기사 = 최신의 정보 & 시의적절한 기사.

2)저명성 : 뉴스관련 인물이 얼마나 잘 알려진 인물인가의 여부. (내가 미국에 가면 뉴스가 안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에 가면 뉴스가 된다)

 3)근접성 : 뉴스가 발생한 지역이 독자와 얼마나 가까운 곳인가의 여부. (부산의 고층빌딩 화재는 고층빌딩의 위치가 독자와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냐에 따라 중요하게 다뤄질수 있다. --> 부산신문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도 되지만 대전신문에서는 조금 보도 된다.)
*심리적 근접성 :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보도된다.(심리적 근접성 차원에서 보도가치가 높아진다.) 우리나라선수라는 심리적 근접성에 의해 더 크게 보도된다. 

4)영향성 :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범위와 크기가 얼마나 근가의 여부
많이 관련될수록 보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 광우병 관련뉴스, 세금 인상, 전염병 발생 --> 수많은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떄문에 보도될 가치가 높아진다.) 

5)인간적 흥미성 : 뉴스가 독자에게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있는가의 여부.
갈등, 유머, 로맨스, 스캔들.......

◆ 기사의 구조
-대개의 신문기사는 제목(headline), 부제(subhead) 전문(lead, body)으로 구성.

-제목 : 특정 기사의 전체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 (요즘엔 내용을 요약하기 보다는 흥미성 위주로 맞춰진 기사가 많다 ex. 유재석 소석사와 결별, 정석되로라면 유재석 소속사와 어떤 절차를 걸쳐 결별.)

-리드 : 6하 원칙에 의해 가사의 여러 요소가 요약.
-본문 : 리드를 뒷받침 하는 구체적인 사실을 글의 흐름에 따라 단락별로 제시 (시간순서가 아니다)

-역피라미드형 기사 구조 : 시간순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중요한 순서로 구성.
시간적으로 뒤죽박죽인 기사를 불편하게 왜 역피라미드 기사구조로 쓰는 것일까??
-> 신문이 처음에 만들어질 때 전신이 끊어질까봐 중요한 말만 전하는 전통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취재기자와 편집기자가 따로 존재한다. 취재기자는 취재만 하고 편집기자는 자신의 원하는 대로 편집을 한다. 중요한 것을 위로 올린다는 뉴스편집의 관행.

◆ 저널리즘(보도관)

1) 객관보도

-의견과 사실의 분리.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뉴스 제시. 공정과 균형 유지. (미국에는 동네 신문사가 많다. 소송에 휘말릴 경우 신문사가 망할수도 있기때문에 객관보도라는 안전장치를(의견과 사실의 분리) 걸어논것이다. 소송을 적게 당하기 위한 전통, 사고방식 자체도 가운데 서서 보겠다라는 것을 뉴스의 사명이라고 보는 가치관)

-제 3자적 관찰자의 입장에서 기사 작성. 
(객관보도로  기사를 작성하는것이 가능한 것인가? 관찰을 해서 무엇을 보도하느냐에 따른 문제는 다른 문제이다. 객관보도가 가능하지 않다라고 해서 하지 않는게 아니라 균형된 입장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야 된다.)

2)해설보도
-어떤 사건에 대한 설명 '왜(동기,원인)'에 대한 해설도 제공해야 한다는 시각.

*탐사보도 : pd 수첩에서 많이한 탐사를 하는 보도. (언론사 망하기 딱 좋은 보도. 2시간 짜리 영상에서 틀린점이 없기 힘들기 때문에 소송당하기가 쉽다.)

◆ 신문 바로 보기
- 한 나라가 민주적인 사회인지 비민주적인 사회인지를 구분하는 바로미터는 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 유무에 있다.
-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는 매스미디어의 자유로 변질되었다. (소수 기득권을 가진 엘리트들만의 자유로 변질 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언론이 선정성 위주로 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언론사에게 플리쳐 상을 수상. 인터넷 언론도 인정 받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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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효과 이론 (1920~40년대 초)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사람들의 태도나 의견을 쉽게 변화시킬 정도로 막강하다는 주장
수용자들은 영화나 라디오가 선전 및 설득 메세지에 획일적으로 반응하여 매스미디어가 의도한 대로 기존의 태도나 의견을 쉽게 바꾸었다.

(1) 탄환 이론
-과녁을 향해 탄환을 발사하면 명중하듯이 수용자를 향해 메시지를 보내면 의도한 효과를 보게 된다는 이론
-매스미디어의 메시지가 개인의 감정이나 태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극으로 간주되고, 반면 대중은 이질적, 익명적, 상호작용 결핍(1차세계 대전 ; 전쟁중에선 서로를 못믿는 현상이 있다. 미국에선 선전을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  상태로 카리스마적인 매스커뮤니케이션에 쉽게 움직인다.

ex. 어떤 광고나 메시지를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태도나 생각이 바뀌었으면 탄환이론으로 설명할수 있다.
화성인이 침입했다 라는 라디오극. 정부 장관이 발표하는 상황 "적군들이......(생략).....파괴적인 적에게 대항하기 바랍니다"
이런 라디오극이 전파를 탔을때. 시민들은 많은 영향을 받았음. 자식들을 차에 태워놓고 피난을 가려는 사람들. 100만명의 청취자가 정신적 공황을 받았다는 결과가 있다.

2) 소효과 이론 [40년대부터~ 60년대, 제한 효과이론] 전쟁이 끝난후
-2차대전 이후 사회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별로 강하지 않다는 입장이 대두됨.

(1) 선별효과 이론
수용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태도, 가치관, 신념에 따라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차별성을 갖는다는 이론. 
-개인에 따라 선별적 1.노출 2.선택 3.파지 과정을 거친다.

-자신이 기존에 갖고있는 소신에 맞는 메시지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근거해서 메시지를 받아들인다.
ex. 목사가 누구 폭행. 이런 기사가 있었을때 내가 기독교 신자라면 그 기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아 이기사는 과장된 기사다. 휼룡한 목사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것만 기사를 내보내다니!!)
ex. 한나라당이 공정한 당이라는 메시지. --> 한나라당에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 사람은 메시지의 효과가 틀리다.

-2단계유통 이론

수용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위치와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에 따라 매스미디어의 효과를 차별성을 가짐.
Lazarsfeld
매스미디어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특정한 사람에게 자문을 물어보고 태도를 결정하게 되는경우가 나타났다.
어떻게 후보자를 결정하게 됬니? 나 이사람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게 됬어 나 저사람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게 됬어
opinion leader 그사람이 속한 사회적 관계에서의 의견 지도자.
2단계유통이론은 메세지가 어려울때 이해가 안될때 이런효과가 잘 일어


3) 중효과 이론  Katz
알고싶은 것을 선택하고 그 선택한것에 대해서는 효과가 크고 만족한게 된다. (신문에서의 좋아하는 면만 보는 경향, 연예면, 경제면등)
수용자의 욕구 동기와 중요한 관계가 있으며 욕구와 동기에 따라 효과가 결정됨. 자기 행위의 만족,충족을 얻기 위해 능동적으로 매스미디어를 이용.

-의제 선정이론 (이슈화를 시킴)
매스미디어가 특정이슈를 선정하고 강조함으로써 그 이슈가 대중에 의해 중요한 이슈로 지각되게 하는 능력을 갖는다는 이론 (매스미디어가 의제를 설정 ex. 안락사 낙태)

어떻게 생각하도록 하기보다는 무엇에 대해 생각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한계 : 양적인 측면만 보고 질적인 측면을 잘 못본다는 비판

*관련이론
*점화효과 이론 (의제선정이론을 이어서 연구) : 미디어가 의제를 설정하면, 사람들은 주로 그 이슈를 가지고 판단기준을 갖게 되는데 이를 점화효과라고 부른다. 
의제가 경제라는 화두로 설정되었을때 점화효과 이론은 그것이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ex. 투표에서 경제라는 잣대로 투표를 하게 된다)
A를 미디어 반복/중점보도-(의제설정 기능) --> A를 중요한 문제로 자각 --> A로 판단 (투표)

*틀짓기 효과이론
 미디어가 사건을 다루는 특정 방식에 따라서 수용자가 현실을 인지하고 의미화 한다.
 같은 사건의 줄거리라도 뉴스 프레임에 따라서 전체적인 뉴스의 줄거리가 상이한 의미를 지닐수 있다.
 뉴스가 어떤 틀로 보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그 이슈를 전혀다른 이야기로 본다는 것.
 (똑같은 교육감선거를 이야기하는데 어떤 프레임에 초점을 맞췄느냐에 따라 완전히 틀려진다.)
 질적인 측면에 더욱더 집중한 것.

4) 최근 강효과 이론 (70년 중반 이후)
-문화계발효과이론
  매스미디어는 현실세계에 대한 인간들의 상, 개념을 구성해준다는 이론
 매스미디어는 수용자 개인의 태도나 의견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수용자가 속해 있는 사회나 집단의 규범을 강화하거나 형성시켜줌으로써 수용자 인식과 행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영화에서보면 아랍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병, 성, 나이, 민족, 무능력 등의 잘못된 고정관념(편견) 을 형성시켜준다.
미디어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아주 천천히 형성된다. (지배적인 이미지 패턴을 심어준다. 우리가 모든 이미지를 알수는 없다)
 
-침묵의 나선 이론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수 의견이 나와 다르면 나의 의견을 공공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이론.
 하나의 의견이 점점 우세한 것으로 만들어져 나감. 매스미디어가 태도변응까지 하게 됨.
 사람들은 준통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 생각되면 나의 의견을 숨기거나 다수의 의견으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 (ex. 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하면 심리적으로 불안)

ex)
사대강 찬 70%
           반 30%
미디어가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 보도. ---> 점점 더 찬성하는 쪽은 적어진다.(특정 이슈에 대한 경향이 침묵으로 빠져버리는 경향)
이번 대선때 전화조사가 결과와 달랐는데 이를 침묵의 나선이론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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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본과 언론을 독점한 그를 비판자들은 언론 독재자라 비난한다.

2008년 언론과 권력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나

-베를루스코니를 반대하는 목소리
 "베를루스코니가 TV를 통해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사법부 독립" 
 "진행중인 재판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위한 법안을 통과"
 
- 이탈리아 공영방송 제1 방송사 RAI
베를루스코니 정권때 정치적 외압이 있었다. ---> 정권에 의해 직접적으로 통제
정치적인 내부 인사. --> 내부 인사만으로도 언론 통제가 가능

-베를루스 코니의 사업 분야
 방송사, 신문사, 광고회사, 출판사, 영화사, 축구단
 "나는 많은 부분에서 성공을 이루었기때문에 총리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적인 사업가 이미지)
 베를루스코니 지지자 "정치적 공방보다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베를루스코니 반대자  "이탈리아 언론 환경이 한사람에 의해 장악" "진실을 걸러낸다" 
"우파에 유리한 방송을 집중 보도" 지난 정권의 실패한 이미지 부각


"시청자는 동시에 유권자이기도 하다" "시청자는 돈을 벌게할 뿐만아니라 정치권력도 가지고 있다"

"독립성 없는 언론은 죽은것"
"샌드위치 보도"  ; 여당의 문제제기-->  야당의 답변--> 여당의 결론; 이런순서도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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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이란.....?

  정의 : 상징을 통해 정보나 의견을 주고 받는 행위 및 과정.
  1) symbolic 
  2) transactional
  3) process

  "언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능력이다." .......?????
-> 어느 학자들은 동물들도 언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인간만의 고유능력이라함.
  동물의 의사소통은 감탄사의 의한 것들이 대부분. 상징에 의해 기록되어 후대에 전해질수가 없다. 언어의 약속과 추상화를 할 수가 없다.

  소통이란 말로 대체하는 노력이 있다. cummunication = 소통
  현대에서는 다른 학문과의 접목등 서로 융합되는 시도가 많기 떄문에 소통이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
  학문은 끝이 없다. ------>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소통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요소

 1. 발신인
 2. 메세지
 3. 수신인
*feedback (환류)
질문을 던지는 그 순간은 발신인이지만 다시 질문을 받으면 수신인이 된다.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할수록 발신인과 수신인이 빨리 교체된다.

상호작용적 : 학문적인 개념 ; 발신인의 메세지가 수신인에게 전달 될때 메세지가 불변이면 상호작용적이 떨어진다. 
                                        상호작용성이 높다는 것은 메세지가 변화가능 할때. 계속 수용가능한 상황. 끊임 없는 토론의 방향 
                                        활발한 피드백


커뮤니케이션의 발달은 평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민주화와 평등이 발달한 국가는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해 있다. (ex. 그리스는 글쓰기를 장려했다)

-매스미디어의 출현
15세기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 -> 19세기 독일 인쇄기(1833) -> 20세기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 : 편집시스템 발달. 대량생산화, 출판가능, 메스미디어는 서양의 역사이다.
직지심체요절 : 더 오래된 금속활자.

-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뚝뚝 자르듯이 완벽하게 베타적이지 않다. (사회과학은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명제이다. 사회과학은 해석을 할수 있으면 된다.)
1. 대내적인 커뮤니케이션 : 자기자신 안에서 자신이 발신인도 되고 수신인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ex. 혼잣말, 머리속의 생각)
2. 대인 커뮤니케이션 : 수신인, 메세지, 발신인이 갖추어진 커뮤니케이션.
*대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도 대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3. 조직커뮤니케이션 : 어떤 조직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고 있느냐.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키는데 활용)
4. 국제커뮤니케이션 : 국가와 국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현대에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아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 국제적 협정문서, 외교, 문화, 유투브의 댓글등
5. 매스커뮤니케이션 : 매스미디어를 매체로 하여 정보가 대중에게 전달되는 사회적 과정.
   매스커뮤니케이션 5개 요소 : 발신인 , 메시지, 수신인, 메체, 효과

-매스미디어 (대중메체)
  똑같은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 수신자에게 대개 일시에 전달하는 대량 전달 수단을 말함.
 *인쇄 미디어, 전파 미디어로 나눌수 있다.

- 대중 사회의 특징
1.이질성
2. 익명성
3. 상호작용결핍
* 산업화로 인한 도시는 굉장히 크지만 서로 이질적인 사람이면서 앞집의 사람도 누군지 잘모르는 익명적이며 상호작용이 결핍되어 있다.
--> 매체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 메스미디어의 발달이 가속화

매스미디어는 대중사회에서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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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조정 기능 기사 읽고 생각하기 - 1.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 2. 기사에 대한 평가

수많은 기사들이 소스가 누구냐에 따라 이익단체들이 개입될수도 있다. 그럴여지가 있다.
부동산규제를 풀어야 한다 ; 라는 주제를 봐도 특별한 이익을 받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기사는 어떤 단체나 특정 부류에 이익이나 불이익을 가져다 줄수있다. --> 이익단체들이 개입될 수도 있다.


기사를 읽고 상관조정 기능의 순기능 역기능을 볼수 있는가?

교육감 기사들 ; 상관조정의 역기능 순기능 차원에서 기사를 분석해 볼수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노무현 정부시절을 언급하면서 노무현정부를 부정적으로 생각할수 있게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


◇ 매스미디어의 효과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중요한 이유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매스미디어를 자유롭게 할것이냐 통제할것이냐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
통제할것인가 자유롭게 할것인가는 미디어의 영향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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