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 국민주의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그림과 그림사이의 프롬나드)
제 1곡 난쟁이 - 
제  5곡 껍질이 붙은 병아리의 발레 (파스광고 cf에 쓰임)

림스키 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김연아가 이곡으로 피겨연기를 했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 (곡을 따뜻하게 쓸려고 노력한 사람)
1901년 작품으로, 초연은 1902년 3월 8일 시벨리우스(핀란드) 지휘로 헬싱키에서 행해졌다. 제3교향곡과 함께 그의 개성을 잘 나타낸 곡으로 유명하며, 핀란드 민요와 무곡을 많이 도입했기 때문에 특히 전원적인 느낌이 깊어서, ‘시벨리우스(핀란드)의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제1악장 Allegretto. 핀란드 국토를 흐르는 부드러운 빛을 연상케 하는 악장이다. 
제2악장 Andante. 백야(白夜)는 겨우 밝아 태양은 떠올랐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핀란드에는 폭풍의 기색이 다가온다. 
제3악장 Vivacissimo-Lento e suave. 국민적 자랑과 애국심의 발로를 생각케 하는 표현이, 이 악장의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제4악장 Allegro moderato. 조국애는 강하고 크게 발로(發露)되어 약동한다. <네이버 용어 사전>


7. 현대음악
음악을 중시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먹고사는데 급급해짐. 아름답고 낭만적인 음악보다는 삶은 치열해 그래도 살아야 된다면 살아보겠어 같은 반발적인 심리를 작가들이 반영하기 시작. 
 
 자신의 색깔들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녹음기술의 발달로 인해 모든 사람이 원하면 함께 볼수 있는 시대가 왔다. 즉각적인 반응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속도싸움이 되버린게 현대 음악

전통주의를 계승하고 있다. 내 근본은 어디인지를 찾아보려는...
새롭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려고 한다. 

(1) 인상주의 (예술가가 받은 인상과 감정을 강조하는 색체적 음악)

프랑스의 드뷔시가 창시  -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전주곡만이 완성되었지만 이것만으로도 말라르메의 시의 사상을 충분히 표현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 원시주의 - 리듬이 반복

(3) 표현주의 (좀 미친것 처럼...... , 극단성, 대조성, 고전적 균형을 철저히 기피)
* 쇤베르크의 달에 흘린 피에로 (장도를 알기도 힘들고 미친듯한 느낌)

(4) 신고전 주의
새로운 것을 추구 하지만 천천히 가자. 보수파 성향.  고전적 성향과 20세기 성향이 합쳐짐. 

(5) 12음주의
수학적으로 12개의 음을 만들어 작곡. 
12음악이라 하는데 이는 쇤베르크가 종래의 조성음악에서 벗어나 철저한 무조성의 체계화를 시도하여 창조한것 이다.


'공 부 > 음 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만파 음악  (0) 2010.11.22
반응형

자유로운 편안하게 형식에서 자유로움.

(2) 중기 낭만파

낭만파의 꽃이 피기 시작한 시기. 서정적인 형식을 자유럽게 다루었다.

멘델스존은(피아노 + 시) 무언가의 창시자. 무언가를 얘기하지 않지만 무언가를 표현할수 있는 사람이고 쇼팽은 곡이 짧다. 피아노의 온갖기능을 최대한으로 발휘 그의 작품은 피아노곡들이 대부분이다. 

멘델스존은 바흐 등의 고전파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시대에서 이시대의 바흐는 멘델스존이라는 평가) 부유하게 살아서 그런지 밝은 음악이 많다. 베토벤처럼 어떠한 일정한 틀에서 크게 벗어나려고는 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려했다. 당시 지휘자로도 유명했었다. 멜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우리에게 익숙한 곡이다.

쇼팽은 피아노의 모든 기능을 최대한 발휘했다. 음역도 저음에서 고음까지 모두 사용하였다. 작게는 작게 크게는 크게 딱딱할땐 딱딱하게 강할땐 강하게..... 어떨때는 어린아이의 모습 어떨때는 신사의 모습. 여러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음악가이다.
쇼팽은 폴란드 사람이다. 폴란드에서 살다가 나중에는 프랑스에서 생을 마감함. 

* 쇼팽의 애튀드(연습곡) ; 3번 이별의 곡,  5번 검은 건반 연습곡,  12번 혁명


(3) 후기낭만파

낭만주의 음악이 결실을 맺는 시대이다. 표제음악이 발달했고 악극과 교향시가 창시 되었고 관현악이 발달하였고 오페라의 전성기이기도 하다.  

파가니니 ; 바이올린의 명수로서 작곡가이자 바이올린의 마왕으로 불렸다. 손이 크고 기교가 뛰어난 자기 기준으로 작곡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연주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가극왕 베르디 : 이탈리아의 오페라가 자리를 잡게해준 인물. 오페라의 꽃을 피우게 했던 인물. 비극의 비중이 많았다.

 바그너 : 이탈리아에 베르디가 있었다면 독일에는 바그너가 있었다. 악극을 창시하였다. 바그너의 곡은 굉장히 긴게 많았다. 극의 단절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한선율(처음의 선율이 끝까지)을 창안 하였다. 바그너에게 영향을 줬던 사람은 베버이다. 

후기낭만파에는 조성이 무너지게 시작한다. 대표적으로는 바그너!! 

*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D장조
* 베르니의 라 트라비아타 3막 적주곡 제 1막 <축배의 노래> 1막 마지막곡 9번 <언제나자유롭게>

'공 부 > 음 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국민주의  (0) 2010.11.29
반응형

▼ 좋은 논증의 조건

- 관련성-전제와 결론의 관련성
- 전제는 결론의 근거 역할을 충분히 
- 전제는 반드시 참
- 그 논증에 대해 반박할 여지가 없거나, 반박 당하기 전에 그 반박을 미리 잠재워야

▼ 좋은 논증의 조건 - 관련성
- 퍼즐조각. 1개의 판을 쏟았을때는 어떤 한조각이 그판의 어느한부분에 맞는것인걸 알지만 5개의 판을 쏟았을 경우 어떤 판에 맞는지 조차 알기 힘들다. 
 어떤 전제, 근거들이 있다. 이 전제가 1번판에 맞는 것인지 2번판에 맞는 것인지 부터 찾아야

- 전제와 결론사이의 논리적 관련성.
- 전제의 참이나 거짓이 결론의 참이나 거짓에 영향을 끼친다면 관련성이 있다.
- 관련성 여부의 문제는 전제 하나하나의 문제.

▼좋은 논증의 조건 - 전제의 참
-But, 모든 판단의 참, 거짓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판단 : 참, 거짓 판단 가능
가치 판단 : 참, 거짓 판단 어려움

-전제1. 운동은 건강에 해롭다.
 전제2. 미국의 저명한 박사의 보고에 따르면 아침 운동보다 저녁 운동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한다.
 결론. 건강을 위해서 저녁에 운동을 하자.

▼ 좋은 논증의 조건 - 전제의 수용가능성
전제의 참 --> 전제의 수용가능성 
사람들이 봤을때 대게 참이라고 느낄수 있는 것들
가능성적으로 봤을때 참이라고 받아들일만한 것들. 

▼좋은 논증의 조건 - 충분한 근거
-전제가 결론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근거 역할을 해야함.
-전제의 수와 무관
-전제의 수가 적더라도, 결론을 참이라고 수긍할 수 있는, 결론의 참을 보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나 증거를 제시 해야함.
-전제 전체의 문제

▼ 좋은 논증의 조건 - 반박잠재우기
-  가장 취약한 조건
- 예상되는 반박이나 비판을 먼저 제기한 뒤에 그 반박이나 비판을 자신의 주장 안에서 해소해야 함.
- 반박 제시할 때 약한 반박은 제시할 필요 없음.
- 독자가 생각지도 못한 반박다운 반박을 필자가 먼저 제기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자신의 논증(주로 전제) 속에서 아주 잘 해소 했을 때 그 논증은 설득력을 갖춘 휼룡한 논증.

논증으로 재구성 하기 

1> 호의적 태도
2>숨은 전제 보완
어떤 논술문을 읽을 때는 이해는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것은 재구성이다. 굳이 쓸 필요가 없는 전제는 쓸필요가 없다. 하지만 우리가 재구성 해서 써야 할때 숨은 전제를 써 넣을 필요가 있다.(전제 끼리 연결이 되지 않을 때)
3>논증으로 재구성 하기


논증으로 재구성 하기 - 연습

1. 결론을 찾는다.
2. 결론을 찾았다면 "왜?"라고 물어 본다. 결론을 이끌어낸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 이유는 주어진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찾은 근거가 전제가 된다.
4. 숨은 전제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 (논증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무엇인가 이상하다면 숨은 전제가 있는 경우임.)
5.호의적 태도로 논증을 재구성 했는지 검토한다.

▼ 오류란?
-"오류란 대화에서 쓰이는 일련의 논증으로 상대방을 속이려는 책략이거나 추론의 체계적이고 심각한 잘못을 말한다. 이 개념에 따르면, 오류는 단순히 취약한 논증이나 대화의 규칙을 어긴 것을 말하지 않는다. 오류는 대화의 목표를 방해하거나 대화의 실현을 훼방 놓기 위해 사용되는 논증으로서 심각하고 체계적인 잘못이거나 복잡한 전략이다." (더글라스 월턴)

▼ 오류의 종류
- 형식적 오류 : 연역적 규칙을 어길 때 발생.
- 비형식적 오류 : 대화를 지배하는 대화의 규칙을 어길 때 발생. (연역적, 귀납적, 질서의 규칙)

*오류문제 10문제 이상 단답형 - 오류 이름을 외워라.

▼ 형식적 오류 - 후건긍정의 오류

- p -> q (민아가 승기를 좋아한다면 꽃을 줄 것이다.)
-         q (민아가 승기에게 꽃을 주었다.)
-         p (민아는 승기를 좋아한다.)

▼ 형식적 오류 - 전건부정의 오류
- p -> q  (이번 시험 잘 보면 닌텐도 바꿔주마.)
-      ~p  (시험 성적이 이게 뭐니?)
-        q  (그러니까 닌텐도 못 바꿔준다.)

▼ 형식적 오류 - 선언지 긍정의 오류
 - p V q   빵먹을래 우유먹을래?
-        p   빵이요
-     ~q   그럼 우유는 먹지 않는 거다.

▼ 비형식적 오류 - 힘에 호소하는 오류
- 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에 근거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도록 함 (관련성이 없는 근거 제시)
- "우리 삼촌이 누군지 알아?"
- "내 주먹 맛 좀 볼래?"

▼ 비형식적 오류 - 연민에 호소하는 오류
-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오류 중 하나. 

▼ 비형식적 오류 - 의도확대의 오류
- 어머니 : 아니, 너 그렇게 공부를 안하면 어떡하니!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는 거니?
   아  들 : 엄마, 제가 뭐가 되려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오늘 너무 피곤해요. 딱 하루만 좀 쉬려고요."
- "당신, 담배를 끊지 않는 것은 폐암을 각오하신 거죠?"

▼ 비형식적 오류 -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이 북한에 무력 시위를 요청한 사건이 있었다. 국가 기관이 대선에 대입한다는 것은 국가 권력의 사유화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국가의 기강을 흔든 이 사건에 개입한 사람은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한다."
- "아니,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는 겁니까?"
  
▼비형식적 오류 -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
-"여론 조사 보셨습니까? 무려 55%의 국민들이 현 정권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나라의 모든 고시 제도를 없애겠습니다."
- "군 가산점제를 부활시킬 때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 비형식적 오류 - 발생학적 오류
- "우리의 첫 만남은 우연이었지.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결혼하겠어?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야. 우연히 만난 사람들 끼리는 결혼하지 못해."
- 일본은 삼국시대에 한반도에 임나일본부를 두어 통치했다. 그러므로 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는 정당하다. 
- 마스카라 하고 연 오자친구에게 "너 오늘 피곤하니" (마스카라는 과거 이집트에서 피곤함을 감추기 위해 쓰였다고 한다.)

▼ 비형식적 오류 - 사람에 의한 논증
- "고길동은 첩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까지 두고 있다고 합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고길동을 국회로 보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고길동을 찍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적 역량과 도덕과의 연관성) 
-"당신도 공무원이면서 그런 말을 합니까? 당신 말 못 믿습니다." 
처해있는 환경, 조건을 가지고 이야기 하면 안된다.

▼ 비형식적 오류 - 복합 질문의 오류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너 자꾸 귀찮게 할래?"
-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니?"
- "왜 훔쳤어?"  (너 물건 훔쳤지? 왜 훔쳤어?)
- "요즘은 학교 잘 다니지?" (너 예전에는 학교 안다녔자나 지금은 학교 다니지?)

▼비형식적 오류 - 이중의미의 오류 (30) (31)
-"인간은 모두 신이 될 수 있다. 신은 영생 불멸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영생불멸 할 수 있다."
 (첫번째 전제의 신과 두번째 전제의 신은 의미가 틀리다.)

 - 다른 나라의 언어 한단어를 한글로 번역할때는 한단어로 표현이 안될 때

▼ 비형식적 오류 - 강조의 오류 (33)
- "나는 오늘 공부시간에 졸지 않았어요."  (그럼 어제는 졸았다는 말인가??)
- "네 어머니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 비형식적 오류 - 순환 논증의 오류 (27)
- "자기,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어봐 줘. 난 자기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질문구걸의 오류)
-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한다."
- "당신은 지금 경제적으로 궁핍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가난합니다."
- "당신은 지금 경제적으로 궁핍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가난합니다."

▼비형식적 오류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월드컵 축구에 열광적일 때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입니까?"
   야구장 앞에서 여론조사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야구 입니다."
-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네 지금 행동을 보니 알만하구나! 알만해."

▼비형식적 오류 - 무지논증의 오류
-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 있어? 그러니까 외계인은 존재해."
-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므로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 "현재 우리 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당의 지지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 비형식적 오류 - 결정적 증거 누락의 오류
- "이 아이는 김철수씨와 무척 닮았다. 아이의 목소리도, 웃는 모습도 김철수씨와 많이 닮았다. 아이의 엄마가 김철수씨가 아이 아버지라고 말했다. 주민들도 근처에서 김철수씨를 자주 보았다고 한다. 분명히 이 아이는 김철수씨의 아들일 것이다."

▼비형식적 오류 - 거짓 원인의 오류
-고길동은 두통이 심하다. 두통이 심하기 전에 열이 높았다. 그러므로 열이 두통의 원인이다."
(원인 하나를 간과하고 있다. 원인으로 생각하는 그 원인이 거짓)
- 까마귀 날아서 배 떨어졌다. (총때문에 감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까마귀가 날아서 배가 떨어졌다고 생각함)
- 청소년은 폭력물에 노출되어 있다. 폭력을 다룬 만화와 영화 등이 청소년을 폭력적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폭력물을 규제하여 청소년을 폭력에 물들지 않게 해야 한다." (거짓원인의 오류라고 보기 애매한 문장일수도 있지만 노출되어 있다는 원인을 이야기 하지 않고 간과한체 원인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다.

▼비형식적 오류 - 피장파장의 오류
- 어떻게 당신이 내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요 당신도 예전에 온갖 나쁜 일을 많이 하지 않았나요?"
- 한국에 대해 비판하면서, "당신도 한국인인데 그럴 수 있어?"
- "그래, 나 거짓말 했어 하지만 너도 했잖아. 세상에 거짓말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엘리자베스 테일러(남성편력으로 유명한)가 드류베리모어에게 하는말 "남성편력이 연기에 그닥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라고 했더니 드류베리모어가 하는 말 " 너도 마찬가지 아니니?" (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다. ) (사람의 의한 논증)

▼ 비형식적 오류 - 우물에 독 뿌리기의 오류 (원천봉쇄의 오류)
- 말 많으면 공산당
- 회화를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틀림 없이 잘못된 말만 한다. (피카소)
- 넘어졌을 때 울면 바보. 남자는 울면 안돼

▼비형식적 오류 - 논점일탈의 오류
-너희들 왜 먹을 것 때문에 싸우니? 빨리 방에 들어가서 공부나 해!"
- 당국은 그 특정지역의 주민들에게 원자력 페기물 처리장이 이곳에 설치되면, 이 지역의 주민들의 고용이 증대돌 것이고, 생활이 이전보다 윤택해 질 것이라고 말한다. 주민들 거의 모두가 이 처리장에 고용될 것이며, 이 지역의 경제적 실업 문제가 거의 해소될 것이다.
(시민들이 안정성 때문에 반대를 하고 있다면 안정성에 대해 설득을 해야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설명하고 있다.)

▼ 비형식적 오류 - 말 앞에 수레 놓는 오류 (전후가 바뀌었다.)
- 입 다물고 밥먹어
- 문 닫고 들어오렴
-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 ( 아직 신부가 아니기 때문에 예비 신부입장이 맞는것이다.)
- 이 책 오늘 나왔네. 그런데 표지에 웬 '베스트셀러' ??

▼비형식적 오류 - 사이비권위의 오류
-철학자인 김 박사는 당분간 주가가 상승 할 것이고, 아마 내년 5월쯤 주가가 2,5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진술했다. 김 박사의 해박한 식견에 비추어, 우리는 이 진술이 참이라고 결론을 지울 수 있다. (철학자로서의 권위는 있지만 경제학적인 주장에 걸맞는 권위가 아니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화장품인 줄 아니? 김태희도 이 화장품만 쓴다잖아."
- 건치 연예인들의 치약 선전 (그 사람들은 치아가 고르고 배우자가 치과의사 이지만 치약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광고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오류이다.)
 
▼ 비형식적 오류 - 우연의 오류 (중요)
-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는다. 그러니 이 산꼭대기에서도 물은 그 온도에서 끓을 수 밖에 없다.
- 금융실명제는 모든 금융거래를 실명으로 하고 거래에 대한 비밀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그러므로 전두환 대통령의 게좌에 대해서도 이 제도는 적용되어야 한다. (공식화 되어지고 객관적인 사실은 여러 현상에 적용할 수 있지만 우연적인 상황까지 적용할 수 있다.)

▼비형식적 오류 - 흑백사고의 오류 
- 내 부탁을 거절하다니, 넌 나를 싫어하는 구나!

▼비형식적 오류 - 결합의 오류
- 내 머리에서 한 올의 머리카락을 뽑아도 대머리는 안 된다. 두 올의 머리카락을 뽑아도 대머리는 안 된다. 따라서 내 머리 위에서 무수히 많은 머리카락을 뽑아도 나는 대머리가 안된다."
-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공격수이다. 공격수들이 왜 한꺼번에 안나오지? 잘하는 선수 11명을 모아논다고 좋은 팀은 아니다. 각각의 포지션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비형식적 오류 - 분해의 오류
- 물은 불을 끈다. 그리고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수소와 산소도 불을 끈다.
- 반 전체의 특징이 결석을 잘 하는 특징있지만 그 구성원인 A또한 결석을 잘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 맹구라는 아이가 고추장을 좋아하고 붕어빵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붕어빵에 고추장을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비형식적 오류 -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시험x)
-성경에는 "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술에 취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고 싶은 말과 뜻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관점에서 재정의를 한다.)
- 그 친구, 정신병원에 보내야 하는 것 아냐? 요즘 세상에 뇌물을 마다하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공 부 > 논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역과 귀납 (응용)  (0) 2010.11.04
사유의 형식 ; 추리  (0) 2010.10.21
사유의 형식 ; 판단  (0) 2010.10.09
사유의 형식 ; 개념  (0) 2010.10.09
반응형
광고제도의 주요 구성요소

광고주가 수용자(소비자)한테 미디어를 통해서 광고를 전달하는데
그때 이러한 관리작업을 하는 사람을 광고 대행사이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는 사실 단절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PR대행사도 있다. 같은 일을 하는데 미디어 자료를 실어준다. 97년에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언론인들이 직장을 잃었다. (재미있는 점은 신문사는 망한곳이 없다.)
그 사람들이 PR대행사를 많이 차렸다. 오히려 IMF가 지나고 나서 매체수가 늘어났다.


수용자는 광고주 입장에서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LG폰을 예로 들면)

BL 집단((Brand loyalty) : 폰을 사면 LG폰만 사는 집단
OBL 집단(the other Brand loyalty) : LG폰은 죽어도 안사는 집단
BS(Brand switcher) 집단 : 이 제품 저 제품 살수있는 집단
NCU집단 (New category users) : 전혀 안사는 집단

집단에 대한 통계 분석등의 조사를 통해 광고를 만들 때 어떤 집단을 겨냥할지 고려 해야 한다. 
(ex. dslr 카메라는 어렵지 않다. 라는 카피를 가진 광고 --> NCU 집단을 겨냥한 광고)

-목표
예전에는 광고에서 판매가 목표였지만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까지 목표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서 정수기! 제품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그 당시에 상황에서 필요성을 강조하는게 첫번째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이다.) ->정보제공(정수기를 만드는 A라는 회사를 알린다) -> 태도(선호)를 형성시켜준다.(A라는 제품이 참 좋구나.) -> 욕구 -> 판매촉진(목표에 알맞은 어떠한 메세지를 던져 준다.)

-메세지 전략들

보편 전략 : 타 브랜드보다 뛰어나다는 걸 강조하는것도 아니고 차별적인걸 강조하는 것도 아니다. 독점기업(주류기업)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광고이다. "다시다는 한국의 조미료 입니다." "3명중의 한명은 우리옷을 입고있다." "천만인의 카드 LG카드" --> 아주 많이 쓰고 있으니까 너도 써라.

선점전략 : 먼저 강조한다. 단어 사용같은 것을 먼저 사용하여 다른 사람이 못쓰게 한다. "매일매일 신선한 매일 우유" "고칼슘 오렌지 주스" -->다른 기업에서는 고칼슘이란 단어를 사용 못 한다.

USP 전략 : 유니크한 셀링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독특한!!. 아나신이 USP전략을 통해 성공. 꼭 사야할 이유를 제시. 차별성을 강조
"저 타르 강조" "구겨지지 않는 와이셔츠" "최초로 콩기름으로 튀긴 라면"

이미지 전략 : 대부분의 상품들이 그렇다. 어떤 이미지냐를 강조. "나는 노는 물이 달라" --> 이미지를 강조. 아파트 광고도 이미지 전략이 많다. 장동건이 나왔어 원빈이 나왔어!! 나온것만으로도 이미지 상승. 품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전략.

포지셔닝 전략 : 현대에서는 경쟁사회이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을 때 우리 제품을 어떻게 투입시키지?? 어떻게 포지셔닝 하지?
예를 들어 완전 포화된 시장이다. ex자일리톨. 

동조 전략 : 사실 또는 상상의 경험!! 박카스 광고 힘들어 하는 경비원에게 박카스를 준다던지. 게임을 하고 힘들때 한게임 더? 한다든지. 소비자가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생활을 광고로 옮겨온다. 경험!!

감성 전략 :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전략. 깜짝놀라게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각인시킨다. 많이 활용되지는 못한다. 베네통광고 "에이즈 환자, 수녀와 신부가 키스하는 장면." 베네통이라는 기업이 파격을 추구한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소비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반응형

▼추리의 종류

-직접 추리 
하나의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
연역추리

-간접추리
두개이상의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
연역추리 / 귀납추리

▼직접 추리

"그런데 글쎄 와야 할 영감이 오지 않았 거든...."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군."

" 영감도 알겠지만 내가 그 두 사람을 두고 한 말인가?"

-판단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판단의 대당 관게에 의한 직접추리
-역관계를 이용한 직접추리

▼직접 추리 - 단판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판단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환질법
 환위법
 환질

- 환질법
전체의 질을 바꾸어야 한다.
전제의 술어를 부정개념(모순)으로 고쳐야 한다.

-환위법 (판단의 주어와 술어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
1. 전제판단의 질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2. 전제 중에서 부주연 되었던 개념은 환위 한 후에도 주연되지 말아야 한다.

▼ 환질, 환위 연습

- "와야 할 사람이 오지 않았다" --> 와야 할 사람은 오지 않은 사람이다.

환질 : 와야 할 사람은 온 사람이 아니다
환위 : 온 사람은 와야 할 사람이 아니다.
환질 : 온 사람은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다.

와야 할 사람은 이 아니다로 바꾼다. 그리고 나서 오지 않은 사람이라는것(술어명사)를 모순개념으로 바꿔서 와야 한다.

- "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다." --> 지 말아야 할 사람간 사람이다.

환질 :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은 가지 않은 사람아니다
환위 : 가지 않은 사람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아니다
환질 : 가지 않은 사람은 가야할 사람이다.

▼ 대당관계에 의한 직접추리

A 전칭 긍정
E 전칭 부정
I 특칭 긍정
O 특칭 부정

A와 E의 관계 양은 같은데 질은 다르다

A가 참이라면 모순 대당관계에 있는 O는 반드시 거짓이다
A가 거짓이라면 O는 필연적으로 참이다.

E가 참이라면 I는 필연적으로 거짓

- A와 O , E와 I 는 모순 대당관계

▼ 대당관계에 의한 직접추리
전칭긍정 - 특칭부정
전칭부정 - 특칭긍정

양과 질이 모두 반대이다.

- 모든 사람들은 선량하다. (모든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들이다.)  <--> 어떤 사람들은 선량하지 않다 

T - F (모순 대당 관계)
명제의 모순대당 관계의 명제를 가져와서 참이라고 증명하면 원래 명제는 반드시 거짓이다 (반대도 마찬가지)

-모든 아이들은 얌전하지 않다. <--> 어떤 아이들은 얌전하다. 

▼ 간접 추리 - 삼단 논법

- 모든 은 다 이 없다. - 대전제 
   대개념(P)  매개념(M)

- 당신이 그린것이 있다. - 소전제
   소개념(S)  매개념(M)

- 당신이 그린것이 아니다. - 결론
   소개념(S)  대개념(P)
 
*끼리 끼리 중복이 된다. 명사는 6개지만 개념은 3개 !!

▼ 삼단논법의 규칙(1)
- 삼단논법에는 세 개의 개념만이 있어야 한다.

한국인은 부지런 하다.
나는 한국인이다.
나는 부지런하다.   --> 매개념인 한국인이 2개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념이 4개가 된다. 개념의 애매함

- 매개념 애매의 오류 (*애매 ; 의미가 여러가지 *모호 ; 경계가 불분명)
- 4개 개념의 오류


▼ 삼단논법의 규칙(2)
-매개념은 두 개의 전제 중에서 적어도 한번은 주연되어야 한다.

- 모든 동물은 생물이다.
  식물은 생물이다.
  식물은 동물이다.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식물과 동물과의 관계는 나와있지 않다.

▼ 간접추리 - 삼단논법의 규칙
-전제에서 주연되지 않은 개념을 결론에서 주연되게 해서는 안된다.

- 학생들은 민족의 장래를 책임져야 한다.
  나는 학생이 아니다.
  나는 민족의 장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

- 대개념 부당 주연의 오류(외연 확대의 오류)

▼간접추리 - 유비추리
"말은 돈과 같다. 과장된 말은 '인플레이션'과 같고, 약속을 어기는 것은 '부도 수표'와 같으며, 의식적인 거짓말은 '위조지폐'와 같다. 이와 같이 말이 많은 사회는 건전하지 못하며, 마침내 붕괴하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이 있어야 한다. 특히 정치가의 말은 '보증수표'와 같이 정확해야 한다."

말에 신용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돈에(모든 사람이 잘 알만한) 비유하여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고 있다.
말과 돈의 관계를 심사위원이 인정안한다면 꽝!! -> 위험할 수도 있는 방법이다.

- 전제 1 : 물위로 뽀글뽀글 올라가는 물방은 별 것 아니다.
  전제 2 : 별것 아닌 저 물방울도 누군가가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다.
  전제 3 : 우리는 물에서 살기에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다.
  결론 : 그러므로 우리같이 완벽한 몸을 만든 누군가((즉 신)는 반드시 존재한다.

- 대상 A는 속성 a,b,c,d를 가지고 있다.
  대상 B는 속성 a.b.c.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상 B도 d의 속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공 부 > 논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논증이란?  (0) 2010.11.11
사유의 형식 ; 추리  (0) 2010.10.21
사유의 형식 ; 판단  (0) 2010.10.09
사유의 형식 ; 개념  (0) 2010.10.09
반응형

◆ 추리(논증, 추론)이란?

 명제들도 어떤 형태로 모여서 추리라는것을 만들어 낸다. 명제들을 논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함. 논증인지 설명인지 해깔릴 경우가 많다. 

전제 + 결론 --> 추리

◆ 추리란?
 이미알고 있는 판단 ; 전제 에서부터 알게된 새로운 판단 ; 결론을 이끌어 내는것
(동굴에 들어간 발자국이 있는데 나온 발자국은 없다--> 들어가서 잡혀 먹혔을 것이다.)

◆추리(논증, 추론) 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 전제와 결론 사이에 논리적 연관성이 없는 경우
(ex. 어떤 한 아이를 강물에 던지는 상황에서 아이의 아버지가 왜 아이를 물에 던지냐니까 아이의 아버지는 수영을 굉장히 잘하기때문에 던지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하는 경우)
- 전제가 거짓이거나 잘못인 경우
- 전제는 옳으나, 결론이 거짓, 혹은 잘못인 경우
(저녁에는 커지고 정오에는 작아지는 그림자를 보고 여우가 생각하길 "나는 저녁에는 커지고 정오에는 작아지는 동물이구나")

*가장 먼저 설정되어야 하는 것은 결론이고 그리고 그 결론에 맞는 자료를 찾아야 한다. 

◆ 연역논증과 귀납논증

- 귀납논증 : 특수한 사실들을 토대로 하여 일반적 원리를 이끌어 내는 방법, 결론에 보편 명제 포함, 여러 개의 특수한 사실을 종합해서 일반적 원리를 찾아내는 것.

- 연역논증 : 보편명제에서 특수 명제를 도출, 전제에 보편 명제를 포함하고 있음, 일반적원리에서 특수한 원리를 끌어냄

-연역논증은 타당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귀납논증은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확률을 내포). 전제가 참이라고 해도 결론이 필연적으로 참일 필요는 없다.

- 1은 소수이다. 3은 소수이다. 5는 소수이다. 7은 소수 이다.
    모든 0에서 8사이의 모든 홀수는 소수들이다. ----> 연역논증
--> 또한 1은 소수가 아니다. 전제가 잘못됬다. 전제가 잘못됬다하여 논증이 아닌것은 아님.

- 지금까지의 모든 한국대통령은 남자이다.
   차기 대통령은 남자일 것이다. ---> 귀납논증

-아버지의 아들은 형제간이다. 나와 그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나와 그는 형제간이다.  --> 연역

- 임창정은 가수아니면 배우이다. 임창정은 가수에서 은퇴했다.
  그러므로 임창정은 배우이다. --> 연역

-지금까지나는 학교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러니까 오늘도 분명히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귀납

-나는 지난 10년간 주공아파트에서만 살았는데, 모두 튼튼하게 지었더라. 이번에도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아마 이번 아파트도 튼튼 할 것같다. --> 귀납

◆타당성과 개연성
연역논증 : 논증의 타당성 보장 : 증명
귀납논증 : 논증의 개연성 보장 ; 정보

◆타당성 - 타당한 연역 논증

-박찬호는 농구선수이다. 
모든 농구선수들은 성실하다.
그러므로 박찬호는 성실하다.

-모든 포유동물은 육지에서 산다.
고래는 포유동물이다.
그러므로 고래는 육지에서 살 것이다.

'공 부 > 논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논증이란?  (0) 2010.11.11
연역과 귀납 (응용)  (0) 2010.11.04
사유의 형식 ; 판단  (0) 2010.10.09
사유의 형식 ; 개념  (0) 2010.10.09
반응형
-천황을 상대로 한 최초의 독립운동 --> 이봉창 의거
조선일보에서는 이봉창의거를 범인이라 표현

-조선일보, 동아일보 초기에는 민족적 정보와 사설을 썻다.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소사건 -> 언론 통제가 가장 심한 시기

-중일 전쟁이 일어난 후부터 조선일보는 친일 행위를 표현 (조선일보의 사장이 바뀜 - 보석 장수)

-일장기 말소사건 이후 10개월 간 정간 당한 동아일보는 그 이후부터 친일적 표현을 심하게 사용
-> 지원병 축하 글 보도, 왜곡된 보도
(일본의 전쟁자금을 한국인에게 헌금하라 종용하고 친일 기사 보도)
제호 위---> 일장기 (조선일보)

- 일본에 의한 강제 폐간설
"친일행위를 했으면 왜 일본에 의해 폐간 되었겠느냐?" : 조선일보측에서 주장
"지면의 획일화 유사신문 병존의 필요성" ; 매일, 동아, 조선등의 큰 차이가 없다. -->일본입장에서는 똑같은 신문이 3개
"물자절약 차원에서 페간되었다."

- 동아, 조선일보 간부들의 폐간 후 친일 행적
방응모(조선) - 친일 논설을 계속해서 써나갔다. (징병제에 감사한다)
김성수(동아) - 친일 논설을 써갔다. (전쟁 참가 독려, 징병제를 추천), ; 심지어 독립투사로 기록되어있다


-나치에 지배를 받았던 프랑스 프랑스도 우리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2차 대전시 4년간 나치에 지배를 받았던 프랑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프몽드 신문(프랑스 대표 신문, 고급 지성지) - 드골 수상이 설립

1940년 나치가 파리를 점령 
나치에 의해 허가된 신문만이 발행을 할수 있었다.
르탕은 나치에 동조하여 신문을 발행 (이후 르탕은 친나치 행위로 인해 처벌)
일부 양심적인 언론은 지하 발행을 선택

나치정권이 물러나고 드골정권이 들어났다.
가장먼저 한것은 친나치 언론에 대한 철저한 처벌이 이루어 졌다. (나치신문에 글을 쓴 사람은 증거가 남아있다.)
르탕의 폐간 후 르몽드라는 새로운 신문으로 재 탄생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고 새로운 지성지로 재탄생)

- 그렇다면 우리의 언론은 어떠한가?
인정하지 않는 친일 행위 - 증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숨기는 현실
과거의 진실을 숨기면 현재가 왜곡된다. 
반응형

* 우리나라 언론은 파수견이 되야 하는데 권력을 쫒아 다니는 사냥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가치

1)시의성 : 시간(최근), 시의적절 ; 얼마나 시의 적절한 뉴스인가의 여부, 얼마나 최근 뉴스이냐의 여부

시의성 좋은기사 = 최신의 정보 & 시의적절한 기사.

2)저명성 : 뉴스관련 인물이 얼마나 잘 알려진 인물인가의 여부. (내가 미국에 가면 뉴스가 안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에 가면 뉴스가 된다)

 3)근접성 : 뉴스가 발생한 지역이 독자와 얼마나 가까운 곳인가의 여부. (부산의 고층빌딩 화재는 고층빌딩의 위치가 독자와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냐에 따라 중요하게 다뤄질수 있다. --> 부산신문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도 되지만 대전신문에서는 조금 보도 된다.)
*심리적 근접성 :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보도된다.(심리적 근접성 차원에서 보도가치가 높아진다.) 우리나라선수라는 심리적 근접성에 의해 더 크게 보도된다. 

4)영향성 :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범위와 크기가 얼마나 근가의 여부
많이 관련될수록 보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 광우병 관련뉴스, 세금 인상, 전염병 발생 --> 수많은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떄문에 보도될 가치가 높아진다.) 

5)인간적 흥미성 : 뉴스가 독자에게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있는가의 여부.
갈등, 유머, 로맨스, 스캔들.......

◆ 기사의 구조
-대개의 신문기사는 제목(headline), 부제(subhead) 전문(lead, body)으로 구성.

-제목 : 특정 기사의 전체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 (요즘엔 내용을 요약하기 보다는 흥미성 위주로 맞춰진 기사가 많다 ex. 유재석 소석사와 결별, 정석되로라면 유재석 소속사와 어떤 절차를 걸쳐 결별.)

-리드 : 6하 원칙에 의해 가사의 여러 요소가 요약.
-본문 : 리드를 뒷받침 하는 구체적인 사실을 글의 흐름에 따라 단락별로 제시 (시간순서가 아니다)

-역피라미드형 기사 구조 : 시간순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중요한 순서로 구성.
시간적으로 뒤죽박죽인 기사를 불편하게 왜 역피라미드 기사구조로 쓰는 것일까??
-> 신문이 처음에 만들어질 때 전신이 끊어질까봐 중요한 말만 전하는 전통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취재기자와 편집기자가 따로 존재한다. 취재기자는 취재만 하고 편집기자는 자신의 원하는 대로 편집을 한다. 중요한 것을 위로 올린다는 뉴스편집의 관행.

◆ 저널리즘(보도관)

1) 객관보도

-의견과 사실의 분리.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뉴스 제시. 공정과 균형 유지. (미국에는 동네 신문사가 많다. 소송에 휘말릴 경우 신문사가 망할수도 있기때문에 객관보도라는 안전장치를(의견과 사실의 분리) 걸어논것이다. 소송을 적게 당하기 위한 전통, 사고방식 자체도 가운데 서서 보겠다라는 것을 뉴스의 사명이라고 보는 가치관)

-제 3자적 관찰자의 입장에서 기사 작성. 
(객관보도로  기사를 작성하는것이 가능한 것인가? 관찰을 해서 무엇을 보도하느냐에 따른 문제는 다른 문제이다. 객관보도가 가능하지 않다라고 해서 하지 않는게 아니라 균형된 입장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야 된다.)

2)해설보도
-어떤 사건에 대한 설명 '왜(동기,원인)'에 대한 해설도 제공해야 한다는 시각.

*탐사보도 : pd 수첩에서 많이한 탐사를 하는 보도. (언론사 망하기 딱 좋은 보도. 2시간 짜리 영상에서 틀린점이 없기 힘들기 때문에 소송당하기가 쉽다.)

◆ 신문 바로 보기
- 한 나라가 민주적인 사회인지 비민주적인 사회인지를 구분하는 바로미터는 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 유무에 있다.
-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는 매스미디어의 자유로 변질되었다. (소수 기득권을 가진 엘리트들만의 자유로 변질 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언론이 선정성 위주로 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언론사에게 플리쳐 상을 수상. 인터넷 언론도 인정 받는 시대



반응형
1) 대효과 이론 (1920~40년대 초)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사람들의 태도나 의견을 쉽게 변화시킬 정도로 막강하다는 주장
수용자들은 영화나 라디오가 선전 및 설득 메세지에 획일적으로 반응하여 매스미디어가 의도한 대로 기존의 태도나 의견을 쉽게 바꾸었다.

(1) 탄환 이론
-과녁을 향해 탄환을 발사하면 명중하듯이 수용자를 향해 메시지를 보내면 의도한 효과를 보게 된다는 이론
-매스미디어의 메시지가 개인의 감정이나 태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극으로 간주되고, 반면 대중은 이질적, 익명적, 상호작용 결핍(1차세계 대전 ; 전쟁중에선 서로를 못믿는 현상이 있다. 미국에선 선전을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  상태로 카리스마적인 매스커뮤니케이션에 쉽게 움직인다.

ex. 어떤 광고나 메시지를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태도나 생각이 바뀌었으면 탄환이론으로 설명할수 있다.
화성인이 침입했다 라는 라디오극. 정부 장관이 발표하는 상황 "적군들이......(생략).....파괴적인 적에게 대항하기 바랍니다"
이런 라디오극이 전파를 탔을때. 시민들은 많은 영향을 받았음. 자식들을 차에 태워놓고 피난을 가려는 사람들. 100만명의 청취자가 정신적 공황을 받았다는 결과가 있다.

2) 소효과 이론 [40년대부터~ 60년대, 제한 효과이론] 전쟁이 끝난후
-2차대전 이후 사회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별로 강하지 않다는 입장이 대두됨.

(1) 선별효과 이론
수용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태도, 가치관, 신념에 따라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차별성을 갖는다는 이론. 
-개인에 따라 선별적 1.노출 2.선택 3.파지 과정을 거친다.

-자신이 기존에 갖고있는 소신에 맞는 메시지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근거해서 메시지를 받아들인다.
ex. 목사가 누구 폭행. 이런 기사가 있었을때 내가 기독교 신자라면 그 기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아 이기사는 과장된 기사다. 휼룡한 목사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것만 기사를 내보내다니!!)
ex. 한나라당이 공정한 당이라는 메시지. --> 한나라당에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 사람은 메시지의 효과가 틀리다.

-2단계유통 이론

수용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위치와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에 따라 매스미디어의 효과를 차별성을 가짐.
Lazarsfeld
매스미디어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특정한 사람에게 자문을 물어보고 태도를 결정하게 되는경우가 나타났다.
어떻게 후보자를 결정하게 됬니? 나 이사람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게 됬어 나 저사람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게 됬어
opinion leader 그사람이 속한 사회적 관계에서의 의견 지도자.
2단계유통이론은 메세지가 어려울때 이해가 안될때 이런효과가 잘 일어


3) 중효과 이론  Katz
알고싶은 것을 선택하고 그 선택한것에 대해서는 효과가 크고 만족한게 된다. (신문에서의 좋아하는 면만 보는 경향, 연예면, 경제면등)
수용자의 욕구 동기와 중요한 관계가 있으며 욕구와 동기에 따라 효과가 결정됨. 자기 행위의 만족,충족을 얻기 위해 능동적으로 매스미디어를 이용.

-의제 선정이론 (이슈화를 시킴)
매스미디어가 특정이슈를 선정하고 강조함으로써 그 이슈가 대중에 의해 중요한 이슈로 지각되게 하는 능력을 갖는다는 이론 (매스미디어가 의제를 설정 ex. 안락사 낙태)

어떻게 생각하도록 하기보다는 무엇에 대해 생각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한계 : 양적인 측면만 보고 질적인 측면을 잘 못본다는 비판

*관련이론
*점화효과 이론 (의제선정이론을 이어서 연구) : 미디어가 의제를 설정하면, 사람들은 주로 그 이슈를 가지고 판단기준을 갖게 되는데 이를 점화효과라고 부른다. 
의제가 경제라는 화두로 설정되었을때 점화효과 이론은 그것이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ex. 투표에서 경제라는 잣대로 투표를 하게 된다)
A를 미디어 반복/중점보도-(의제설정 기능) --> A를 중요한 문제로 자각 --> A로 판단 (투표)

*틀짓기 효과이론
 미디어가 사건을 다루는 특정 방식에 따라서 수용자가 현실을 인지하고 의미화 한다.
 같은 사건의 줄거리라도 뉴스 프레임에 따라서 전체적인 뉴스의 줄거리가 상이한 의미를 지닐수 있다.
 뉴스가 어떤 틀로 보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그 이슈를 전혀다른 이야기로 본다는 것.
 (똑같은 교육감선거를 이야기하는데 어떤 프레임에 초점을 맞췄느냐에 따라 완전히 틀려진다.)
 질적인 측면에 더욱더 집중한 것.

4) 최근 강효과 이론 (70년 중반 이후)
-문화계발효과이론
  매스미디어는 현실세계에 대한 인간들의 상, 개념을 구성해준다는 이론
 매스미디어는 수용자 개인의 태도나 의견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수용자가 속해 있는 사회나 집단의 규범을 강화하거나 형성시켜줌으로써 수용자 인식과 행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영화에서보면 아랍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병, 성, 나이, 민족, 무능력 등의 잘못된 고정관념(편견) 을 형성시켜준다.
미디어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아주 천천히 형성된다. (지배적인 이미지 패턴을 심어준다. 우리가 모든 이미지를 알수는 없다)
 
-침묵의 나선 이론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수 의견이 나와 다르면 나의 의견을 공공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이론.
 하나의 의견이 점점 우세한 것으로 만들어져 나감. 매스미디어가 태도변응까지 하게 됨.
 사람들은 준통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 생각되면 나의 의견을 숨기거나 다수의 의견으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 (ex. 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하면 심리적으로 불안)

ex)
사대강 찬 70%
           반 30%
미디어가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 보도. ---> 점점 더 찬성하는 쪽은 적어진다.(특정 이슈에 대한 경향이 침묵으로 빠져버리는 경향)
이번 대선때 전화조사가 결과와 달랐는데 이를 침묵의 나선이론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반응형
베를루스코니 -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본과 언론을 독점한 그를 비판자들은 언론 독재자라 비난한다.

2008년 언론과 권력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나

-베를루스코니를 반대하는 목소리
 "베를루스코니가 TV를 통해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사법부 독립" 
 "진행중인 재판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위한 법안을 통과"
 
- 이탈리아 공영방송 제1 방송사 RAI
베를루스코니 정권때 정치적 외압이 있었다. ---> 정권에 의해 직접적으로 통제
정치적인 내부 인사. --> 내부 인사만으로도 언론 통제가 가능

-베를루스 코니의 사업 분야
 방송사, 신문사, 광고회사, 출판사, 영화사, 축구단
 "나는 많은 부분에서 성공을 이루었기때문에 총리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적인 사업가 이미지)
 베를루스코니 지지자 "정치적 공방보다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베를루스코니 반대자  "이탈리아 언론 환경이 한사람에 의해 장악" "진실을 걸러낸다" 
"우파에 유리한 방송을 집중 보도" 지난 정권의 실패한 이미지 부각


"시청자는 동시에 유권자이기도 하다" "시청자는 돈을 벌게할 뿐만아니라 정치권력도 가지고 있다"

"독립성 없는 언론은 죽은것"
"샌드위치 보도"  ; 여당의 문제제기-->  야당의 답변--> 여당의 결론; 이런순서도 보도됨.

'공 부 >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의 이해  (0) 2010.11.09
일제하 민족언론을 해부한다. (kbs 특별기획)  (0) 2010.10.14
신문의 이해  (0) 2010.10.12
[mass media] 매스미디어의 효과  (0) 2010.10.09
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의 이해  (0) 2010.10.09
상관 조정 기능  (0) 2010.10.09
반응형
-communication 이란.....?

  정의 : 상징을 통해 정보나 의견을 주고 받는 행위 및 과정.
  1) symbolic 
  2) transactional
  3) process

  "언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능력이다." .......?????
-> 어느 학자들은 동물들도 언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인간만의 고유능력이라함.
  동물의 의사소통은 감탄사의 의한 것들이 대부분. 상징에 의해 기록되어 후대에 전해질수가 없다. 언어의 약속과 추상화를 할 수가 없다.

  소통이란 말로 대체하는 노력이 있다. cummunication = 소통
  현대에서는 다른 학문과의 접목등 서로 융합되는 시도가 많기 떄문에 소통이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
  학문은 끝이 없다. ------>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소통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요소

 1. 발신인
 2. 메세지
 3. 수신인
*feedback (환류)
질문을 던지는 그 순간은 발신인이지만 다시 질문을 받으면 수신인이 된다.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할수록 발신인과 수신인이 빨리 교체된다.

상호작용적 : 학문적인 개념 ; 발신인의 메세지가 수신인에게 전달 될때 메세지가 불변이면 상호작용적이 떨어진다. 
                                        상호작용성이 높다는 것은 메세지가 변화가능 할때. 계속 수용가능한 상황. 끊임 없는 토론의 방향 
                                        활발한 피드백


커뮤니케이션의 발달은 평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민주화와 평등이 발달한 국가는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해 있다. (ex. 그리스는 글쓰기를 장려했다)

-매스미디어의 출현
15세기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 -> 19세기 독일 인쇄기(1833) -> 20세기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 : 편집시스템 발달. 대량생산화, 출판가능, 메스미디어는 서양의 역사이다.
직지심체요절 : 더 오래된 금속활자.

-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뚝뚝 자르듯이 완벽하게 베타적이지 않다. (사회과학은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명제이다. 사회과학은 해석을 할수 있으면 된다.)
1. 대내적인 커뮤니케이션 : 자기자신 안에서 자신이 발신인도 되고 수신인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ex. 혼잣말, 머리속의 생각)
2. 대인 커뮤니케이션 : 수신인, 메세지, 발신인이 갖추어진 커뮤니케이션.
*대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도 대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3. 조직커뮤니케이션 : 어떤 조직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고 있느냐.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키는데 활용)
4. 국제커뮤니케이션 : 국가와 국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현대에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아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 국제적 협정문서, 외교, 문화, 유투브의 댓글등
5. 매스커뮤니케이션 : 매스미디어를 매체로 하여 정보가 대중에게 전달되는 사회적 과정.
   매스커뮤니케이션 5개 요소 : 발신인 , 메시지, 수신인, 메체, 효과

-매스미디어 (대중메체)
  똑같은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 수신자에게 대개 일시에 전달하는 대량 전달 수단을 말함.
 *인쇄 미디어, 전파 미디어로 나눌수 있다.

- 대중 사회의 특징
1.이질성
2. 익명성
3. 상호작용결핍
* 산업화로 인한 도시는 굉장히 크지만 서로 이질적인 사람이면서 앞집의 사람도 누군지 잘모르는 익명적이며 상호작용이 결핍되어 있다.
--> 매체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 메스미디어의 발달이 가속화

매스미디어는 대중사회에서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
반응형
▼ 판단이란?
-사유의 대상에 대하여 그 무엇이라고 단정하는 사유의 형식.
-사유의 대상, 곧 사물, 현상, 사상, 언어 등의 성격, 관계, 상태 등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긍정, 혹은 부정을 표시하는 사유 형식
-객관적 사태에 대한 반영이며 설명 

▼판단의 특징
- 긍정/부정 표시 (판단 자체에서 표현)
- 옳은/그른 판단 (객관적인 사태를 제대로 반영한다면 옳은 반대라면 그른)

▼ 판단의 표현
-문장의 형태로 표현-전달

판단 = 문장
      =/

판단은 문장의 형식으로 표현으로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판단-언어
-다른 문장이 동일한 판단을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은 다 운동한다.
운동하지 않는 사물은 없다.
운동하지 않는 사물이 있단 말인가?

-동일한 문장이 다른 판단을 표현할 수 있다. (정황에 따라)
그는 이제야 눈을 떳다.
환상적이다. (상황에 따라 부정적으로 쓰일수도 긍정적으로 쓰일수도) 
길동이 오른팔이 잘렸다.

-모든 판든은 모두 문장에 의해 표현되지만, 모든 문장이 다 판단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 날씨 더울까요? 
밥먹으러 가자.
졸지 마세요
----> 판단을 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이것을 문장이라 부른다. -->판단은 문장의 형식으로 표현으로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의 앞날이 얼마나 밝은가!
--> 의문문이라도 판단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다.

▼ 분석명제와 종합명제
주어개념의 내포와 술어개념의 내포가 기준.
(주어개념의 내포가 술어개념을 감싸고 있기때문에 분석명제는 참인지 거짓인지 안다)

"모든 아버지는 남자이다"
분석명제 : 경험적 점증 없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알 수 있는 명제.

"남자들은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종합명제 : 주어 개념의 내포에 술어 개념이 포함 되지 않는 명제.
                 주어 개념만 듣고 술어개념을 단박에 판단할 수 없다.

* 고래는 알을 낳지 않는다 --> 분석명제 . 고래라는 개념을 알고 있다면 고래가 포유류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분석명제인 경우는 검증의 필요가 없지만 종합명제라면 검증이 필요할수 있을수가 있다.

▼ 판단(명제)의 종류

1.명제

1.1 단순판단

1.1.1 정언판단 (성질판단) ;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판단 (ex 철수는 학생입니다.; 철수는 학생이라는 성질을 갖고있다. ;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판단)
1.1.2 관계판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 단순한 문장에서 관계를 보여주는)

1.2 복합판단 

1.2.1 조건판단 (만약 오늘 비가 온다면 ~~운동경기는 취소가 될것입니다. )
1.2.2 선언판단 (오늘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겠습니다. ; or)
1.2.3 연언판단 (오늘은 비가오고 바람이 불겠습니다 ; and)
1.2.4 부판단 

▼ 정언 판단 (정언명제)
판단의 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혹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주  어  ;  술  어
연결사(긍정적 연결사&부정적 연결사) ; 양화사(all & some ; 모든 어떤 ; 모든 명제 앞에 붙는다. ; 외연의 전부를 뜻하느냐 일부를 뜻하느냐)

*철수는 모범생이다.
주어(명사) = 주사(s) : 철수
술어(명사) = 빈사(p) : 모범생
연결사 : 는, 이다.

*모든 고래들새끼를 낳는 동물들이다.   => 전칭긍정
 모든 고래들포유류이다.    => 전칭긍정
 모든 고래들어류가 아니다.   => 전칭부정
 어떤 채소는 녹확색 채소가 아니다.    => 특칭부정

주어  술어  연결사  양화사

▼ 정언판단의 종류
양화사와 연결사에 의해 구분지어진다.

전칭 ; 긍정 (All A=B) A
전칭 ; 부정(All A=/B) E
특칭 ; 긍정(Some A=B) I
특칭 ; 부정(Some A=/B) O

-단칭긍정판단 : 어느 한 개별적 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한 소녀는 예쁘다. / 하지원은 좋은 배우이다.)

-단칭부정판단 : 어느 한 개별적 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한 소년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김씨는(하나의 개별적 대상) 그리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전칭긍정판단 : 한 유의 대상 전부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모든 인간은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

-전칭부정판단 : 한 유의 대상 전부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ex. 모든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특칭긍정판단 : 어떤 유의 일부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는 판단.

-특칭부정판단 : 어떤 유의 일부대상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판단.

*단칭은 왜 빠졌을까?
하지원은 좋은 배우이다. --> 대상은 하나이지만 그 대상의 전부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때문에 단칭은 전칭에 포함시킨다. 단칭은 전칭으로 이야기 할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악한 것은 아니다.  => 특칭 부정
 (이 채소 가게의) 채소들은 싱싱하지 않다.  => 전칭 부정
 모든 연예인들은 미남, 미녀이다.   => 전칭 긍정
 모든 갑부들이 이기적인 것은 아니다.  => 특칭 부정
 어떤 물고기는 먹을 수 없다.  => 특칭 부정.
 어떤 연예인은 선행을 많이 한다.  => 특칭 긍정

▼ 주연과 부주연

*명제의 양과 질 ; 양은 명제의 전부이냐 일부이냐(양화사를 가지고 따진다. 주어명사의 양), 질은 관계사(긍정인지 부정인지)
*주어의 양을 이야기 할때 양화사가 없는 경우에는 술어가 주어자체의 본성이나 본성(본질적인 특성)이나 특질을 언급하고 있다면 전칭이다.

-주연 (All/부정) : 어떤 명사의 외연 속에 포함되는 모든 개체에 대해,  즉 외연 전체에 언급하든지 그 전체에 대해 주장한 지식을 줄 때 사용되는 논리학의 술어. ; 양화사가 All 인경우는 주어명사가 주연이다. 그렇다면 술어 명사는?

- 부주연(Some/긍정) : 어떤 명사의 외연의 일부의 개체에 대해, 즉 외연 일부에 대해 언급할때 

-양화사가 없는 경우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를 사랑한다. 전칭 (부모라는 개념에서 특성이 술어를 포함)
부모들은 홀로 살아가기가 어렵다. 특칭


'공 부 > 논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논증이란?  (0) 2010.11.11
연역과 귀납 (응용)  (0) 2010.11.04
사유의 형식 ; 추리  (0) 2010.10.21
사유의 형식 ; 개념  (0) 2010.10.09
반응형
사유의 형식 ; 
  개념 
  판단 
  추리

  명제 
  논증 
  추론

개념이라는것은 단어로 바꿀수 있다. 
판단이라는것은 무엇이 어떠하다. 문장이나 명제의 형태로 언어화. 문장은 여기에서 배재. 어떤 이유에 의해서
추리; 논리학은 추리와 관계된 학문. 추리 논증을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 추리 = 논증

개념- 범주의 문제
개념이 어떤 대상이든지 상관이 없다. 사물뿐만 아니라 기분 감정 날씨도 상관이 없다. 사유할수있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 것을 반영하는 사유의 형식이다. 비본질적인것은 뺀다. 마이크와 확성기에서 둘다가지고 있는 특성. 이런 것은 비본질적인 특성. 무선마이크 - 본질적인 특성; 선이 없다.

바나나, 가족 이런 개념은 경험을통해 형성; 경험이 잘못되어있을경우 개념이 잘못형성 된다.
가족에 대한 개념이 다를수도 있다. 가족을 소재로한 영화에서 감독들 마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른 의미로 보여준다.
개념은 경험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관적이다.

내포와 외연
개념을 구성하는 두가지 주요한 측면
내포 : 개념이 반영하고 있는 사물의 특유한 속성.
외연 ; 개념이 반영하고 있는 사물의 총체 (어떤 대상을 지시, 바나나라하면 재래시장의 바나나건 마트의 바나나건 상관없다. 바나나라 불리는 모든것. 바나나라는 범주 전체)

(다음의 개념에 내포와 외연을 밝히시오)

부자의 개념
과거의 개념 : 돈이 많은 사람
바뀌고 있는 개념 : 진정한 부자란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

▼개념과 개념간의 관계

동일관계 :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는것, 즉 외연이 합치 (대한민국수도, 서울)
대소관계(종속관계) : 한 개념의 외연이 다른 개념의 외연 속에 완전히 포함 (학생, 여학생) (유개념/종개념)
교차관계 : 두 개념의 외연의 일부분이 서로 합치 (학생, 여자)
모순관계 : 한유개념에 속하는 두 종개념의 외연이 완전히 다르며, 그들 외연을 합한것이 그 유개념의 외연과 같을 때. (흰색, 흰색이 아닌 색) (슬픔-안슬픔)
반대관계 : 흰색(종개념), 검정색(종개념) [색(유개념)]  흰색과 검정색 말고 나머지가 있을때 (흰색과 검정색을 동시에 감싸는 색이라는 유개념이 있을때)

미국 "우리편이 아니면 테러리스트 편이다" --> 미국에선 모순관계로 이해하고 있다.(억지로 모순관계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반대관계이다. 중립을 지키는 나라도 있다.

▼유개념과 종개념
유개념 : 어떤 개념의 외연이 다른 개념의 외연보다 크고 그것을 포괄할 경우, 전자의 개념 (상위 개념)
종개념 : 어떤 공통된 특징을 갖는 집합적인 개념에 포함되는 개별의 개념 (하위 개념)

▼개념 - 왜 중요한가?
개념은 사실에 관한게 아니다. 주관적이다. 말을 사용할 때 단어와 언어는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개념과 범주가 달라질 수 있다. 
급식소가 없는 학교에서 책상은 점심시간에는 식탁이 된다. (4 낱말들의 쓰임의 문제)
죽음의 개념이 바뀌었다. 심장사에서 뇌사도 죽음으로 인정하자라는 문제. (뇌사가 중요한건 장기의식 때문에)
1. 개념에 관한 질문은 사실에 관한 질문과 다르다.
2. 의미에 관한 질문 - 간주의 문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가?)
3. 범위의 문제 - 분류의 문제
4. 낱말들의 쓰임의 문제 -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적과 욕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5. 일반적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쓰이고 있고 쓰일 수 있는 단어의 쓰임새를 문제 삼는다.

인권에 대한 개념과 범주의 차이때문에..... 어떤사람은 인권에 대한 모독감을 심하게 느낄수 있고 어떤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모독감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개념은 사회의 형식)

▼정의 
-개념의 내포를 밝히는 논리적 방법.
-개념의 뜻을 분명하게 정하는 것.
-어떤 대상이나 사물, 용어의 범위나 개념등을 규정짓거나 진술하는 지적 작용.

안락사 
언론탄압 

▼정의는?
사람들의 인식성과를 정리
지식을 획득하며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
개념이 명확한가를 검증하는 방법

▼정의의 방법 - 외연적 정의
피정의체가 지칭하는 지칭하는 부류의 구성원을 지적함으로써 의미를 용어에 지칭하는것. 
(정의를 하는데 외연을 가지고 그 개념 그 대상을 가지고도 정의를 할수 있구나. 낱말가지고도 정의할수 있구나)

▼ 정의의 방법 - 외연적 정의
-피정의체가 지칭하는 부류의 구성원을 지적함으로써 의미를 용어에 지칭하는 것
-주로 사전적 정의와 약정적 정의를 만들기 위한 기술로서 사용

-지시적 정의 : 직접 지시하는 것 (ex. 저게 강아지야)
-매거적 정의 : 해당되는 개념의 외연을 열거하는 것. (ex. 가구 : 책상, 의자, 식탁 등) 
                    가지고 있는 속성을 말하지 않더라도 감이 온다. (훈남에 대해서 몰라도 훈남들을 열거하면 훈남에 대한 느낌이 온다)

▼ 정의의 방법 - 내포적 정의
- 낱말이 내포하는 성질이나 속성을 지시함으로써 의미를 낱말에 지정 하는것.
- 동의어에 의한 정의 / 조작적 정의 / 유와 종차에 의한 정의
- 내포적 정의에서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것은 " 유와 종차에 의한 정의"

▼내포적 정의 - 유와 종차에 의한 정의
-유개념에 종차를 가하는 정의
 종차 ; 정의되는 개념과 동일한 유개념에 속하는 기타 종개념간의 차이를 가리킴. 종차는 실제로 정의 받는 개념의 본질적 속성
 (ex. '형법' 형법은 범죄 및 이를 범할때에 가해지는 형벌을 규정한 법률.

▼ 정의의 규칙 
-정의하는 개념의 외연은 정의되는 개념에 의연과 완전히 동일.
(ex. '형용사' : 대상의 성격이나 상태 움직임(??) 을 나타내는 단어들. ) 움직임은 동사

-정의하는 개념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정의되는 개념이 포함되지 않는 것.
(ex. '독재자' : 독재를 실시하는 사람. (동어반복)

- 정의하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부정 개념을 포괄시키지 말아야 한다. (ex. 연필은 지우개가 아니다.)
고아 : 부모가 없는 아이들
과부 : 남편이 없는 여자
아가씨 : 결혼을 하지 않은 
---> 결여의 의미를 갖는 단어까지(결여로 인해 다른것과 구분되는) 이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정의되는 개념 가운데 모호한 어구를 포함해서는 안 된다. (ex. 석탄은 공업의 양식이다.)

▼ 애매성과 모호성
-애매성 : 한 낱말이 종종 하나의 의미 이상으로 사용. (ex. 그 사장은 좋았어.; 모래사장의 사장과 회사의 사장)
--> 각주를 달거나, 한자를 써주거나............

-모호성 
* 낱말의 적용과 비적용 사이에 정확한 분기점이 없을때 발생. 적용기준이 없다.
* 낱말을 사용하기 위한 기준이 너무 많을 때.
(ex. 어떤 사람은 대머리라고 보고 어떤 사람은 시원하게 이마가 넓은것으로 보고)
(ex. 대머리, 중산층, 몸짱, 얼짱.....)

'공 부 > 논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논증이란?  (0) 2010.11.11
연역과 귀납 (응용)  (0) 2010.11.04
사유의 형식 ; 추리  (0) 2010.10.21
사유의 형식 ; 판단  (0) 2010.10.09
반응형
상관조정 기능 기사 읽고 생각하기 - 1.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 2. 기사에 대한 평가

수많은 기사들이 소스가 누구냐에 따라 이익단체들이 개입될수도 있다. 그럴여지가 있다.
부동산규제를 풀어야 한다 ; 라는 주제를 봐도 특별한 이익을 받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기사는 어떤 단체나 특정 부류에 이익이나 불이익을 가져다 줄수있다. --> 이익단체들이 개입될 수도 있다.


기사를 읽고 상관조정 기능의 순기능 역기능을 볼수 있는가?

교육감 기사들 ; 상관조정의 역기능 순기능 차원에서 기사를 분석해 볼수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노무현 정부시절을 언급하면서 노무현정부를 부정적으로 생각할수 있게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


◇ 매스미디어의 효과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중요한 이유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매스미디어를 자유롭게 할것이냐 통제할것이냐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
통제할것인가 자유롭게 할것인가는 미디어의 영향력이 중요하다.
반응형

-공통점 : 축구경기가 개최된 도시

베를린(독일의 수도)

함부르크

하노버 (교육도시) "하노버 사람들이 쓰는 말이 표준어다" (비공식적인)

라이프츠히

바이에른주의 먼헨

 

-베를린

◇ Brandenbruger tor : 프로이센의 영과에서 분할과 통일의 상징

   1791년 프로이센 제국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 딴 개선문. 과거 프로이센의 영광과 평화의 상징이었으나 동서, 베를린의 경계선에 위치해 동,서 분할의 상징이됨. 통일 당시 베를린 시민들이 이 문을 통과하는 장면이 세계로 퍼져 통일의 상징으로 변함.

◇ 4마리의 마차 철십자가, 독수리, 승리의 여신상.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약탈해감. 1814년에 독일은 프랑스를 공격해 다시 승리의 여신상을 가지고옴.

 

- 프란츠 베켄바워 (축구선수)

◇ 선수로서도 우승했고 감독으로도 우승했다.

◇ 독일에서는 절대적인 존재.

 

- 보리수 아래에서 산책을

 

- 베를린 필 하모니

우리나라의 아픈 기억 : 안익태 선생이 지휘했을때 일장기가 걸렸었던 필 하모니 홀

 

-베를린의 로고

◇ 곰 : 베를린을 상징

◇ 베를린 영화제의 최고상 - 황금공상

◇ 베를린이라는 이름 자체가 '어린 곰'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냥꾼이 곰사냥을 위해 곰을 쫒아갔는데 굴에는 새끼곰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사냥꾼은 사냥을 포기하고 '이 곳 이름을 베를라인이라고 부르겠네.' 라고 말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 과연 서울은? 대표할만한 로고는 무엇일까? 상징할수있는건 무엇이 있을까?

 

-함부르크 (한자 동맹 ; 자유롭게 무역하는 도시 무리?)

◇ 물류중심지

◇ 함부르크 로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 베를린>

◇ 수 많은 박물관이 모여있는 박물관 섬.

◇ 베를린 대 성당 : 웅장한 아름다움.

◇ 유럽의 유명 도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것과 오래된것들이(수많은 역사적 건물들)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함부르크
한자동맹의 첫번째 회원도시인 항구도시
방송 언론의 중심도시
우리나라는 서울에 다 몰려있지만 독일은 각 도시마다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헬무트 슈미트는 함부르크 출신으로 독일의 연방 공화국의 제 5대 총리를(1974~1982) 지냈으며, 그외에 국방장관, 경제장관, 재무장관, 외무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1983년부터는 디차이트 지의(진보도 보수도 아닌 균형잡힌 중도적인 시각의 잡지) 공동 편집자를 맡고 있다.

Der Spiegel : 함부르크에서 나오는 독일의 time지 같은 잡지이다. 거울이라는 뜻의 잡지로 비판적인 잡지이다.

함부르크의 항구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컨테이너 항구이며, 유럽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항구이다. 80,000명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이 항구는 함부르크의 자랑거리이다. 또한 엘베 강과 알스터 강이 흐르는 이 도시는 독일의 주요 미디어 중심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함부르크에는 독일 통신사인 dpa가 있으며 독일의 최대 발행 부수 잡지 20개 중 15개가 이곳에서 발간되고 있다. 또한 함부르크는 독일 뮤지컬 제작의 중심지로 국제적인 명성이 높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뮤지컬 '캣츠'나 '오페라의 유령'이 잘 알려져 있다.


마라톤 경기

매년 독일에선 테니스 경기가 열린다. 시민을 위한 스포츠가 잘 발달되어 있다.

함부르크는 문화, 스포츠, 경제등이 잘 발전된 문화도시이다


-하노버 

체빗(CeBIT) : 정보통신 박람회?, 하노버에서 매년 3월에 개최된다. LG나 삼성도 전시한다.

엑스포2000 : 사람-자연-기술



-기타

함부르크, 브레멘 같은경우는 기독교적 성격이 강하다."함부르크는 세계로 가는 문이다. 그러나 세계로 가는 문을 열수 있는 열쇠는 브레멘이다."(함부르크는 큰 항구도시이다. 하지만 브레멘도 중요하다)



<Leipzig>

수많은 예술가가 공부했던 대학!! 문화적인 자긍심이 대단한 도시이다.
굉장히 웅장한 중앙역
예술과 학문, 문화의 도시 (괴테가 공부도 하고 작품도 썻던 도시)
Leipzig 대학
Leipzig 박람회 (견본박람회, MM)

-중부 유럽의 떠오르는 교통의 요지 .
물류 허브.
DHL - 중부유럽 전지역에 화물운송
무역 박람회 - 15세기에 시작,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독일의 최대 무역박람회 개최

-휼룡한 공업도시
도서 출판업(인쇄업, 출판)의 중심지
400개 이상의 출판, 인쇄회사 ->국제적 수준의 도서출판업
청갈, 기계, 화학, 섬유 등 공업 발달 -> 동독시절최대의 공업도시
라이프치히 부근에 위치한 회사들 - 아마존, BMW, 포르쉐, 지멘스
작센주 : 독일자동차 산업의 메카 (통일후 동독을 살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회사를 많이 위치시켰다.)

-예술이 숨쉬는 도시
웅장한 중앙역
라이프치히 시민들이 동독의 민주화에 대해 데모했던것도 통일의 힘이 되었다.
게반트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성토마스 교회 - 바흐가 생을 마칠 때까지 25년간 머문 곳

- 라이프치히 대학
독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
작곡가 바그너, 수학자 라이프니츠, 문학가 괴테, 철학자 피히테

<뭔헨> (사제, 카톨릭이 강한 도시)
뮌헨같은 경우에는 보석같은 도시
다 갖추고 있다. 경제, 문화, 스포츠, 
시계탑 공연 - 12시가 되면 종일 울리면서 빌헬름 5세의 결혼을 축하하는 춤, 마상 시합이 벌어지는 춤, 민속복장을 한 인형들이 추는 "통장이 춤", (패스트가 없어진걸 기뻐하는 춤)그리고 황금닭이 시간을 알려준다.

<바이에른의 진주 뮌헨>
가톨릭성격이 강한 도시.
사자가 뮌헨의 상징으로 상점 앞마다 사자 동상이 있다.
흰소세지를 즐겨먹는다. (남부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알프스 산맥이 자리 잡고 있다. 백조의 성.
다카우 수용소 (나치 수용소) : 후세에 교훈을 주기위한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반응형

신화  : 말, 이야기, 전설

로고스 : 논리적인 생각

 

유럽의 3개 신화 : 그리스,고마 신화

                      켈트 신화 (프랑스쪽 ; 변신, 마법 요소가 많다 --> 해리포터가 켈트신화를 토대로 만들어짐, 아더왕 이야기)

                      북유럽 신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쪽)

 

- 그리스 로마 신화

호머의 일리아드, 오딧세이 (그리스 로마신화를 토대로 탄생한 이야기)

 

-호머의 오딧세이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이야기.

그리스군이 승리.

트로이 전쟁의 원인 : 신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엘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씌어있는 사과를 결혼식장에 던짐. 그러자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고 주장. 영리한 제우스는 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맡김. 트로이 왕자 파리스가 최종 판결을 내림.

아테네 : 전투에서의 무적의 힘 제공

아프로디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고 약속

헤라 : 소아시아 전체의 통치권을 주겠다.

 

파리스의 선택 ->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약속대로 헬레나를 파리스에게 준다. 문제는 바로 헬레나가 유부녀(그리스의 여신) 이로서 헬레나를 둘러싼 전쟁 발발.

 

트로이 목마

끊임없이 재 생성되는 소설의 상징적인

 

- 북유럽 신화

ㅁ지역 : 스칸디나비아와 덴마크, 아이슬란드, 독일

ㅁ북유럽신화의 기록 : 아이슬란드의 스노리 13세기경 <에다>

ㅁ카알 구스타프 융 : 분석심리학자, 스위스에서 탄생 '인간과 상징'

                         신화(동화) : 집단무의식, 민족의 중요한 기억 (신화에 집단무의식 이런게 잘나타나 있다)

 

ㅁ북유럽신화의 세계

   신들과 거인들의 갈등

   태초 - 무질서의 세계 : 거인<유미르>과 태 초의 신<부리>과의 갈등

   <부리> 신 ; 오딘, 빌리, 베 삼형제를 탄생

   <삼형제> 신이 힘을 합하여 거인<유미르>를 물리침

   <거인> 과 <신들>과의 갈등

 

- '우주수'라는 나무를 통해서 북유럽사람들을 세계를 표현한다

먼저 아스가르트에 있는 우르트의 샘은 운명의 샘으로 여기에는 우르트, 베르단디, 스쿨트와 같은 신들이 운명의 실을 잣고 있으며, 모든 존재의 수명을 결정. (운명은 인간이 결정하는 것이 아님)

두번재

세번째로 니풀하임에는 질투의 샘이 있는데 뱀 니트회크르가 우주수의 뿌리를 먹고 산다. 이 뱀은 세상에 시기와 질투를 만들어 낸다.

 

-오딘과 미미르

오딘을 보면 제우스와는 모습이 좀 다름. 신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광란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오딘은 나이가 가장 많고 마법에 능통! 또한가지는 오딘은 눈이 에꾸눈. 결코 빗나가지않는 투창을 갖고 있다(전쟁의 신)

오딘은 전쟁도 잘해야 하지만 통치도 잘해야함 그렇기 위해선 지혜를 얻어야된다. 지혜를 얻기위해 미미르의 우물로부터 눈하나를 제물로 바치고 현세의 지혜를 얻게 된다.

오딘은 우주수에 목을 매고 스스로 자기 몸을 창으로 찌르고 이런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내세의 지혜도 얻고 여러 지혜를 얻게 된다

병든이를 고치는 법, 적의 무기를 무디게 하는법, 불길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법, 마녀들을 쫒아 내는 법등 여러가지 마법을 터득하게 됨

 

오딘 양 어깨에 두마리의 까마귀 ; 후긴(감정,사고), 무닌(기억)이라는 두 마리의 까마귀가 허공을 맴돌며 날고 있다.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역할, 통치를 하기 위해선 감성적인 측면과 논리적인 측면이 모두 필요)

 

모니터링을 위한 소프트 웨어 : 무닌

인공위성 프로젝트 : 오딘 (오딘은 천리밖도 볼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이름을 지을때도 과거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낸다.


-미미르의 의미

◇ 그는 미미르 샘을 지키는 자이며 지식, 지혜와 예언을 하는 거인

◇ 미미르 라는 말은 본래 무엇을 기억한다는 것을 의미.

 

-미미르와 오딘의 여행

◇ 오딘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미미르 머리를 안고 함께 여행을 하기도 했다. 미미르의 머리만은(지혜,지식 상징) 오딘이 가지고 다닌다.

그 뒤로 미미르의 머리는 오딘의 상징물 중 하나가 되었다. 마치 미미르의 머리는 오늘날의 노트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북유럽 관습

◇ 그냥 얻어지는건 없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 약속이나 계약은 신이던 인간이던 지켜야 한다.

 

-토르

◇ 토르는 원래 천둥이나 굉음을 의미하는 의성어. 힘을 상징하는 그런존재. thusday(목요일)은 토르에서 유래되었다고 함.

◇ 토르는 망치를 갖고 있다.(힘상징, 물리적 힘을 갖고 있는 존재)

◇ 마법의 망치 묠니르와 쇠장갑, 힘을 증폭 시키는 마법의 허리띠(허리 또한 힘을 상징)를 착용하고 있어 힘을 더욱 강하게 만듬

◇ 토르가 묠니르로 얼음산(겨울)을 부수면 얼음이 녹고 봄이 찾아온다.

◇ 천둥과 번개로 하여금 비를 뿌리게 하여 농작물이 잘 자랄수 있게 함. --> 열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는 토르의 모습

 

-로키

◇ 프로메테우스 처럼 로키도 머리가 좋으며 신들의 뜻을 거슬러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

◇ 끊임없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그런 존재. (악동, 트러블메이커) -> 역동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북유럽인의 지혜

◇ 정확한 정보와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 먼저 많은 양의 정확한 지식을 얻고 그것을 정리하여 상황에 알맞은 판단을 내리는 힘이 곧 지혜.

 

<발할라 신화를 찾아서>

발할라에는 위대한 독일인들의 석상?이 있다. (아인슈타인, 모짜르트 등등)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의 반지'. 발퀴레가 발할라 신전과 관계가 있다. (북유럽 신화를 뿌리에 두고....이런 이야기의 원전은 '에다')

 

반응형

상상 어린이 공원 - 서울시의 디자인적인 측면의 노력뿐만아니라 이야기를 넣는다. 말하자면 소프트웨어 즉, 상상력을 넣는다는 것이다.

 

에버랜드 - 매직랜드 (테마이야기) - 이솝우화의 떡밥나무

                                           토끼와 거북이의 레이싱 코스터

                                           사람이 좋아하는 이야기와 접목

 

<그림동화>

그림형제가 헤센주를 중심으로 수집하여 수정, 편집하여 만든 이야기

 원 제목은 <<kinder-und Hausmaerchen>>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동화

1807-1857년까지 약 200여편에 이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독일의 동화 가도!!

 

덴마크 안데르센 동화 - ex) 미운오리 새끼  -> 인간사이의 갈등을(조직사회에서 발생할 수있는 문제 예술적으로 승화

이탈리아 피노키오의 모험 - 간단한 이야기지만 의미자체는 깊이가 있다. 동화지만 인간사회에 수없이 적용할 수 있다.

 

- 그림형제는 카셀에서 30년동안 살면서 동화를 수집하였다. 그림형제의 동화는 사실 공동저작이라고도 볼 수있는 것이다.

 

-괴팅엔  - 독일 4대 대학도시. 그림형제가 교수로 재직하면서 언어학을 강의

            수학자 가우스가 괴팅엔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수학과 물리학의 세계 중심지로 만들었다.

 

괴팅엔을 대표하는 사람 - 가우스 , 그림형제

대전을 혹은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브레멘 - 큰 항구 도시, 자유 무역도시, 상공회의소  , 현재와 과거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도시

브레맨 음악대 - 당나귀, 개, 고양이, 닭 - 브레맨이라는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스토리

독일인들은 당나귀 동상 다리를 잡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가졌다.

 

하멜른 - 피리부는 사나이 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도시의 축제의 모티브로 삼고 있다.

            동화를 문화적인 것으로 승화.

반응형

Uebung macht meister.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장인, 도제의 관계 (이런 시스템을 독일이 가지고 있다)

인격적 관계

기술교육과 인간교육

장래의 지위를 보장

 

-몽블랑 만년필

몽블랑(mont blanc) 의미? 프랑스말. 하지만 독일 제품. 만년필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만년필이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 중요하다.(명품일때 특히)

1906년 함부르크에서 문구점 상인 휘스, 은행가 라우젠, 기술자 잔보아가 만년필 공장을 세움. (인문학, 경영학, 공학자가 합쳐서 만든 제품).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만년필"

서독과 동독 총리가 통일에 대해 서명을 할때 몽블랑을 썻다.

 

-파버 카스텔

세계에서 가장 좋고, 비싼 연필

1761년 파버카스텔 뉘른베르크 주변 슈타인에 설립

 

빈센트 반 고흐 : 파버 카스텔 연필은 두께가 이상적이며 질이 뛰어나고 연필심이 부드럽다

199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권터 그라스 : 파버 카스텔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아 젊은 날의 영감을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좋다.

 

파버 카스텔이 연필도 만들지만 지우개도 만든다.  명품기업들은 로고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대리만족등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회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낼수 있고 친숙함이 느껴질수 있는 로고.

 

Uebung macht meister.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장인, 도제의 관계 (이런 시스템을 독일이 가지고 있다)

인격적 관계

기술교육과 인간교육

장래의 지위를 보장

 

-몽블랑 만년필

몽블랑(mont blanc) 의미? 프랑스말. 하지만 독일 제품. 만년필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만년필이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 중요하다.(명품일때 특히)

1906년 함부르크에서 문구점 상인 휘스, 은행가 라우젠, 기술자 잔보아가 만년필 공장을 세움. (인문학, 경영학, 공학자가 합쳐서 만든 제품).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만년필"

서독과 동독 총리가 통일에 대해 서명을 할때 몽블랑을 썻다.

 

-파버 카스텔

세계에서 가장 좋고, 비싼 연필

1761년 파버카스텔 뉘른베르크 주변 슈타인에 설립

 

빈센트 반 고흐 : 파버 카스텔 연필은 두께가 이상적이며 질이 뛰어나고 연필심이 부드럽다

199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권터 그라스 : 파버 카스텔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아 젊은 날의 영감을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좋다.

 

파버 카스텔이 연필도 만들지만 지우개도 만든다.  명품기업들은 로고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대리만족등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회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낼수 있고 친숙함이 느껴질수 있는 로고.

 

-독일 도자기 마이센

1710년 유럽 최초기 도자기 '마이센'

마이센 도자기는 대부분의 가정집에 하나씩은 있다. 고가의 제품이므로 아무때나 쓰진않고 특별한날 특별한 손님이 왔으때 사용한다.

 

우리나라 도자기 : 고려청자, 조선백자

독일의 마이센 도자기

프랑스의 세브르 도자기

 

유럽에선 최초로 백색도자기를 만들었다. 또한 비싸다 ("도자기는 백금과 같다")

 

1710년 뵈트너가 마이센을 만들었다

마이센 도자기 로고 : 세계최초의 상품로고

(유럽도자기의 진수 - 마이센)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모든 작업이 수작업 떄문에 비싸다.

 

(그녀의 도자기)

도예가 이영재씨. 도자기 공방에서 도자기를 만든다.

 

반응형

-독일의 주택 모습

 

패시브 하우스 (Passive House) : 자연친화적이며 에너지 절약

 독일은 일찍부터 녹색성장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독일의 식탁문화

독일인의 주식 : 감자, 빵(시커먼 빵, 딱딱함, 많이 가공되지 않은), 돼지고기. 소고기 

사실 독일이 음식으로 크게 내새울건 없지만 웰빙 음식들을 잘먹는다.

맥주의 탄생 : 물이 좋지 않음.

대표적인 음식 : 소시지, 맥주

햄버거의 유래 : 함부르크에서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워 먹던 것.

 

- 독일인의 결혼식

첫번째 단계 : 결혼식 전야제 폴터 아벤트

접시를 깨버린다. 이전의 나쁜것들은 없앤다는 의미. 새로운 출발의 상징적 의미

두번째 단계 : 결혼 등록소

세번째 단계 : 결혼식장(교회)

 

(환경 스페셜 - 프라이부르크)

 

시민의 힘 녹색도시를 만들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녹지가 많아 도시에서도 자연을 느낄수 있다

도시를 메운거는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과 자전거!!!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

도시 곳곳에 세워진 60여개에 달하는 태양열 건물들.

 

교통량을 줄일수 있도록 하는 교통 정책.

레기오카르테

자전거 전용 주차장 까지 있다. 대여용 자전거 까지 있다.

자동차 진입 금지지역. 시내의 중심부는 옛모습을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다.

속도를 포기한 대신 도시엔 자유와 공존이 있다.

 

베히레라고 불리는 시내를 지나는 작은 수로, 총길이만 15km에 달한다.

흑림의 보존.

 

차량통행이 금지된 곳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30여년전 흑림을 파괴시킨 환경오염의 교훈은 프라이부르크를 많이 변화시켰다.

 

- 독일의 교통

독일하면 자동차의 나라!!

독일의 자동차 : 대표적으로 벤츠(서독을 대표), 트라비 (동독을 대표)

 

벤츠는 고급차, 트라비는 일반적으로 서민들의 차

벤츠와 트라비의 싸움에서 벤츠가 이겼다. (동독의 몰락?)

 

Transrapid (자기부상열차): 2008년 착공

 

-독일의 자전거 대여 시스템

1. Call a Bike (DB rent GmbH) ; 독일 철도공사에서 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반응형

I.Q   ? 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

 

A.Q ? Adversity Quotient  역경지수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더 성공할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역경을 만났을때 그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때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독일도 한국처럼 지하자원이 많지 않다.

역경을 이루고 경제부흥

 

-라인강의 기적 (독일 경제의 부흥을 상징적으로 표현)

  독일의 중심부를 흐르는 강 (독일 모든 산업에 중요한 역할)

  전후 유일한 수송수단(도로등 전쟁으로 인해 부서짐)

  석탄산업이 독일경제 부흥에 많은 기여 (북서부지방의 경제부흥)

 

-파독광부와 간호사.hwp

  우리나라 사람들이 1960대에 돈을 벌려고 독일에 갔다. (광부, 간호사)

  한국사람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이미지로 인해 한국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다.

  비슷한 예) 방글라데시 수상이 우리나라에 와서 방글라데시 주민들에게 격려를 함.

 

-한강의 기적

  한국판 라인강의 기적.

  땀을 흘리지 않고는 기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가 이미지

 1. 독일 - Land der Ideen  아이디어의 나라

 2. 60년대 - German Enginieering

 3. 2006년(월드컵) - Du bist Deutschland  당신은 독일입니다. (개방된 사회다라는 것을 보여줌)

                            Land der ldeen

 

나라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한국 - 국가 브랜드 위원회 (사랑해요 코리아)

 

우리나라는 뭐 아이디어 없나?

 

1)한글 (예를 들면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들은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세계각국에서 대접받는다. 한글도, 우리나라의 언어도 영어처럼은 아니지만 벽이 높아졌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쪽 분야의 길을 나아갈수도 있다. 예전보다는 문호가 개방됬다.)

2) 세종학당 (독일의 괴테 문화원, 중국의 공자학원)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원으로서의 가능성

3)태권도 - 우리나라의 것, 태권도를 했던 사람들은 계속 그것을 발전시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외국에 나가면 태권도의 위력이 대단하다. 또는 바둑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바둑이 발달했다.독일은 수학이 굉장히 발달했다.독일 수학박물관 체험전시회 - 친숙하게 만들어졌기때문에 대중들이 많이 찾는다. 독일은 보드게임이 많은데 이는 수학적인 배경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다. 독일의 수학자 - 가우스

 

 

1)철저함

 철저하다 하는것은 토대를 튼튼히 한다는 이야기임.(독일생각들의 생각)

 라임강의 기적을 이야기 할때 독일의 석탄산업을 많이 예를 든다. 50-60년대에 석탄을 캐야 된다. 땀을 흘리면서

 광부들의 정신이 독일사람들의 몸에 뵈어 있다 볼수 있다.

 발음을 할때도 kindergarten (묵음이나 연음이 거의 없다. 발음할때도 독일사람들은 철저하다 ㅋㅋㅋㅋ)

 

2) 질서의식

 페어플레이를 강조한다. 룰안에서 하자.

 때쓰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주장을 합리적으로 이야기 해야 한다.

 코를 푸는건 괜찮지만, 음식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은 야만인 취급

 

회사를 자주 바꾸는 사람에 대한 인식

중요한 요소 : 경력, 인내심, 실력

 

미국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실력위주를 중요한것으로 본다

독일경우엔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내심, 경력등을 굉장히 중요하게 본다.

ex) 사람을 채용하기 전에 전 회사에 연락을 해서 그 사람에 대해 물어본다.

어떻게 보면 더 수직적인 관계일 수도 있다. 질서안에서 자기자신을 잘 보여야 한다.

 

시간관념

북부 : 시간을 정확히 지킴(신교 ,프로테스탄트) 상업

남부 : 북부독일보다는 좀 여유가 있음(구교) 남부는 농업이 중심(여유가 있음), 카톨릭이 강함.

 

3) 부지런함

 

독일인이 좋아하는 속담 : 아침시간은 입에 황금을 갖고 있다. (Morgenstunde hat Gold im Munde)

독일은 특징적인 것이 공장이 아침 여섯시반에 시작해서 오후 2시반까지.

많은 독일 사람들은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있다.

우스갯 소리 "휴양지의 좋은 자리는 독일 사람이 선점 한다"

 

4) 순종적인 국민

 

프랑스 : 한명의 대통령과 5,700명의 왕

독일 : 지도자를 존경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

예) 히틀러(독재자) - 부정적인 경우

     비스마르크 (정치자) - 1871년 독일을 통일

 

5)숲의 나라 - 환경 친화적인 국민성

그림형제의 동화에 숲이 많이 나옴. 신화와 전설에도 숲이 배경

독일 문학이 숲하고 연결되어 있다고 볼수도 있다.

환경문제에 일찍 관심을 가지기 시작.

세계최초로 녹색당 (1980년) 요시카 피셔 '나는 달린다'

일회용컵이 학교식당에서 없어짐

반응형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영국 독신녀 , 남자 쪽 반대로 결혼무산 (평생독신)

부친 - 하급 양반 계급

7~10세의 3년 기숙학교 생활이 교육의 전부

작품 특징 (제인 오스틴의 모든 작품의 공통점)

상류층을 소재로

여성의 시각에서 "결혼, 사랑"

해피엔딩

정치 경제, 사회문제에 대한 작품은 없음

풍자, 비판과 조소

 

작품1. 오만과 편견

베넷가문의 4명의 딸의 결혼문제를 둘러싼 에피소드

 

-결혼의 의미

시기 : 귀족중심 -> 시민중심의 근대적 사회질서

가치관의 변화

신분제도와 신분간 통혼

장남위주의 상속제도. 한정상속

재산과 지위가 장남에게만 계승

그 외의 형제는 목사, 군인이 됨

 

-한정상속

재산과 지위의 상속이 오직 남자를 통해서만 상속을 한정시키는 장치

개인중심의 분대 상속

--------------------------------------------------------------

-제인 오스틴의 개인적 경험

'조건 혹은 사랑'을 체험

사랑 좌절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에 이런경험을 투영하였다.

 

-18세기 영국 상류층 문화

사교계 데뷔

무도회

피아노, 노래, 독서, 사냥

물질적 풍요

 

상류층의 경제적 능력

연수입 - 300파운드 (하인 2~3명)

빙리 - 5000파운드

다아시 - 10000파운드

펨벌리 영지의 규모 10마일 = 16Km

 

손님 초대의 문화

저택 개방

 

여성스러움 강조

여성과 남성의 관계

Gentleman

언어의 공손함, 깍듯한 예의 바름 (남자가 여자에게)

그러나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불리한 사회

 

엄격한 성 도덕

 

-후견인 제도

성직임명에 관여 (유력자와 종교의 관계 밀접)

지속적인 경제적 원조

친밀한 관계

 

-오만과 편견 장면

당시 결혼관을 알 수 있는 자매의 대화

무도회 장면 (상류층의 놀이 문화)

청혼 장면 (신분제도와 통혼 문제)

펨벌리 방문

반응형

- 영국의 동요 - 인구문제로 고민

신발 속에 사는 늙은 여자가 있었네. 아이가 너무 많아 어찌할지 몰랐네

 

뜨거운 완두콩 죽, 차가운 완두콩 죽, 냄비속의 완두콩 죽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완두콩죽)

내가 어린 소녀적에, 일곱 살쯤 되었을 때, 나는 속옷도 못입어, 추위에 떨었지.

 

-영국의 동요 - 비참한에 찌든 삶

늙은 여자가 있었네.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 먹을 것도 없었고, 입을 것도 없었고, 잃은 것도 없었고, 두려울 것도 없었고.....그렇게 죽어서 남길것도 없었네.

 

-가난, 절망, 죽음, 변덕, 해학

 옛날 좋은 시절이 있었다. 개는 석회를 먹었고 원숭이가 담배를 피웠다. 집의 지붕은 팬케이크, 길은 자두 푸딩, 구운 통돼지가 등 위에 칼과 포크를 꽂고 "와서 나를 드세요" 라고 소리치며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그 때는 여행자들의 호시절이었다.

이야기<거인 죽인 잭>의 일부

 

-고양이 대학살 (사회 문화사)

1762년, 파리 생-세브랭가, 인쇄소

프랑스 노동자들의 폭동

견습공 제롬, 레베이예

모욕과 학대, 부당한 대우, 형편 없는 식사

새벽 4시 기상, 가혹한 노동

최후의 모욕 --> 고양이 밥을 식사로 제공

부르주아, 주인 여자가 아끼는 고양이

고양이의 초상화

구운 새고기

견습공들의 반란

그리스 살해

 

-고양이 살해의 의미

여주인이 가장 아끼는 고양이를 살해를 통해 여주인에 대한 앙갚음

 

-유럽의 대중문화와 고양이

상징적 동물 고양이

마법 암시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 악마적 암시

마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고양이의 다리를 분지르거나, 털을 태움

고양이의 주술적인 힘

민간 의약의 주성분  - 고양이의 꼬리 피 -> 상처 치료

                           고양이 귀의 피 -> 폐렴 치료

                           따뜻한 고양이 골 -> 투명인간

                           고양이 살해 -> 그 집 주인에게 불행을 가져다 줌

반응형

(동영상 감상) 스페인 관광

 

"관광은 그 마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친촌마을 - 양고기, 마늘스프

 

전통으로 사람을 불러모은다

 

세고비아

중세모습을 보존

어린돼지 통구이의 본고장

 

스페인의 국영호텔(빠라도르) - 문화유산을 호텔로 개조

1. 역사적이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물을 복원

2. 관광산업을 활성화

3. 빠라도르 근처의 경제, 사회적 발전

 

바르셀로나

박물관만 59개

바르셀로나 투어 버스 - 버스를타고 돌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려 관광한다.

외국인을 위한 관광 홍보가 잘되어있다.

자전거 투어(써클로 투어)

 

 

문화자산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마드리드

박물관, 미술관

 

21세기 관광산업 - 문화를 컨텐츠로

 

마요르카 - 제주도 2배크기의 섬

해마다 천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묘목과 축산업을 생계를 이어가던 섬에서 국제적 관광지로

세계각지로 연결된 교통의 편리함.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관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관광의 힘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에 대한 철저한 단속

 

이비자

젊은이에게 인기가 좋은 곳 - 히피문화

많은 파티와 클럽

반응형

(동영상 감상 - 길에서 문화를 만나다) 파리

 

"버스타고 앉아서 파리를 볼수있는 최고의 방법"

루브르 궁전

개선문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빵축제 (파리사람들은 우리가 밥먹듯 바게트를 먹는다)

센강

 

많은 식당에서 공연을 하고 지하철에서도 연주를 하고 곳곳마다 문화가 살아 숨쉰다.

역사가 스며든 식당들과 서점.

 

<17~18세기 프랑스 민중 문화 - 민담과 동요를 중심으로>

 

-민담을 통해 본 몽민의 세계

정신분석 학자들의 해석

17~18세기

폭력, 비합리성, 궁핍과 야만성의 세계

 

-민담

역사적 문서

수 세기에 걸쳐서 진화, 변화

 

-18세기 프랑스의 농촌 사회

가혹한 세금과 부역

십일조, 공물, 토지 임대료, 각종세금

노동의 세계, 궁핍의 세계

높은 유아 사망률 - 18세기 프랑스 인구의 45%, 10세 이전에 사망

만성적 영양실조

빵과 물로 만든 죽

1년에 단 몇번, 축제, 가을 도살 철, 육식

곡물 부족과 질병

움직이지 않는 역사

'마을의 장닭' - 비교적 부유한 농민 , 질시의 대상

1780년대 부랑자 숫자, 수백만

삶과 죽음과의 비정한 투쟁, 비정하고 끝없는 노동의 세계, 잔인한 감정의 세계 , 계모와 고아의 세계 <장화신은 고양이> <신데렐라> <작은아네트>등

 

<장화신은 고양이>

상속의 관습은 장남 우대

유산의 분할 방지 (분할하면 가문의 재산이 작아짐을 방지)

방앗간 주인의 막내아들 - 고양이

재능 있는 고양이의 기지와 술수, 부잣집 딸과  결혼 + 장원의 주인

 

<작은 아네트>

당시 살찐것= 아름다운 것

계모의 흉계-양을 죽여간을 아네트에게

아네트가 간을 묻어주자 휼룡한 나무로 성장

아네트 외에는 열매를 구할 수 없음

왕자의 약속

계모의 사다리와 죽음 ->왕자와 결혼

 

<어리석은 소원> (먹는것에대한 열망)

영양실조

먹느냐, 못먹느냐- 당면한 가장 큰 문제

가난한 나무꾼이 착한 일을 하여 세가지 소원의 기회를 얻음

소시지 소원

아내의 불평과 바가지

소시지가 아내의 코 위에 -> 정상 소원

 

-농민의 소원 = 음식

언제나 음식을 소원

요술 막대기, 반지, 마술사가 나타나면 제일 소원은 음식

사치 중의 사치는 양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양껏 배부르게 먹는것 = 농민의 희망

 

-여성의 노동

가축 돌보기, 땔나무 모으기, 잡초뽑기, 물레질(옷감짜기), 물 길어오기, 화덕 청소

 

<세명의 실 작는 여자>

부모의 구박 - 일 안하고 먹기만 하는 딸

왕에게 거짓말  - "하룻밤에 10만 야드(약 9만 미터)의 아마를 짠다" (1야드 = 91.44cm)

실 잣는 마법사 여자 세 명

결혼식 초대장을 대가로 대신 물레질

마법사 = 흉한 외모

결국은 소원을 이룸

 

-민담

'사회적 사실주의'

삶의 잔인성

'환상과 도피의 즐거움'

반응형

-성 바르톨로메오의 학살 사건

200명 위그노 학살, 전국적으로 2만여명 죽음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연루설

 

-바르톨로메오 사건 이후 기즈의 월권-

사건이후 앙리 3세 즉위

기즈공작 앙리가 가톨릭 연맹 결성

신교도 탄압

'파리의 왕'으로 행세

 

-기즈공작 암살-

앙리3세 -> 기즈공작 암살, 1588

가톨릭 측  -> 앙리 3세 살해

발루아 왕조 단절

신교파 나바르 국왕 앙리 드 부르봉 -카트린의 사위(마르그리트=여왕마고)

 

앙리4세

외모에 무관심 , 길고, 지저분한 수염

악취, 때로는 누더기, 비상한 지구력을 지닌 전쟁의 지휘자

구교 개종

가톨릭 세력과 화해

1598, 낭트 칙령 -> 종교전쟁 종식

신구교도에게 신앙의 자유, 동등한 시민적 권리

집회 , 교육의 자유

종교적 분란 억제

 

-낭트칙령-

신교파인 위그노에게 조건부 신앙의 자유를 허용하면서 약 30년간 지속된 프랑스의 종교전쟁(일명 위그노전쟁 1562∼98)을 종식시킨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앙리 4세가 즉위할 당시 프랑스는 신 ·구 양파의 종교적 대립으로 국내는 2분되었고, 혼란이 극도에 달하였다. 왕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직접 신교에서 구교로 개종하면서 신교도(위그노)에게도 어느 정도의 자유를 인정하고자 이 칙령을 공포한 것이다.

 

-앙리 4세-

마르그리트와 결혼 무효화 (자식 없고 오랜 별거)

메디치 가의 마리와 결혼, 4명의 자녀

구교도 광신자에 의해 암살당함.

-앙리 4세의 치세-

평화로운 호시절

프랑스 경제 회복

반응형

(동영상 감상 - 르네상스의 거장들 피렌체)

브루넬레스키의 돔 (피렌체성당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조각)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

 

(동영상 - 프랑스의 고성 르와르)

생가티앵 성당

슈농소성 (여인들의 성) - 강과 생활의 과학

                               왕을 향한 두 여인의 사랑

를루와성 - 전시장과도 같은성 , 권력투쟁의 장, 다양한 양식이 혼합된성(격변했던 프랑스 건축양식)

 

-카트린 드 메디시스-

로렌초 데 메디치의 증손녀, 프랑스왕 프랑수아 1세 차남 앙리와 정략 결혼

 

-카트린에 대한 연구-

학자들의 견해는 상반되었다

신교와 구교의 융합정책 - 혼란

사악, 권력지향, 독에 정통   <--> 관대함 신구세력 화해주도

조르조 바사리<르네상스 미술가 평전>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

 

-카트린 드 메드시스-

프랑스의 음식문화에 영향, 식기와 요리 방법의 발전

 

-카트린의 진주-

교황이 7개의 진주 선물(결혼때) ---> 이쪽 저쪽 옮겨다니다가 결국은 영국으로 갔다

 

-카트린 드 메디시스-

앙리 2세의 무관심 -> 디안 드 푸에티에를 사랑했다

 

-프랑스 국민의 실망-

결혼과 더불어 제노바, 밀라노, 나폴리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

교황이 프랑스 왕을 속였다고 분노

프랑스의 자존심에 모욕이라고 분개

 

"부르주아 출신이 프랑스 왕비가 되다니"

디안의 월권, 공개적 모욕 -> 이혼강요, 섭정권의 무효화

"이탈리아 여자"  -> 국민들의 외국여자에 대한 편견

 

-카트린 드 메디시스-

내색하지 않는 자제력과 분별력

침묵과 기도

인고의 20년

7명의 아들 딸(10명중 3명 사망)

앙리와 디안은 슈농소 성에 기주

 

남편 앙리 2세의 죽음(마상시합 부상)

디안에게 보복

영원히 궁정 출입 금지

앙리의 선물, 보석 모두 몰수

 

80여개?의 고성 

앙부아즈성 (최초의 왕궁?)- 왕궁, 대학살 사건

 

고성을 호텔로!! - 프랑스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간다 -> 옛문화를 보존하며 현재와 융합하려는 노력

반응형

-이탈리아 배경

1. 도시발달

도시귀족 - 금융업, 상업

14~15세기, 귀족과 상층 부르주아 계급의 구분 모호

예)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부르주아 -> 귀족의 반열

 

2. 서유럽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 고전시대에 대한 친밀감

고대 로마 유적, 라틴 문헌들

 

3.사유재산에 입각한 예술 후원 (개인이 경제적으로 후원 해 준것이다. ex. 개인이 레오나르도다비치에게 초상화를 그려달라하는 것, 교회에서 성당벽을 꾸미기위해)

피렌체 - 메디치

밀라노 - 비스콘티, 스포르차 등등....

 

4. 교황의 후원 ; 세속적인 면에 관심을 보였던 르네상스 교황들 (교회를 아름답고 웅장하게 꾸미기 위해)

알렉산더 6세, 율리우스 2세, 레오 10세(로렌초 데 메디치의 아들)

 

-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예술

마사초 (1401 ~1428)  '자연의 모방'  원근법!!

<삼위일체>  <아담과 이브의 낙원추방>

 

보티첼리(1444-1501) - 종교적 주제및 고전적 주제 선택

<비너스의 탄생>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예술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르세상스적 인간의 화신'

                          화가, 건축가, 공학자, 음악가, 수학자, 발명가

                          약점 : 작업속도가 너무 느리고, 약속한 기일 안에 작품 완성을 못함.

                          자연을 숭배,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 채식주의자

                          <암굴의 성모>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미켈란젤로 (1475-1564)-화가, 조각가, 건축가

"나는 자연의 돌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드러나게 했을 뿐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자연주의자

미켈란젤로 - 이상주의자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쇠퇴

정치적인 요인

1494년 프랑스의 이탈리아 침입 - 프랑스 왕 샤를 8세, 3만명의 군사

1527년, 스페인-독일 연합군의 로마 시 약탈 사건

 

경제적인 요인

지리상의 개척(콜롬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으로 통상로가 지중해로부터 대서양으로 점진적 이동

 

브루넬레스키 

피렌체 대성당 건설- 로마의 콘크리트 비법 연구(화산재 섞어서), 돔연구

이 피렌체 대성당을 보고 미켈란젤로가 바티칸 성당을 만드는데 참고함.

 

(NHK영상 - 르네상스의 거장들 ; 피렌체 위주)

좀 더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예술을 해석

인간은 자연을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보기 시작

예술가들의 자연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원근법 개발 - 브루넬레스키

고대문명의 비밀을 공부하고자 도나톨라와 함께 로마에 방문(건축에 대한 탐구)

반응형

-유럽의 3대 진미

푸아그라 (살찐 거위 간)

캐비어(철갑 상어 알)

트뤼플(서양 송로 버섯)

 

 

-푸아그라

푸아그라는 프랑스어로 살찐 간이라는 뜻이다. 프랑스 북동부의 알자스(alsaec)와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특산품이다.

가격이 매우 비싸 보통 오르되브르에 사용하거나 크리스마스 등의 명절에 먹는다. 지방 함량이 높아서 맛이 풍부하고 매우 부드럽다. 화이트와인의 일종인 소테른과 맛이 잘어울린다.

푸아그라는 거위나 오리를 4~5개월 동안 운동을 시키지 않고 사료를 많이 먹여서 살이 찌도록 하여 간도 커지게 만든다. 이렇게 키워서 다 자란 거위의 간은 무게가 평균적으로 1.35kg 이다. 오리보다는 거위의 간을 상품으로 취급한다.

 

-캐비아

캐비아는 특정 어종의 가공처리 및 염장된 알을 가리키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철갑상어의 알(블랙 캐비아)

러시아산의 것이 유명하며 세계의 진미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여러나라에 수출된다. 철갑상어 이외에 연어-대구-잉어 등의 생선 알을 이용하여 만들기도 한다

카스피해는 세계에서 가장 질좋은 캐비아(철삽상어의 알)의 산지로 알려져 있다.

 

-서양 송로

네로 황제의 극찬 "사랑의 묘역"

시인의 찬사 "송로 버섯을 맛보면 신을 사랑하게 된다."

주로 프랑스,이탈리아, 독일 등지의 떡갈나무 숲 땅속에 자실체를 형성하며 지상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나무뿌리 근처의 땅속에서 8~30cm 정도로 자라며 나뭇가지가 뻗어 있는 둘레를

서양송로는 찾기 어려워 몇년 동안 특별히 훈련된 동물(돼지,개)을 이용해서 찾게 되며, 일단 찾으며 농부는 손이 버섯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땅을 판다. 막약 덜 자란 상태라면 나중에 수확을 위해 다시 묻는다.

 

(이탈리아의 유산(밀라노, 이탈리아의 상류층) 동영상 감상)

 

밀라노 대성당 현기증이 날정도의 장식들. 3200개의 조각상들이 건물 안밖에 붙어 있음, 입장료를 받지 않음, 1812년 완공 건축기간만 400년 이상

성당안 스테인드글라스, 세계최고의 수준의 스테인드 글라스, 성당의 북쪽 끝, 대형 스테인드 글라스 3개 연이어 있다. 성경이야기를 그림으로 설명(당시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밀라노는 피션, 음식, 음악, 예술이 많이 발전됬음. 세계적인 명품 생산지. 이탈리아 건국이래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자들이 많은 도시

부자들을 위한 음식점. 최고급음식들 엄청나게 많은 종류, 와인또한 많은 종류와 값비싼 와인들

로마가 이탈리아의 정치적인 수도라면 밀라노는 경제적인 수도라 할수 있다. 수요가 있기때문에 값비싼 음식과 와인들을 팔고있는 것이다.

 

음식점에서 요리만드는 장면들

종이처럼 얇게 펴서 요리를 만드는 장면 - 부자들은 많이 먹지않는다. 작은 양에 많은 종류의 음식들

눈으로도 코로도 입으로도 먹는 음식들

 

(다른 동영상 감상, 영국의 음식)

 

릭슈타인의 식당 (1인당 4-5만원정도), 해산물요리가 일품

음식관광, 관광객의 전체지출의 30퍼센트 정도는 음식을 사먹는데 쓴다. 관광의 중요한 요소는 음식이다!

 

런던의 재래식 마켓 - 보로우 마켓

장인들이 직접 생산해 재래식으로 판매. 

보로우 마켓 관광 - 음식을 설명을 듣고 맛보며 살수 있다.

가장 영국적인 식료품 시장 보로우 마켓이 이 일대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영국은 음식관광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영국음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영국음식정보에 대해 서비스 한다. (영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어디를 가면 맛있는 음식이 있는지 상세한 정보를 소개)


-유럽의 음식문화의 역사


-게르만족에 대한 묘사

"그들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사냥에 몰두한다" "그들은 날고기를 먹는다."

 

-야만 세계와 문명세계

그리스와 로마 작가들 - 황금시대 = 행복한 채식주의 시대

성년기 아테네의 젊은이들 신전선서 - "밀, 포도, 올리브의 조국에 충성"

 

-로마

채식주의를 긍정적으로 생각, 특히 과일을 선호, 무화과, 복숭아, 멜론, 포도

로마의 기록 : 최초의 군인 황제 ; 막시미누스 황제 - 고트족(독일)의 혈통 , 고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경멸조로 기록

 

- 로마 세계와 야만세계

문화적 차이

가치관, 이데올로기, 생산체제의 차이

게르만족이 지배계급화

정치적 사회적 우위

게르만 문화 전파 (육식문화가 퍼짐)

 

-게르만 문화의 전파

영국, 독일, 프랑스, 북부 이탈리아

A.D. 5세기, 숲의 면적 단위

"그 안에서 몇 마리의 돼지를 키울 수 있는가?"

"돼지를 얼마나 살찌울 수 있는가?"

도토리, 너도 밤나무 열매

 

-고기의 가치

야만 문화와 심성이 전파되면서 고기는 가장 높은 가치

5세기 이후 고기에 우선권

 

-돼지고기

그리스 태생의사 안티무스, 5세기

<섭생론> "돼지고기는 프랑크족(게르만족)이 가장 아끼는 맛있는 음식"

"프랑크족은 라드(돼지비계)를 날것으로 잘 먹는다는 소문.... 그것을 치료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늑대처럼 한종류의 음식만 먹는다"

"음식은 소화를 위해 날로 먹지 말고 익혀 먹어야 한다"

'날고기'에 대한 절제의 권고

 

-고기는 권력의 상징

고기=육체적 에너지, 전쟁 수행 능력

고기를 먹지 않는 것 = 겸손, 주변부(지배세력의 반대)

 

-빵과 포도주, 기름

성찬식

신성한 음식

'기름'은 성소의 등화에 필수

새로운 종교의 상징물

5세기 기독교 작가들 - 강렬한 상징성 부여

포도와 밀 - 예수 자신, 노동의 피와 땀, 기적

 

-맥주와 포도주의 갈등

포도주 문화가 정착하기까지 저항

이후 서로 융합

북유럽의 이교도들은 맥주 숭배

 

-포도주에 대한 거부

북유럽 - "더러운 즙" (생산할때 발로 밟기 때문)

"외국의 음료수" (12세기, 영국 헨리 2세의 아들은 마시기를 거부)

 

-맥주와 포도주의 공존

북유럽과 남유럽의 중간지대, 독일과 프랑스에선 맥주와 포도주가 공존했다.

 

-빵의 색깔

밀 - 노동집약적, 생산성이 낮다 (옛날의 경우 비료도 부족, 기후에도 민감)

호밀, 보리, 귀리, 스펠타밀, 기장, 수수

흰 빵- 상류층의 전유물

검은 빵 - 농민과 하인용 (요즘엔 이게 더 비쌈, 건강에 좋음)

빵의 개수를 늘리는 기적 -> 빵이 부족한 상황 반영

 

- 기근

A.D. 591년, 가뭄

숲의 기근, 농사의 기근

대처방법

다양한 음식에 의존 -> 담수어

유럽에서 가장 심했던 기근 1032-1033

원인 - 인구 증가와 악천 후

고양이 개 새 다 먹었다 인육을 먹고 흙도 먹었다는 라울 글라베르의 기록도 있다

1099 스웨덴 연대기 - "농민들이 밀가루에 풀을 섞는 것은 관습적인 일"

 

-기근의 영향

11세기부터 빵에 대한 집착

농토 = 빵이 나는 땅

농업 = 빵의 수확

가족 = 같이 빵을 먹는 사람

기근 = 빵이 부족

기근의 영향으로 언어까지 변한것임 , 빵 중심의 가치관

 

- 밀 빵의 위치

12세기

밀로 만든 흰 빵은 소수 사람들을 위한 특식

후추, 고급 포도주와 동렬

밀은 주로 해외에 팔기 위한 것

 

-음식의 위계

음식의 위계와 사람의 위계에는 유사성이 있다.

음식문화와 권력과의 관계

땅 속에 박고 있는 구근류(당근, 마늘, 무) - 낮은 위치

풀, 관목, 나무 순서

과일은 높은 위치 + 하늘을 나는새 -> 귀족들(지배계층)이 먹는다. (중세의 음식문화)

 

-중세 농민의 음식

마늘, 양파, 부추, 순 무

보리, 기장, 콩, 채소류

맥주, 치즈, 보존 처리한 육류

예외적인 것 "밤" (널려 있기 때문에)

 

-귀족의 음식

꿩, 자고 새, 복숭아, 육류

향신료 - 정향, 육두구, 후추, 생강, 계피, 사프란등등

            로마- 후추가 유일한 향신료

            9-10세기 동양에서 수입

            11세기 십자군 전쟁 이후 유입 확대

            베네치아(베니스), 향신료 무역 독점

        

-향신료에 대한 광기

디저트 향신료, 치료 향신료, 침실 향신료

심지어 포도주에 향신료를 타먹는 수도원도 있었음

 

(동영상 감상 - 향신료)

 

음식뿐만아니라, 종교적인 용도로도 쓰임

유럽에서는 향신료를 미지의 세계 동양에서 온 신비한 향으로 생각했다.

어떤 학자들은 의학으로서 향신료를 사용했다.

인도의 100퍼센트 향신료로 약을 조제하는 공장 영상(현재)

아유르베다는 고대로부터 시작된 신성한 과학입니다. 인도는 아직도 아유르베다를 치료제로서 많이 의지한다.

생강은 소화에 좋다. 그래서 소화제로서 약으로 쓰임.

천의 얼굴 향신료의 다양한 효용

 

유럽으로 들어오는 향신료의 중요 관문이었던 베네치아!!

베네치아 항구는 향신료를 싣고온 배들이 넘쳐났었다.

15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이 유럽최고의 부를 거머진 이유가 향신료 무역때문이었다.

향신료를 산다는건 부를 상징. 특히 후추의 값어치는 어마어마 했다. 금과 맘먹을 정도였다.

중세 요리를 보면 귀족들이 향신료에 집착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 치킨에 향신료를 듬뿍 발라 먹었다

사회적인 지위를 나타내기 위해 향신료를 많이 썻었다.

유럽에서는 가질수 없었던 희소성때문에 비쌋다.

향신료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은 대항해 시대를 열었다. (유럽인들이 향신료를 찾아 인도로 많이 떠났다)

 

- 귀족식탁의 과시


연대기 기록

"요리들은 먹기 전에 성 앞 광장을 한바퀴 돌며 행진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장대함에 찬탄하도록 했다"

 

-농민 유토피아

풍요와 결핍의 대조

농민들은 '임식의 환상"을 노래하다

-농민유토피아의 주제

음식의 풍요. 자유 행복, 사랑,

 

[동영상 감상]

스페인은 유럽에서 고추를 가장많이 먹는 나라 중 하나이다.

스페인 최대의 고추산지 빠드론.  콜롬버스가 유럽으로 고추를 가져왔다.

16세기 스페인을 출발점으로 고추는 엄청나게 빠르게 전세계로 뻗어 나갔다.

 

(다른 동영상 - 터키)

동영과 서양의 만남 문명의 교차로 - 터키

보스포러스 대교, 보스포러스 해협. 국제 운하,

터키에는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간다.

반응형

-백년전쟁 (1337-1453)

원인

1. 14세기 초 영국 국왕은 프랑스 국왕의 봉신으로 가스코뉴, 아키텐 등 비옥한 남 프랑스 영토의 상당 부분 지배.

프랑스는 영국의 축출을 원했다.

 

2. 플랑드르 지역에 대한 이해 관계 충돌

플랑드르는 유럽최대의 모직물 공업지대로 프랑스 왕의 지배 하에 있었지만, 양모의 최대 공급 국인 영국이 이 지방을 경제적으로 지배.

 

3. 카페 왕조 단절 이후 (1328, 샤를 4세) 발루아 왕가가 들어서자(필리프 6세) 카페 왕가와 혈족관계인 영국왕 에드워드 3세가 왕위 계승권 주장.

영국 왕의 모친이 샤를 4세의 누이

 

전쟁의 경과

영국인구 400만 < 프랑스 인구 1500만

 

영국 승전의 이유

1. 뛰어난 궁수

2. 전쟁이 항상 프랑스 영토에서만 치러짐(영국 병사들 약탈 물 기대)

3. 프랑스의 내분 (부르고뉴의 자치권 주장과 이탈, 영국과 동맹)

 

잔다르크(1412~1431)

1429 년 아직 대관식도 올리지 않은 프랑스의 지배자 샤를 7세를 찾아가 자신이 영국인을 프랑스 땅에서 몰아낼 임무를 신으로부터 부여 받았다고 선언.

샤를 7세는 군대 지휘권을 잔에게 맡김

 

-잔다르크의 활약

1. 프랑스 중부지역을 영국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킴.

오를레앙 전투 승리

2. 랭스에서 샤를 7세의 대관식

 

잔의 죽음

1430, 5월, 부르고뉴인에게 사로잡혀 영국군에게 인도

영국은 마녀로 기소하고, 이단 혐의로 심문

1431년 루앙의 시장 광장에서 화형

 

-전쟁의 결과

프랑스 군대 연전 연승

1435, 부르고뉴, 영국과의 동맹에서 이탈

1453, 영국이 차지했던 보르도 함락으로써 전쟁 종식

프랑스 왕권 강화

영국-국내 혼란, 장미 전쟁

랭카스터가(붉은 장미)와 요크가 (흰 장미)

 

- J.미슐레

J. Michelet (1794~1874)

낭만주의 역사가

쟌다르크에 대한 해석

'프랑스의 얼'

애국심과 민족적 이상의 상징

반응형

수도사 => 은둔자, 세상을 등진다

기록이 많이 없다.

 

-수도원

10~12 서유럽 유럽 문명의 발전에서 수도원의 제도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지대

 

-수도원의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이 컷다)

1.학문기관, 지식층 배출의 유일기관

도서관 운영, 필사 작업

2.경제생활에 기여, 황무지개간, 개선된 경작방법

 

- 필경 사, 필사 작업 (수도원의 재산, 당시 책은 보물같이 귀했다 그만큼 많은 노력이 들어있다)

필결사의 고된 작업

혼자 혹은 집단으로 필사

장미나무펜, 깃털 펜

베껴 쓰기 전 미리 자국을 내다.

파피루스, 양피지

 

-필사

책 한 권 만드는데 필요한 인원 여러 명

교정자, 미세화가, 화가, 채색 사, 제본가

장정과 표지장식을 위해 귀금속 공예

필사; 금식과 같은 금욕 행위

책=성스러운 물건

 

-필경 사, 필사 작업

성서 한권 베끼는데 1년 소요

카롤링거 시대 성경 8000권

 

-필경 사의 고된 작업

" 눈이 침침해지고, 등이 굽으며, 가슴은 배가 푹 꺼지고, 허리가 몹시 아프다.....온몸에 견디기 어려운 시련.....그러니 독자여, 제발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기고. 글씨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록 해라"


-아리스토텔레스

경험적, 합리적 세계관

엄밀한 학문적 방법론

형이상학적 영혼론

 

-그리스어 --> 아랍어 번역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아랍사상가, 주석가

이븐 시나(아비센나) 10-11세기

이븐 루슈드(아베로에스) 12세기

이 두사람에 의해 중세학자들에게 나중에 알려짐, 이슬람 사상을 거쳐서 전해짐

 

-아리스토텔레스의 재발견 12세기

스페인의 도서관에서 아랍어로 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 발견 ->라틴어 번역

서구 지성 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헌의 발견

'서구 사상사의 전환점'

'뉴턴과 다윈의 충격에 비교'

 

-아리스토텔레스와 기독교

아리스토텔레스의 믿음 - '물질의 영원성'

기독교 교리와 상충되는 부분 '수정'

예) 일부물질은 시간창조 '이전'에 창조

(기독교에서 아리스토텔레의 사상과 안맞는 부분이 꾀되서 모두 받아 들이지 못함)

이성vs계시 (기독교)

자연의 불변 법칙 vs 신의 기적

영혼과 육체, 동일한 육체의 부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교도인 이유

현세적, 물질 중시

내세 관념을 갖고 있지 않음

현실의 삶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 추구

신 개념을 제시하지만, 인격적인 신이 아님.

 

-보수주의적 신학자들의 분노

파리의 탕피에르 대주교

1270년 위원회 소집

유럽의 대학들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아베로에스의 일부 학설가르치지 못하도록 금지

 

-금지된 명제들

영혼, 심령 일원 설

"모든 사람들에게는 수적으로 하나이고, 동일한 지성이 존재"

"죽음으로 인해 분리된 영혼은 육체적인 정염으로 인한 고통을 받을 수 없다."  (기독교는 지옥의 고통이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