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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 말, 이야기, 전설

로고스 : 논리적인 생각

 

유럽의 3개 신화 : 그리스,고마 신화

                      켈트 신화 (프랑스쪽 ; 변신, 마법 요소가 많다 --> 해리포터가 켈트신화를 토대로 만들어짐, 아더왕 이야기)

                      북유럽 신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쪽)

 

- 그리스 로마 신화

호머의 일리아드, 오딧세이 (그리스 로마신화를 토대로 탄생한 이야기)

 

-호머의 오딧세이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이야기.

그리스군이 승리.

트로이 전쟁의 원인 : 신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엘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씌어있는 사과를 결혼식장에 던짐. 그러자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자신이 황금 사과의 주인이라고 주장. 영리한 제우스는 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맡김. 트로이 왕자 파리스가 최종 판결을 내림.

아테네 : 전투에서의 무적의 힘 제공

아프로디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고 약속

헤라 : 소아시아 전체의 통치권을 주겠다.

 

파리스의 선택 ->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약속대로 헬레나를 파리스에게 준다. 문제는 바로 헬레나가 유부녀(그리스의 여신) 이로서 헬레나를 둘러싼 전쟁 발발.

 

트로이 목마

끊임없이 재 생성되는 소설의 상징적인

 

- 북유럽 신화

ㅁ지역 : 스칸디나비아와 덴마크, 아이슬란드, 독일

ㅁ북유럽신화의 기록 : 아이슬란드의 스노리 13세기경 <에다>

ㅁ카알 구스타프 융 : 분석심리학자, 스위스에서 탄생 '인간과 상징'

                         신화(동화) : 집단무의식, 민족의 중요한 기억 (신화에 집단무의식 이런게 잘나타나 있다)

 

ㅁ북유럽신화의 세계

   신들과 거인들의 갈등

   태초 - 무질서의 세계 : 거인<유미르>과 태 초의 신<부리>과의 갈등

   <부리> 신 ; 오딘, 빌리, 베 삼형제를 탄생

   <삼형제> 신이 힘을 합하여 거인<유미르>를 물리침

   <거인> 과 <신들>과의 갈등

 

- '우주수'라는 나무를 통해서 북유럽사람들을 세계를 표현한다

먼저 아스가르트에 있는 우르트의 샘은 운명의 샘으로 여기에는 우르트, 베르단디, 스쿨트와 같은 신들이 운명의 실을 잣고 있으며, 모든 존재의 수명을 결정. (운명은 인간이 결정하는 것이 아님)

두번재

세번째로 니풀하임에는 질투의 샘이 있는데 뱀 니트회크르가 우주수의 뿌리를 먹고 산다. 이 뱀은 세상에 시기와 질투를 만들어 낸다.

 

-오딘과 미미르

오딘을 보면 제우스와는 모습이 좀 다름. 신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광란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오딘은 나이가 가장 많고 마법에 능통! 또한가지는 오딘은 눈이 에꾸눈. 결코 빗나가지않는 투창을 갖고 있다(전쟁의 신)

오딘은 전쟁도 잘해야 하지만 통치도 잘해야함 그렇기 위해선 지혜를 얻어야된다. 지혜를 얻기위해 미미르의 우물로부터 눈하나를 제물로 바치고 현세의 지혜를 얻게 된다.

오딘은 우주수에 목을 매고 스스로 자기 몸을 창으로 찌르고 이런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내세의 지혜도 얻고 여러 지혜를 얻게 된다

병든이를 고치는 법, 적의 무기를 무디게 하는법, 불길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법, 마녀들을 쫒아 내는 법등 여러가지 마법을 터득하게 됨

 

오딘 양 어깨에 두마리의 까마귀 ; 후긴(감정,사고), 무닌(기억)이라는 두 마리의 까마귀가 허공을 맴돌며 날고 있다.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역할, 통치를 하기 위해선 감성적인 측면과 논리적인 측면이 모두 필요)

 

모니터링을 위한 소프트 웨어 : 무닌

인공위성 프로젝트 : 오딘 (오딘은 천리밖도 볼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이름을 지을때도 과거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낸다.


-미미르의 의미

◇ 그는 미미르 샘을 지키는 자이며 지식, 지혜와 예언을 하는 거인

◇ 미미르 라는 말은 본래 무엇을 기억한다는 것을 의미.

 

-미미르와 오딘의 여행

◇ 오딘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미미르 머리를 안고 함께 여행을 하기도 했다. 미미르의 머리만은(지혜,지식 상징) 오딘이 가지고 다닌다.

그 뒤로 미미르의 머리는 오딘의 상징물 중 하나가 되었다. 마치 미미르의 머리는 오늘날의 노트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북유럽 관습

◇ 그냥 얻어지는건 없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 약속이나 계약은 신이던 인간이던 지켜야 한다.

 

-토르

◇ 토르는 원래 천둥이나 굉음을 의미하는 의성어. 힘을 상징하는 그런존재. thusday(목요일)은 토르에서 유래되었다고 함.

◇ 토르는 망치를 갖고 있다.(힘상징, 물리적 힘을 갖고 있는 존재)

◇ 마법의 망치 묠니르와 쇠장갑, 힘을 증폭 시키는 마법의 허리띠(허리 또한 힘을 상징)를 착용하고 있어 힘을 더욱 강하게 만듬

◇ 토르가 묠니르로 얼음산(겨울)을 부수면 얼음이 녹고 봄이 찾아온다.

◇ 천둥과 번개로 하여금 비를 뿌리게 하여 농작물이 잘 자랄수 있게 함. --> 열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는 토르의 모습

 

-로키

◇ 프로메테우스 처럼 로키도 머리가 좋으며 신들의 뜻을 거슬러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

◇ 끊임없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그런 존재. (악동, 트러블메이커) -> 역동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북유럽인의 지혜

◇ 정확한 정보와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 먼저 많은 양의 정확한 지식을 얻고 그것을 정리하여 상황에 알맞은 판단을 내리는 힘이 곧 지혜.

 

<발할라 신화를 찾아서>

발할라에는 위대한 독일인들의 석상?이 있다. (아인슈타인, 모짜르트 등등)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의 반지'. 발퀴레가 발할라 신전과 관계가 있다. (북유럽 신화를 뿌리에 두고....이런 이야기의 원전은 '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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