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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종류

-직접 추리 
하나의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
연역추리

-간접추리
두개이상의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
연역추리 / 귀납추리

▼직접 추리

"그런데 글쎄 와야 할 영감이 오지 않았 거든...."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군."

" 영감도 알겠지만 내가 그 두 사람을 두고 한 말인가?"

-판단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판단의 대당 관게에 의한 직접추리
-역관계를 이용한 직접추리

▼직접 추리 - 단판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판단의 변형에 의한 직접추리
 환질법
 환위법
 환질

- 환질법
전체의 질을 바꾸어야 한다.
전제의 술어를 부정개념(모순)으로 고쳐야 한다.

-환위법 (판단의 주어와 술어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
1. 전제판단의 질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2. 전제 중에서 부주연 되었던 개념은 환위 한 후에도 주연되지 말아야 한다.

▼ 환질, 환위 연습

- "와야 할 사람이 오지 않았다" --> 와야 할 사람은 오지 않은 사람이다.

환질 : 와야 할 사람은 온 사람이 아니다
환위 : 온 사람은 와야 할 사람이 아니다.
환질 : 온 사람은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다.

와야 할 사람은 이 아니다로 바꾼다. 그리고 나서 오지 않은 사람이라는것(술어명사)를 모순개념으로 바꿔서 와야 한다.

- "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다." --> 지 말아야 할 사람간 사람이다.

환질 :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은 가지 않은 사람아니다
환위 : 가지 않은 사람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아니다
환질 : 가지 않은 사람은 가야할 사람이다.

▼ 대당관계에 의한 직접추리

A 전칭 긍정
E 전칭 부정
I 특칭 긍정
O 특칭 부정

A와 E의 관계 양은 같은데 질은 다르다

A가 참이라면 모순 대당관계에 있는 O는 반드시 거짓이다
A가 거짓이라면 O는 필연적으로 참이다.

E가 참이라면 I는 필연적으로 거짓

- A와 O , E와 I 는 모순 대당관계

▼ 대당관계에 의한 직접추리
전칭긍정 - 특칭부정
전칭부정 - 특칭긍정

양과 질이 모두 반대이다.

- 모든 사람들은 선량하다. (모든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들이다.)  <--> 어떤 사람들은 선량하지 않다 

T - F (모순 대당 관계)
명제의 모순대당 관계의 명제를 가져와서 참이라고 증명하면 원래 명제는 반드시 거짓이다 (반대도 마찬가지)

-모든 아이들은 얌전하지 않다. <--> 어떤 아이들은 얌전하다. 

▼ 간접 추리 - 삼단 논법

- 모든 은 다 이 없다. - 대전제 
   대개념(P)  매개념(M)

- 당신이 그린것이 있다. - 소전제
   소개념(S)  매개념(M)

- 당신이 그린것이 아니다. - 결론
   소개념(S)  대개념(P)
 
*끼리 끼리 중복이 된다. 명사는 6개지만 개념은 3개 !!

▼ 삼단논법의 규칙(1)
- 삼단논법에는 세 개의 개념만이 있어야 한다.

한국인은 부지런 하다.
나는 한국인이다.
나는 부지런하다.   --> 매개념인 한국인이 2개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념이 4개가 된다. 개념의 애매함

- 매개념 애매의 오류 (*애매 ; 의미가 여러가지 *모호 ; 경계가 불분명)
- 4개 개념의 오류


▼ 삼단논법의 규칙(2)
-매개념은 두 개의 전제 중에서 적어도 한번은 주연되어야 한다.

- 모든 동물은 생물이다.
  식물은 생물이다.
  식물은 동물이다.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식물과 동물과의 관계는 나와있지 않다.

▼ 간접추리 - 삼단논법의 규칙
-전제에서 주연되지 않은 개념을 결론에서 주연되게 해서는 안된다.

- 학생들은 민족의 장래를 책임져야 한다.
  나는 학생이 아니다.
  나는 민족의 장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

- 대개념 부당 주연의 오류(외연 확대의 오류)

▼간접추리 - 유비추리
"말은 돈과 같다. 과장된 말은 '인플레이션'과 같고, 약속을 어기는 것은 '부도 수표'와 같으며, 의식적인 거짓말은 '위조지폐'와 같다. 이와 같이 말이 많은 사회는 건전하지 못하며, 마침내 붕괴하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이 있어야 한다. 특히 정치가의 말은 '보증수표'와 같이 정확해야 한다."

말에 신용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돈에(모든 사람이 잘 알만한) 비유하여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고 있다.
말과 돈의 관계를 심사위원이 인정안한다면 꽝!! -> 위험할 수도 있는 방법이다.

- 전제 1 : 물위로 뽀글뽀글 올라가는 물방은 별 것 아니다.
  전제 2 : 별것 아닌 저 물방울도 누군가가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다.
  전제 3 : 우리는 물에서 살기에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다.
  결론 : 그러므로 우리같이 완벽한 몸을 만든 누군가((즉 신)는 반드시 존재한다.

- 대상 A는 속성 a,b,c,d를 가지고 있다.
  대상 B는 속성 a.b.c.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상 B도 d의 속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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