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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제도의 주요 구성요소

광고주가 수용자(소비자)한테 미디어를 통해서 광고를 전달하는데
그때 이러한 관리작업을 하는 사람을 광고 대행사이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는 사실 단절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PR대행사도 있다. 같은 일을 하는데 미디어 자료를 실어준다. 97년에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언론인들이 직장을 잃었다. (재미있는 점은 신문사는 망한곳이 없다.)
그 사람들이 PR대행사를 많이 차렸다. 오히려 IMF가 지나고 나서 매체수가 늘어났다.


수용자는 광고주 입장에서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LG폰을 예로 들면)

BL 집단((Brand loyalty) : 폰을 사면 LG폰만 사는 집단
OBL 집단(the other Brand loyalty) : LG폰은 죽어도 안사는 집단
BS(Brand switcher) 집단 : 이 제품 저 제품 살수있는 집단
NCU집단 (New category users) : 전혀 안사는 집단

집단에 대한 통계 분석등의 조사를 통해 광고를 만들 때 어떤 집단을 겨냥할지 고려 해야 한다. 
(ex. dslr 카메라는 어렵지 않다. 라는 카피를 가진 광고 --> NCU 집단을 겨냥한 광고)

-목표
예전에는 광고에서 판매가 목표였지만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까지 목표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서 정수기! 제품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그 당시에 상황에서 필요성을 강조하는게 첫번째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이다.) ->정보제공(정수기를 만드는 A라는 회사를 알린다) -> 태도(선호)를 형성시켜준다.(A라는 제품이 참 좋구나.) -> 욕구 -> 판매촉진(목표에 알맞은 어떠한 메세지를 던져 준다.)

-메세지 전략들

보편 전략 : 타 브랜드보다 뛰어나다는 걸 강조하는것도 아니고 차별적인걸 강조하는 것도 아니다. 독점기업(주류기업)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광고이다. "다시다는 한국의 조미료 입니다." "3명중의 한명은 우리옷을 입고있다." "천만인의 카드 LG카드" --> 아주 많이 쓰고 있으니까 너도 써라.

선점전략 : 먼저 강조한다. 단어 사용같은 것을 먼저 사용하여 다른 사람이 못쓰게 한다. "매일매일 신선한 매일 우유" "고칼슘 오렌지 주스" -->다른 기업에서는 고칼슘이란 단어를 사용 못 한다.

USP 전략 : 유니크한 셀링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독특한!!. 아나신이 USP전략을 통해 성공. 꼭 사야할 이유를 제시. 차별성을 강조
"저 타르 강조" "구겨지지 않는 와이셔츠" "최초로 콩기름으로 튀긴 라면"

이미지 전략 : 대부분의 상품들이 그렇다. 어떤 이미지냐를 강조. "나는 노는 물이 달라" --> 이미지를 강조. 아파트 광고도 이미지 전략이 많다. 장동건이 나왔어 원빈이 나왔어!! 나온것만으로도 이미지 상승. 품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전략.

포지셔닝 전략 : 현대에서는 경쟁사회이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을 때 우리 제품을 어떻게 투입시키지?? 어떻게 포지셔닝 하지?
예를 들어 완전 포화된 시장이다. ex자일리톨. 

동조 전략 : 사실 또는 상상의 경험!! 박카스 광고 힘들어 하는 경비원에게 박카스를 준다던지. 게임을 하고 힘들때 한게임 더? 한다든지. 소비자가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생활을 광고로 옮겨온다. 경험!!

감성 전략 :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전략. 깜짝놀라게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각인시킨다. 많이 활용되지는 못한다. 베네통광고 "에이즈 환자, 수녀와 신부가 키스하는 장면." 베네통이라는 기업이 파격을 추구한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소비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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