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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언론은 파수견이 되야 하는데 권력을 쫒아 다니는 사냥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가치

1)시의성 : 시간(최근), 시의적절 ; 얼마나 시의 적절한 뉴스인가의 여부, 얼마나 최근 뉴스이냐의 여부

시의성 좋은기사 = 최신의 정보 & 시의적절한 기사.

2)저명성 : 뉴스관련 인물이 얼마나 잘 알려진 인물인가의 여부. (내가 미국에 가면 뉴스가 안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에 가면 뉴스가 된다)

 3)근접성 : 뉴스가 발생한 지역이 독자와 얼마나 가까운 곳인가의 여부. (부산의 고층빌딩 화재는 고층빌딩의 위치가 독자와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냐에 따라 중요하게 다뤄질수 있다. --> 부산신문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도 되지만 대전신문에서는 조금 보도 된다.)
*심리적 근접성 :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보도된다.(심리적 근접성 차원에서 보도가치가 높아진다.) 우리나라선수라는 심리적 근접성에 의해 더 크게 보도된다. 

4)영향성 :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범위와 크기가 얼마나 근가의 여부
많이 관련될수록 보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 광우병 관련뉴스, 세금 인상, 전염병 발생 --> 수많은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떄문에 보도될 가치가 높아진다.) 

5)인간적 흥미성 : 뉴스가 독자에게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있는가의 여부.
갈등, 유머, 로맨스, 스캔들.......

◆ 기사의 구조
-대개의 신문기사는 제목(headline), 부제(subhead) 전문(lead, body)으로 구성.

-제목 : 특정 기사의 전체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 (요즘엔 내용을 요약하기 보다는 흥미성 위주로 맞춰진 기사가 많다 ex. 유재석 소석사와 결별, 정석되로라면 유재석 소속사와 어떤 절차를 걸쳐 결별.)

-리드 : 6하 원칙에 의해 가사의 여러 요소가 요약.
-본문 : 리드를 뒷받침 하는 구체적인 사실을 글의 흐름에 따라 단락별로 제시 (시간순서가 아니다)

-역피라미드형 기사 구조 : 시간순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중요한 순서로 구성.
시간적으로 뒤죽박죽인 기사를 불편하게 왜 역피라미드 기사구조로 쓰는 것일까??
-> 신문이 처음에 만들어질 때 전신이 끊어질까봐 중요한 말만 전하는 전통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취재기자와 편집기자가 따로 존재한다. 취재기자는 취재만 하고 편집기자는 자신의 원하는 대로 편집을 한다. 중요한 것을 위로 올린다는 뉴스편집의 관행.

◆ 저널리즘(보도관)

1) 객관보도

-의견과 사실의 분리.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뉴스 제시. 공정과 균형 유지. (미국에는 동네 신문사가 많다. 소송에 휘말릴 경우 신문사가 망할수도 있기때문에 객관보도라는 안전장치를(의견과 사실의 분리) 걸어논것이다. 소송을 적게 당하기 위한 전통, 사고방식 자체도 가운데 서서 보겠다라는 것을 뉴스의 사명이라고 보는 가치관)

-제 3자적 관찰자의 입장에서 기사 작성. 
(객관보도로  기사를 작성하는것이 가능한 것인가? 관찰을 해서 무엇을 보도하느냐에 따른 문제는 다른 문제이다. 객관보도가 가능하지 않다라고 해서 하지 않는게 아니라 균형된 입장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야 된다.)

2)해설보도
-어떤 사건에 대한 설명 '왜(동기,원인)'에 대한 해설도 제공해야 한다는 시각.

*탐사보도 : pd 수첩에서 많이한 탐사를 하는 보도. (언론사 망하기 딱 좋은 보도. 2시간 짜리 영상에서 틀린점이 없기 힘들기 때문에 소송당하기가 쉽다.)

◆ 신문 바로 보기
- 한 나라가 민주적인 사회인지 비민주적인 사회인지를 구분하는 바로미터는 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 유무에 있다.
-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는 매스미디어의 자유로 변질되었다. (소수 기득권을 가진 엘리트들만의 자유로 변질 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언론이 선정성 위주로 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 언론사에게 플리쳐 상을 수상. 인터넷 언론도 인정 받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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