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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책읽으면서 노트에 써놨던 제대로 정리 안 된 글들의 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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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화 -- 인문학, 자연과학 --분리된 지식구조

 

 

                    불확실성에 관한 진단기술의 발달

과학주의에 대해 -------------------->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는것 ------사회체계(인간또한) 본질적으로 불확실한 영역 

 

       ↑ 과학적 확실성의 의존

 

확실성의 호소----과거의 경우 종교적인 안정 (확실성에 대한 안정 but 원천의 고갈)

 

▶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자기성찰적 지식활동----선택적지식의대한 성찰(불확실에서 선택을 피할 수 없다)---> 분과의 경계를 허문다

 

 

불확실성의 방법론적 로드맵 자체가 불확실성으로 가득참. 타당한 해석을 하는 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확실하게!! 평가할수 있는 해석자가 존재하는가라는 문제점

과학 : 복잡성의 연구 -> 단순화

 

만약 주기적 또는 비주기적 현상에 대해 다음의 주기의 사람들의 불안 ---> 수식화 단순화로 안심.

 

인문학은 이론적인 완벽함의 공식화의 우아함보다 예술에서의 우아함에 관심

그러나 좋음의 가치가 보편적인 지식활동 외적인 (바깥의) 기준으로 측정 가능한 것인지

오늘의 Text 와 내일의 Text는 다르다 (인문학적 가정)

 

자연---과학 인간의 태도

과학과 지배욕사이의 불가분의 연계에 관한 생각. (강이 인간에게 봉사하게끔 되어있다는 자세, 강---수력발전)

 

" 우리는 더 이상 인간을 환멸적인 세계의 이방인으로 전락시키는 과학과 반 과학적이고 비 합리적인 항의들 사이에서 합리성에 한계점을 환기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전과학이 우리가 살고 있는 근본적인 양상들을 다루는데 무능력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오늘날 과학은 양적인 세계를 넘어 질적인 따라서 생성의 세계로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or 그래야 한다.

 

"자연의 복잡성은 오직 피상적일 뿐이며 각각의 말(체스비유)은 간단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이 문제점은 논란이 많겠지만 일반적인 성질을 지닌 몇마디만 하면 과학의 발전이 어떤 사람에게는 이성의 승리라고 느껴지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연이 로봇과 같이 어리석다는 것을 고통스럽게 발견하는 환멸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동등하다고 여겨 우리 자신과 비교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질투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질투심을 일으키는 것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 사이의 커다란 불균형이 아니라 오히려 근접상태다" - 데이비드 흄 <<인성론>>-

 

→ 진단기술과 (혹은 정상,비정상) 평등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인가??

-역사적 관점

과거 : 불평등 -> 당연하거나 고칠 수 없는것

현 : 평등 (출생에따른 특권의 폐지) (직업선택의 자유)

미래 (진단기술) : 불평등의 내포 (태어나는 시점에 대해 동등하다 느껴지지만 그러하지 않은)

 

 

삶과 죽음의 경계, 정상 비정상의 경계 ---------> 불확실성 -------> 대응

무엇이 더 나은 인간이게 하는가?

어떤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인가?

확실성이라는 것은 존재하는가?

무엇이 더 인간적이게 하는가?

(구체적인 방법론적인 예시를 들자면) 20대의 자살은 (사망률1위 또는 2위) 그냥 단순한 죽음이 아니다.(개인적인 측면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체계에 기인한 것이고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과(사회지배계층) 죽으로 몰아갔던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한다. 라는 관점으 어떠한가?

 

 

◆불확실성 --> 불안으로서의 해석

우리의 요구와 세상의 불확시한 조건 사이의 불균형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무작위 집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예술은 "삶의 비평"

소설, 시, 희곡, 회화, 영화등 예술은 재미있게 익살을 부리기도 하고 근엄한 표정을 짓기도 하면 우리에게 우리의 조건을 설명해 주는 매체 역할을한다

->세상을 더 진실하게, 더 현명하게, 더 똑똑하게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교정

현실 ---> 예술 ----> 더 나은 삶

 

Input

-----> 진단기술 -----> 결과  -------->  긍정적 측면

                                           ↘

                                               ----->  부정적 측면

 

 

Input

-----> 불확실성  -----> 

                       <------ 불안  -------->  긍정적 측면

                                           ↘

                                               ----->  부정적 측면

 

감정 자체가 불확실성을 내포 우리를 건강과 미덕으로 이끌어주기도 하지만 방종, 분노, 자멸로 몰고갈수도 있다.

이성을 이용하여 적절한 목표로 이끌어 보자.

 

죽음

누구나 언젠가 죽는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 일 수 있다.

 

삶과 죽음의 경계.

 

              삶                                             죽음(삶의 유한성)

 

사회의 가치에 따른 삶                                      모든게 무의미            ------> 해답 : 종교적, ????, ????,?????

야망,권력에 대한 집착

선망 호색, 오만, 복수, 분노 존중

 

조건부 사랑

지위가 유지되는 사랑밖에 얻을 수 없다면 무방비 상태에서 헝클어진 모습으로 인생을 끝내야 할 운명이라면........

 

      ♡

나   ↔  타인

      관계의 에너지 (집중해야 할 이유)

 

왜 우리는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려 하는가.(불가피성)

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연관시키는 방식들에 대해 의문을 품자.

 

과학의 확실성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은 어떻게 형성 되었는가

 

『사회적으로 구성된것의 존재와 가치는 논의의 대상이 될수 있으며 이것은 급진적으로 변환 될 수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교정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의 정체가 정치적인 문제이다.』

 

생물학적 존재 --------> 사회적인 존재

                  진단기술

 

예컨대 어떤 사람이 진단기술로 인해 비정상으로 판정, 분류된다면, 이러한 분류는 불가피 하게도 그들의 행동양식, 생활양식과 스스로에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참고 문헌


      
 
 
 
 
 
 
 


모두 다 추천도서들이다. (특히나 알랭드 보통의 불안은 읽기 부담스럽지도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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