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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모건 프리먼, 헬렌미렌등의 연기파들의 화려한 출연진에 빛나는 레드이다.

예고편만 봐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예고편은 정말 잘만든 것 같다. 

액션도 멋있고 브루스 윌리스도 너무 섹시하면서 멋지다. 

특히나 돌아가는 차에서 내리면서 총쏘는 장면은 압권이다. 


이 영화는 진지한 액션이라기 보다는 코믹액션에 가깝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다. 가볍울땐 가볍고 무거울땐 무거운 적당한 무게감을 잘 유지한 것 같다.

말코비치는 참 예전부터 희극적인 캐릭터에는 잘 어울리는 것같다.  ㅋㅋㅋ

확실히 연기력이 쩌는 배우들만 모아놓으니까 한컷 한컷이 잘 산다. 

위의 스크린샷만 봐도 표정 하나하나가 캐릭터를 정말 잘 표현해주지 않는가?

화끈한 액션은 그들의 나이가 있어서 인지 본시리즈에서 느껴지는 스피디한 액션은 아니다.

화끈한 화기 액션이 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블루스 윌리스는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걸 증명하듯이 육탄전도 묵직한 리얼 액션을 보여 주고 있다.

좀 아쉬운점은 예고편에서 너무 많은 액션을 보여준듯 하다. 

사실 액션만 난무하는 액션은 아니지만 

 멜로라인과 스토리텔링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나 싶다.

이야기의 구성도 초반에 흥미를 일으키는 영화기 때문에

초중반에 비해 후반에 늘어지는 느낌이 있다.

치밀한 이야기 구성이거나 뒷통수를 치는 전략적 액션은 아니지만

 노장배우들의 팬들과 유쾌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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