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 바티칸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 교황국으로 로마 가톨릭 문화의 본산지이다.

가톨릭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건축물과 예술 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1984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바티칸 교황청

바티칸 궁전은 6세기 교황 심마쿠스 떄 교황의 거주관으로 건립하였다. 1377년(14세기) 그레고리오 11세가 교황궁으로 정하였다.

지금은 건물 대부분을 미술관과 도서관으로 이용한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벽화 장식과 역사적인 고문서와 공문 등을 소장 하고 있다.

 

-갑옷으로 무장한 바티칸 경호대 병사들

선서식은 1527년 교황을 지키다 전사한 147명의 헬버드병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6일 개최된다.

 

국기인 동시에 교황기

 

노란색과 하얀색은 1808년 이래 교황청 위병의 모표에 쓰였던 빛깔이다.

열쇠는 베드로의 열쇠

20세기 들어와서 국기로서 인정. 가장 작은 나라가 바티칸. 세계 최소 독립국

 

-산 피에트로 대성당

 

16세기 미켈란젤로를 비롯한 10여 명의 건축가들이 120년 동안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하였다.

산 피에트로 광장은 17세기 베르니가 설계. 광장 가운데 오벨리스크가 있음.

 

-시스티나 성당 박물관

 

 

(동영상 감상) about 바티칸

 

로마안에 국가안에 또하나의 국가

시스티나 성당천당에 미켈란젤로가 그린 그림 푸에스코화 있다. 시위스 근위병 100명가량 상주

성 베드로 성당의 건물을 짓기위해 면죄부를 팔기 시작하였고

이에 분개한 루터가 프로테스탄트 혁명 시작

성 베드로 성당 지상에서 가장큰 성당.

이탈리아의 미켈란젤로에게 임무가 주어짐. 폐허가 된 성베드로 성당을 재건하라는

돔 지붕을 짓는 일이 가장 문제. 나선형 통로로 지붕까지 자재를 옮김

미켈란젤로가 돔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피렌체로 측근을 보냄.(피렌체에 돔 성당이 있었음, 브루넬레스키의 피렌체 성당)

성 베드로 성당은 피렌체 성당을 연구해서 만든것임.

재단의 덮게, 청동돞게. 나선형 기둥으로 만들어진 덮게 발다키노. 베르니니의 청동덮게

베드로가 묻혀 있다는 전설, 나치시대에 확장 공사중 시신발견했는데 발목밑 뼈만 없었음

베드로가 거꾸로 매달려서 묻힌 후 발목이 짤려 묻혔다고 전해짐으로 인해 베드로의 시신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어줌

(동영상 감상 끝)

 

-교황

교황 = pontifex , 다리를 놓아 이어준다 라는 뜻 (신과 인간을)

바티칸 시국의 국가 원수

불가침의 특권과 외교권이 있다.

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현 265대 베네딕토 16세 (독일인)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요셉 라찡거 추기경

주교, 추기경 - 붉은색, 검은색 수단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상징 - 흰색 수단 (성직자의 일상복) , 흰색은 고대로부터 신을 상징하는 고귀한 색

미사복은 화려, 금박의 대례복, 십자가 영대(목에서 앞으로 걸치는 띠), 양 털 띠, 삼층관, 지팡이

양털띠의 의미 - 잃었던 양의 비유, 누가복음 15장 1절~7절, 양을 찾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오는 목자, 교황의 명예와 자치권 상징

삼층관(모자) - 통치권, 신품권(성사 집전권), 교도권(가르치는 권리)

지팡이 - 윗부분이 십자가 모양,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그리스도의 의미

어부의 반지 - 페스카토리오, 교황의 공식 도장; 공문서 봉인, 교황 선종 시 은망치로 깨서 교황의 시신과 함께 관에 넣음, 교황 통치의 종식 의미